뺀질이목장

날짜  :5월 21일

장소  :노재숙권사님댁

참석  :노재숙 홍성희 손재순

           정춘신

말씀  :물없는샘

          베후 2장 17~20절

헌금  20.000만원드렸습니다

노재숙권사님

 하루도 은혜없이 살아 갈수가 없다 지켜달라  떼쓰신다 혼잣말로 나눔의 가셔서 봉사 할수 있게 도와 달라십니다 저 세상 가실 때까지 건강 지켜 달라구 그래야만 봉사를 더 할수 있잖아요 아버지께 기도 하십니다 다른 걱정은 없는데 육에 자손들이 나 죽기전에 교회를 나와 줬으면 생각인데 마음데로 안될뿐더러 때가 되면 나오게 될거라 믿고 계신다고 고백 하십니다  

홍성희권사님

마음은 봉사를 하고 싶지만 몸이 따라 주질 않아서 마음뿐 이라십니다 자손들이 그전에는 다녔는데 지금은 나가질 않고 있으니 아버지께서 불러 주셔야지 저는 안됩니다 그래서 늘 하루도 빼지 않고 교회에 어머니 집에서도 어머니 기도만 할뿐이라고 고백 하십니다

손재순권사님 

매일 눈만 뜨면 봉사 하러 나오시지만 남편이 그래도 아무말 안하시고 묵묵히 지켜만 보고 계시니 그거 또한 정말 감사 하시답니다 몸이 좀 힘들때도 있지만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실때가 정말로 행복 하시다고 아버지께 고백 하십니다

정춘신집사

돈만 쫒아 가는 저에게 좀쉬었다 하라 하신것 같아 물질은 힘들지만

발이 골절 되게 하신 아버지 참으로 감사 합니다  한편으로 생각 하니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 가라 하신 것으로 알고 마음을 내려 놓으니 편하다 그나마 오후 일을 저에게 할수 있게 하심도 감사 합니다 남편이 돌보는 아이 학교와 학원 가는걸 도와 주니 너무나 감사 합니다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