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우리가 어디에 머물든지 아름다운 자리로 남고 누구에게든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오늘 본문은 구원 받은 성도의 삶에 관한 말씀입니다. 약점, 허물이 많은 우리이지만 오래 참아주시고 감당해주시는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주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처럼 그 힘의 능력을 입어 우리 또한 붙여준 심령을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불편하게 하거나 짐이 되는 식구들을 포기한다는 것은 주님의 관점으로 본다면 우리는 불법을 행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안위하심과 인자하심을 공급받아 주께서 열고 가신 구원의 세계를 가는 그리스도 예수를 본 받아 사는 사람들입니다.하늘가는 길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을 쳐서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애쓰며 가는 좁고 협착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어떠한 교리나 지식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님의 가신 길을 길표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말씀을 들은 것으로 이룬 것처럼 스스로 속지 말고 겪고 가는 모든 일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