다이루었다. | 이명빈 | 2021-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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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23-30절 개역개정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이루었다. 오늘 본문은 죽어도 좋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본문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세상에 오셨는지,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그다음에 어디로 가시는지 아셨던 분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목적이 행복이고 그행복이 물질로 오는것으로 아는자와 인생이 목적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것을 아는자와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세상학업과 재능이 있으면 잘될줄알지만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것을 아는 사람이 되였졌으면 좋겠습니다.우리가 주께로 나왔고 주로 말미암아 살다가 주께로 돌아간다는것을 영계가 열린 바울이 고백했던것처럼 우리도 이런고백을 하면서 가는거룩한 인생인 된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에 부르시고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자 고쳐주시면서 구원을 이루는삶이 어떤것인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도 2천년전에 예수님이 육으로 오셨던것처럼 말씀으로 오셔서 여전히 우리를 불러내시고 가르치시고 귀신쫓아내시고 고치시는 시간이 되는줄 믿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살려내는,누군가의 유익한 이런 인생이 되는것보다 위대한 인생은 없는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외에는 받을수도 없고 배울수도 없는것입니다.우리가 평탄하고 좋을때에는 주를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것처럼 베드로처럼 호언장담을 하지만 막상 십자가가 앞에놓이면 제자들처럼 다 도망할수밖에 없는 연약한 육을 가진 자들인것입니다.십자가가 죽음같고 실패같아 보여져서 다도망가는것입니다.십자가앞에 다흩어졌던 제자들이 다시 주님이 길을 갈수 있었던것은 자기재주로 갈줄알고 교만했는데 다 떠나고보니 자기실체를 볼수 있었던것입니다.이십자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인것입니다.십자가 사건이 딱 오면은 저주와 축복이 나뉘여지는 것입니다.내 청체가 만천하에 폭로가 되여져서 제자들이 그랬듯이 십자가 피에 공로없이는 구원을 이룰수도없고 받을수도 없구나 자신에 대하여 알게 되고 자기가 철저한 죄인인것을 인정하게 되는것입니다.그때에야 비로서 구속사의 주인공으로 시작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금찍한 재앙의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들어오니 맥없이 큰나무들이 푹푹쓸어지고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재앙가운데 다윗만 사망이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온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고 또 흉흉한 바다위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와 함께하시면 이가운데도 하나님께서 복과 저주를 갈라내시고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시는 이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영안이 열려서 보는자가 되여져야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모든 세상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가 구원의패가 되여져서 십자가구원의 은총이 구속사의 쟁점이 되게 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여졌는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우리가 어떤 죄인인지, 다알아보고 들을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은혜을 볼줄 알아야 된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이시간에 내가 붙혀야 되는 나의 죄패가 무엇인가를 보면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시간이 되여지기를 원합니다. 23절:군병들이 처형당한 죄인의옷을 손에 찟고 나누는데 시편22:18 다윗의 성경에 은혜를받아서 내겉옷을 나누며 내속옷을 제비뽑나이다.예수님에 대하여 예언하시는것이였는데 예수님시대에 이말씀이 성취된것을 이제 보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구속사가 이렇게 하나님께 속한것임을 입증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잡가에 못박게끔 내여주는 빌라도나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고 제비뽑는 군인들이 이현실에 주도권을 쥐고 흔들면서 그들의 손아귀에서 모든것이 다돌아가는것 같지만 그들은 구원과 거리가 먼자들이 였다는것입니다. 우리도 공동체일은 나없이는 안되는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눈만뜨면 공동체밖에 모르는데 예수님과 상관없는 여러분이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셔야 되는것입니다. 24절: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가운데 군병들이 속옷과 겉옷을 제비뽑아 나누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은총을 받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내게 주신 이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말씀 하셨는데 십자가에서 이루어내신 구원으로 은총과 진리를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는것입니다.이것이 상징적인 겉옷과 속옷이 되는것입니다.우리들의 옳은 행실은 세마포이듯이 예수님의 가지신옷은 은총이고 진리이신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입은 겉옷은 은총입니다. 은혜받고 구원받은 옷입니다. 속옷은 내가 깨우친 진리라는것입니다. 