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중심은 있었지만 교만과 자기의가 가득 차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살던 바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성령의 사람이 되었습니다.자신의 정체를 보며 변화의 길을 가면서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변화의 삶으로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일을 행하시는 분도 하나님 성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고 서신을 썼습니다.말씀에 눈이 열리게 되면 믿음의 여정에서 원망과 시비는 없어집니다.영적세계를 모르면 불의를 쌓는 자리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이며 있어야 할 사건으로 해석되어 지는 것입니다.13절의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불의를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영의 말씀은 영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공의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세상, 겉사람, 육을 상징하는 에서의 후손 아말렉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