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새학기 기도 | 임선영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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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새학년 기도 지연: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학을 온 작년한해는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있었고 내 뜻과는 다른 상황에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 상황을 피할수 없으니 같이 흘러 가야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기도하며 모든 상황에 먼저 다가가고 지혜롭길 기도합니다. 다니엘 : 새학년 반배정을 보니 아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길 노력하려고 합니다. 사무엘 : 남고로 학교로 배정이 되어 친구를 사귀는것에 대한 걱정은 크게 되지 않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을 많이 쓰고 자신감이 없는 것이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 하길 바랍니다. 예슬: 친구들 사이에서 인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목사님께서 연락이 오는데 더 놀자고 하는 친구들이 왜 니네 교회는 그렇게 데리고 가냐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도 아쉬운 마음에 그러게 ..하고 답합니다. 친구들의 말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에서 맡은 일이 있다고 답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새학년 후배들을 사랑으로 잘 챙겨주길 기도합니다. 여명 : 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어색하고 먼저 말을 걸지 않습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밝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새학기에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밝은 모습으로 다가가길 기도합니다.
인애 : 중학생이 된다는것이 걱정이 되고 긴장이 많이 됩니다. 공부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잘 공부하고 노력하길 원합니다.
길고 긴 방학이 끝나고 벌써 새학년이 시작됩니다.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 새학기를 앞두고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하나님께 기도제목을 드리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우리친구들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두려워 말고 앞으로 나가자~ 선생님들도 응원하고 기도할게 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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