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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하나님 오은아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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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7:12-89절 개역한글

12. 제 일일에 예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 예물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1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예물이었더라

18. 제 이일에는 잇사갈의 족장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드렸으니

19. 그 드린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예물이었더라

24. 제 삼일에는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드렸으니

2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예물이었더라

30. 제 사일에는 르우벤 자손의 족장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드렸으니

3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3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예물이었더라

36. 제 오일에는 시므온 자손의 족장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드렸으니

3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예물이었더라

42. 제 육일에는 갓 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드렸으니

4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예물이었더라

48. 제 칠일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드렸으니

4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예물이었더라

54. 제 팔일에는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드렸으니

5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더라

60. 제 구일에는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드렸으니

6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6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예물이었더라

66. 제 십일에는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드렸으니

6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0.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예물이었더라

72. 제 십일일에는 아셀 자손의 족장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드렸으니

7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예물이었더라

78. 제 십 이일에는 납달리 자손의 족장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드렸으니

7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8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예물이었더라

84. 이는 곧 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족장들이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라 은반이 열 둘이요 은바리가 열 둘이요 금숟가락이 열 둘이니

85. 은반은 각각 일백 삼십 세겔중이요 은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중이라 성소의 세겔대로 모든 기명의 은이 도합이 이천 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숟가락이 열 둘이니 성소의 세겔대로 각각 십 세겔중이라 그 숟가락의 금이 도합이 일백 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 둘이요 수양이 열 둘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열 둘이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수염소가 열 둘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이십 사요 수양이 육십이요 수염소가 육십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육십이라 이는 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에 율법을 주시고 광야에 출정하기 전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요약해서 말씀하시고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광야 같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생명 길로 이끄시는 여정 중에 있는 우리입니다. 잠시 잠깐 한눈을 팔아도 나도 모르는 중에 심령가운데 생각이 들어와 자기 길을 열기 때문에 우리가 듣기에는 같은 말씀 같지만 사랑하는 자들이 이탈하지 못하도록 거듭거듭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출애굽20만 명중에 여호와 편에 서서 싸울 자 60만 명을 골라내고 그 중에서 열두지파의 지휘관을 임명하여 명단을 공개하고 그 지휘관들에게 먼저 봉헌물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제일 먼저 반응한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은 자원하여 감사함으로 드림으로 모든 공동체를 헌신으로 이끌어내는 본이 되었습니다. 공동체의 일에 먼저 반응하고 힘이 지나도록 헌신하는 자가 공동체를 이끌어갑니다.

봉헌물의 내용은 헌신자마다 같았지만 하나님은 봉헌물과 명단을 일일이 다 기록하셨습니다.

헌신은 크기나 물량이 아니라 헌신자의 중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삶의 행위로 나타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행위가 일치 될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삶으로 성장될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아버지 앞에서 입술로 반응하고 행함으로 실행하는 자가 구속사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각 지파의 지휘관들과 백성들은 십 이 일간 진행되는 봉헌을 통해 삶 가운데 예배가 중심이 되고 우선이 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50] 향을 채웠고 향을 만들려면 곱게 빻아져야하는데 이 향은 거룩한 향으로(30:36) 우리의 기도를 말합니다.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자기 정체를 보고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면서 상한 마음을 주 앞에 놓고 예배의 삶을 살아 곱게 빻아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향이 되어 가난한 심령으로 드리는 기도의 향을 제단에서 봉헌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드려지는 제단의 봉헌물은 바로 우리 자신인 것입니다. 제단의 봉헌물로 여호와께 드려지는 인생은 삶의 움직임 속에서 생각을 하나님 앞에 고정시키고 가난하고 상한 심령으로 주를 향하여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69] 번제물로 제단을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제사를 드립니다.

번제는 성도의 헌신을 상징하는데 힘이 지나도록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열 두 지파의 지휘관들이 예물을 드리면서 자기 자신을 드리기로 결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으로 드려지는 거룩한 삶을 기뻐하십니다.

70,71]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립니다.

우리는 선한 것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기 위해 속죄제물을 드립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봉헌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말과 생각이 되어야 하고 손이 가고 발이 가는 행동과 중심까지도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 되기 위한 화목제물은 그 양이 다른 제물보다 많았는데 가족과 이웃과 나누어 먹기 위함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은 다른 사람과의 화목도 가져옵니다.

89] 봉헌식은 축제가 아니라 기도입니다.

모세가 모든 절차를 다 마치고 하나님께 고하기 위해 회막에 들어갔습니다. 회막은 은혜의 속죄소가 있는 곳으로 하나님을 대면하여 만나는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이 모세의 말을 들은 것이 아니고 모세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말씀하십니다. 언약궤 안에는 두 돌 판의 계명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만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말씀으로 마른 막대기에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심령가운데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먹이시고 입히셨던 것을 기억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순종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속죄소 가운데 선포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말씀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힘이 지나도록 헌신한 봉헌물의 최종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는 인생이 되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늘 말씀하시면서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관자된 자기의 말만 하면서 자기를 굽히고 깨뜨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환경과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고 기록된 말씀과 강단의 선포되는 말씀으로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영으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대언하실 종들을 세우셨습니다. 복 받을 자들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주의 음성,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말씀을 취하는 자 되어 영으로 갑니다. 되새김질해서 나를 부인하게 하고 육을 깎아내게 하고 혼을 정복하게 하는 말씀으로 경건의 능력이 되도록 훈련을 받아 영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환경이나 이상이나 꿈이나 기록된 말씀이나 선포된 말씀으로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내 인생에 깊이 개입하셔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성경의 말씀을 내 말씀으로 받아들여(레마) 늘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쉬지 않고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온전히 순종하고 따라갈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환경으로 말씀하셔도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상하고 통회하며 자복하는 심령 되어 닫혔던 영의 귀와 눈이 열려 주의 음성을 듣고 보는 자 되어 그 말씀에 순종하며 갈 수 있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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