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에 율법을 주시고 광야에 출정하기 전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요약해서 말씀하시고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광야 같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생명 길로 이끄시는 여정 중에 있는 우리입니다. 잠시 잠깐 한눈을 팔아도 나도 모르는 중에 심령가운데 생각이 들어와 자기 길을 열기 때문에 우리가 듣기에는 같은 말씀 같지만 사랑하는 자들이 이탈하지 못하도록 거듭거듭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출애굽20만 명중에 여호와 편에 서서 싸울 자 60만 명을 골라내고 그 중에서 열두지파의 지휘관을 임명하여 명단을 공개하고 그 지휘관들에게 먼저 봉헌물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제일 먼저 반응한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은 자원하여 감사함으로 드림으로 모든 공동체를 헌신으로 이끌어내는 본이 되었습니다. 공동체의 일에 먼저 반응하고 힘이 지나도록 헌신하는 자가 공동체를 이끌어갑니다.봉헌물의 내용은 헌신자마다 같았지만 하나님은 봉헌물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