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목장나눔
목장나눔
여호수아 목장 김수강 2014-10-3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3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163

목 장: 여호수아 목장

인도자: 김수강 목사

목 자: 이재황 집사

날 짜: 2014.10.30(목)

장 소: 조찬희 안수집사(목포홍어 마을) 

예배자: 정영모 집사, 신홍근 집사, 조찬희 집사, 김용국 집사, 김수강 목사

부참석자: 이재황 집사,

말씀요약: 골로새서 3:9~15

 

1)하나님의 택하신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택하신 사랑하는 자이기에 우리를 구원받은 자처럼, 사랑받은 자처럼, 하나님의 자녀

 

처럼, 직분자처럼 살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신성(인격)으로 옷입는것이라고 합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으라고 말씀합니다.

 

긍휼이란 하나님의 심장으로 함께 고통을 당한다는 것, 자비는 친절과 인자로 상대방이 구원에

 

이르도록 돕는 자가 되는 것(자기 관리, 자기 이미지 관리 아님), 오직 상대방의 구원을 위하여,

 

겸손이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아닌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 온유란 십자가로 처리된 인격을 말하며 모세가 40년 다루심을 받고 난 후 주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과정 가운데 사람을 죽였던 자신도 용서 받았기에 이스라엘의 백성의

 

무슨 죄도 자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영혼의 옷(생각, 마음)의 옷차림은 어떠

 

합니까?

 

2)주님이 용서 하신 것 같이 너희도 용서하라.

 

예수님 자신을 봇 받은 자들을 위해 "아버지여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어떠한 경우든지 내죄, 내 잘못으로 인정하는 자의 회개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

 

3)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주와 한 몸이 되면 (주와 연합한자) 평강의 다스림 속에 참을 줄 알고 기다리는 사람이 됩니다

 

교제내용

정영모 집사: 오래참음이 안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멸시하는 말을 하면 화가나고 운전을 할 때

내 마음의 맞지 않은 상대방 운전자에게 욕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판단 보다는 내 판단이 앞서

는 모습을 봅니다.

조찬희 집사: 예배 후 당신은 구원 받은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오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늘 생각을 했고 교회에서 직분을 받고 봉사를 하면서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구원받았는가?라는 질문의 아무 말도 못하는 자신을 보

게 됩니다. 삶 가운데 구원받은 자처럼의 구원 받은 모습들이 있어서 누군가 물어보면 확신있게  대답하

는 구원의 삶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신홍근 집사: 홍천 작업장의 목사님 심방 후 나에게 피해를 주었던 사람을 용서하라는 말씀을 받았지만

끓임없이 화가나서 참지 못하는 오래참음이 없는 모습을 봅니다. 농사를 지으면 고구마, 호박등을 가

족들에게 나누어 주고 남은 것은 교회 형제분들과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늘 내 안에서 올라오는

것은 내가 고생했는데 왜 남에게 나누어 줘야 하는가라는 생각 속에 자비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김용구 집사: 인천의 다니는 교회는 육적인 생명을 살려준 교회이고 지금 수원 예성교회는 영적으로 나

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시켜주는 교회입니다. 오직 예배와 말씀을 듣는 일의 마음을 다하려고 합니

다. 

김수강 목사: 김치 전도라는 훈련 가운데 긍휼이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없는 것을 봅니다. 나보다는 상대

방의 입장과 형편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긍휼인데 늘 내 생각, 내 입장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니 감사보다

는,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나는 것을 보면서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전도 대회 보고서 김수강 2014.07.24 0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