군인들이 나누어가진 겉옷은 나라와 신분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나라에 메시야 라는것을 가르켜주는것입니다 25절:십자가밑에 남아있는 사람이 명단히 나옵니다. 이들은 예수님에 의하여 대의를 기대한것이 아닙니다.이름도 빛도없이 저는 예수님이면 됩니다 고백하는 자들이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것이 무엇인지 이 여인들을 통해 보여주는것입니다. 이여인들이 나중에 향품을 가지고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먼저 만나는은헤입은자가 되여집니다.그런데 예수님의 최측근에 있는 제자들은 세상에서 큰자되여질려고 모든것을 다버리고 따랐는데 십자가에서 자기이름을 내고자하는 야망이 완전히 무너지고 좌절되니 더이상 십자가를 따라갈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밑에서 한목 볼려고하는 속셈이 십자가앞에서 다드러나는것입니다. 26절:마리아의 태를 빌려서 났지만 예수님의 본질은 창조주이신것입니다.구원의 역사를 이룰때에는 여자여 그러시는것입니다.오늘도 예수님께서 여자여 보서서 당신이 아들이니이다 말씀하십니다.그말인즉 이제 십자가에서 달려서 돌아가시면 한알이 밀알이 죽는것입니다.그런데 죽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안에 있는 신성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것입니다.<보라 네 어머니라> 이것은 십자가앞까지 따라온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예수안에 있는 생명을 집어넣으셔서 생명이 연합되게 하는것입니다.그릇은 바뀌였지만 그아들의영이 예수속에서 요한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내어머니가 니어머니로 되는것입니다.그리고 마리아도 생명을 받았기때문에 생명과 생명으로 연합되는것입니다.주님과 동일시된 요한이 마리아가 어머니가 된것입니다.그러니 자기집에서 모셨다는것입니다.주님이 죽으심은 아들의 영을 우리가운데 다 밀알로 넣어주셔서 우리와 하나되게 해주셨습니다.바울이 이것을 체험하였기에 갈2:20에 고백을 하는것입니다.그런데 우리에게 왜 저주가 끊이지 않는가? 영생으로 들어가는 그생명을 전이시키면서 낳고 낳고 되여들어가야 되는데 아담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나 독립하면서 저주아래 그생명으로 예수를 믿으니 껍대기만 믿고 진리로는 여전히 그생명이 흐르니 저주가 끊어지지 않는것입니다.그런데 이걸 모르니 내가 40년을 예수를 믿어도 50년을 믿어도 아담이 저주로만 내려보내졌으니 이저주가 끊어지지 않는것입니다.십자가까지 가셔야만 이 생명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아셔야합니다 28절: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이 목마르다 하시는것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저주에서 끄집어내시는데 주님이 오시니 나는 먹을 양식이 있다 하십니다. 당신이 구원시켜주시는 그심령하나가 흑암에 갇혔다가 나오는 그자체가 주님이 양식이 되는것입니다.주님이 생수의 근원이신데 너무너무 목마르다는것은 사망의 목마름인것입니다. 이목마름이 사망의 맛인것입니다. 이시대에 너무너무 영적인 어두움과 죄의 저주아래에서 아픔과 이런 입이 타들어가는 모습으로 지금 온뭄으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면서 사망이 충만한값을 치루는것입니다.그래서 목마르다 하시는것입니다. 이것도 이미 다윗의 시편 22편 15절에 내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같고 내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이 표징이 되는길을 열기때문에 그냥 자기힘을 일도 못쓰게끔 하나님께서 사로잡아서 고난과 연단으로 굴리시는것입니다.내힘을 쓸수 없는 한계가 육은 죽을것 같다고 아비귀환을 웨칠지 모르지만 이때에 거듭나는 새생명으로 잉태가 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아직도 우리힘이 덜빠져서 계획도 있고 할말도 많고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것입니다. 세상에 불의와 악때문에 구원의 빛이 되실려고 그값을 홀이도 남김없이 다치루어 주시는데 사망이 꽉찬값을 치루는 그것이 내혀가 잇틀에 붙었고 내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조각 되여지는것을 경험하는것입니다. 29절:십자가는 우리를 위하여 고통당하는것으로 시작한것처럼 우슬초는 유월절에 사용하는식물인데 유월절에 어린양이라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것입니다.희생제물 이라는것을 언급해주시는것입니다.주님은 지금도 십자가에서 내죄를 대신하시면서 목마르다고 하시는 주의음성을 들을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시원한 생수가 꽉채워져서 손이가고 발이 가는곳마다 생수한그릇 대접하는자 되여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가,지극히 작은 내형제에게 한것이 내게 한것이라고 하셨는데 이웃에게, 나에게 붙혀진 심령들에게 아주 그냥 쾌활한 생수한잔 대접할수 있는 그릇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가,입만 열면 더러운것을 토해내고,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고 더러움을 끼치는,같이 있기만하면 미움이 영이 들어오고 시기와 질투의 영이 들어오고 이런 구정물을 가져다 대는데, 예수의 영을 받은 그릇은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어떻게 내심령을 그렇게 쾌활케 하는지 어떻게 내더러운것을 씻어내주는지 또 오해가되고 곡해했다가도 그말 한마디가 생수가 되여져서 내가 마시게되니 그냥 아멘이 되여지고 순종이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주님이 목마를을 해소해줄수 있는 이런 생수가 되여져야 하는데 여전히 내죄때문에 주님을 십자가의 중한고통이 자리에 있게끔 하지 말아야 된다는것입니다. 30절:주님께서 다이루었다 이말씀을 하시고 당신의 영혼을 아버지께 넘겨드리는것입니다. 주님은 절대적으로 아버지를 신뢰하셨기때문에 저주의 십자가를 지시고도 그영혼을 주님한테 맡기는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인생의삶을 귀신에게 사단에게 넘겨주지 마시고 이것을 주님께로 넘겨주는 역사가 일어나셔야 한다는것입니다.다 이루었다는것은 목적을 다 이루어셨다는 것이고 목표가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성취했다는것입니다. 우리가 다삶을 이룬후에 떠남이있는데 아버지께로 가는것입니다.눅23장에는 내영혼을 아버지께 맡기나이다.자기영혼을 받으실 아버지께 넘겨드린다는것입니다. 우리들이 영혼을 악한영이 사로잡고 있는것에서 오늘 결박을 풀어내시기를 원합니다.주님께서 불러내실때에 말씀에 반응하고 그 부르심을 쫓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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