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8:1~8
잘 난 줄 알 았 다........
이만하면 괜찮은줄 알았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보니 먼가 꺼내기도 짜증날만큼 한심하기만 했다.
혐오....지난 몇주동안 어둠의 실체였다.
보면서 한심하고 가증스럽긴 한데 인정은 하기 싫은거다.
근데 분명한건 내가 귀신들이 놀고 먹기 아주 딱 좋은 장소였다는 것이 갑자기 존심이 상했다.. ㅠ.ㅠ
그동안 내안에서 너무 호의호식했다.
마이 묵었다 아이가...
고만 가라!!
야고보서 4:1~10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해주는 말씀..
수진이가 새신자 등록을 했다.
그 아이가..
이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기도하는 것이 내 몫인 것 같다.
희숙자매의 가정 또한^^
더불어 제일 골치인 나도...
댓글 2
김경화 2010.11.4 09:40
그래서 말씀이 생명이라 하셨겠지 각자의 타락한 본성을 보게 하시니^^ 선영아~~ 사랑해
구인희 2010.11.3 00:22
^^ 사랑합니다 .. 같은 양식을 먹고 같은 길을 쫓아가는 가족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