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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복을 빌라 최은숙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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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어 복을 빌라 >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베드로가 형제 사랑을 권면하면서 마지막으로 말한다고 하는 것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형제가 동거하며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나눌 줄 알고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것이 아름다운데 이것은 주님의 성품에서 나왔고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압축하면 십계명인데 십계명을 압축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원받은 자라면 삶 속에서 형제를 귀히 여기고 구원을 위하여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면서 마음을 같이하고 동정하라고 하십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12;12) 우리가 예수님의 몸에 붙은 지체이면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에 충만히 이르기까지 가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같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같은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로 나눌 줄 알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모든 상황 앞에 겸손하라 하십니다. 겸손과 교만은 입의 말에서 구별이 됩니다.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음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과 생각에 소통하고 일치하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고 한 목적지를 향해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데 일체감을 가지고 먹든지 마시든지 주를 위해 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한마음 한뜻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모든 문제의 회복은 동정과 체휼로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피조물로서 이 땅에 피조물로 오신 주님의 낮아지심이 우리에게 적용이 되어야합니다.

 

 또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고난과 절망의 때에 함께 할 줄 알고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를 사랑할 때 복을 받게 하시는데 복을 이어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형제를 사랑하고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 믿음의 복을 이어받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건지셔서 다시 믿음으로 무장해 세상에 보내어 세상을 살리고 복을 주시려고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가문에서 먼저 부르신 것은 우리를 통해서 혈육을 살려내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도리어 복을 빌라.’ 입니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복을 받게 하신 것은 복을 이어 주게 하기위함입니다.

 

 성경에서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아브라함의 복을 살펴봅니다. 우상을 숭배하면서 소망이 없던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아브라함이 말씀을 좇는 것을 믿음으로 의로 여기시고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그를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씨를 심으셨습니다. 오늘날 그 씨가 우리에게 심겨지기 원하셔서 오늘의 아브라함으로 우리를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복을 주어서 창대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시고 땅의 모든 족속들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삼으시고 복의 근원이 되어 복을 나눌 수 있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고 우리를 통해 주님의 축복이 계속 흘러내려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믿었고 언약을 말씀으로 받고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가는 것이 믿음이고 약속이 성취 될 때까지 변함없이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저주 아래서 건짐을 받아 구원자가 되어 누구를 만나든지 옳은 길로 이끌고 복의 통로가 되는 역사가 있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4;18) 지금의 처지를 바라보면 저주받을 것 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위하여 완성을 좇아가는지 말씀을 꼭 붙잡고 한결같이 요동하지 않고 할례를 받으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믿고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 될 것을 믿었습니다, 능히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의 확신 있는 자가 나타나 복을 이어 줄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견고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 기업의 복을 이어받고 도리어 복을 빌어 주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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