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이 우리의 계획과 뜻대로 사는 것 같지만 우리의 인생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움직이고 있습니다.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통치 하시는 가운데 축복의 그리심 산과 저주의 에발 산을 놓으시고 순간 순간 주어지는 상황에 자유 의지로 선택하게 하셔서 복이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하시고 심판이 되게도 하시는 것입니다.마16:24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요구하시는 도입니다.자기 존재와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를 증명할 수 있는 권위, 권력, 재능을 다 내려놓기를 원하시는 아버지는 세상 나라와 반대의 길을 열어주십니다.말씀과 환경의 채찍으로 다루어 가시면서 주님만 의지하게 하시는 것입니다.예수님은 하늘의 본체의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지위도 없이 이 땅에 티끌처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오셨고 세례요한도 마지막 선지자로 제사장의 직임을 감당했지만 자신은 존재도 신분도 없는 지나가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