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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회복 오은아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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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7:12-89절 개역한글

12. 제 일일에 예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 예물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1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예물이었더라

18. 제 이일에는 잇사갈의 족장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드렸으니

19. 그 드린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예물이었더라

24. 제 삼일에는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드렸으니

2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예물이었더라

30. 제 사일에는 르우벤 자손의 족장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드렸으니

3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3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예물이었더라

36. 제 오일에는 시므온 자손의 족장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드렸으니

3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예물이었더라

42. 제 육일에는 갓 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드렸으니

4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예물이었더라

48. 제 칠일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드렸으니

4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예물이었더라

54. 제 팔일에는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드렸으니

5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더라

60. 제 구일에는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드렸으니

6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6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예물이었더라

66. 제 십일에는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드렸으니

6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0.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예물이었더라

72. 제 십일일에는 아셀 자손의 족장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드렸으니

7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예물이었더라

78. 제 십 이일에는 납달리 자손의 족장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드렸으니

7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8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예물이었더라

84. 이는 곧 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족장들이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라 은반이 열 둘이요 은바리가 열 둘이요 금숟가락이 열 둘이니

85. 은반은 각각 일백 삼십 세겔중이요 은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중이라 성소의 세겔대로 모든 기명의 은이 도합이 이천 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숟가락이 열 둘이니 성소의 세겔대로 각각 십 세겔중이라 그 숟가락의 금이 도합이 일백 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 둘이요 수양이 열 둘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열 둘이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수염소가 열 둘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이십 사요 수양이 육십이요 수염소가 육십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육십이라 이는 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민수기712~89[공동체의 회복]

 

핵가족화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은 냉철하고 험악한 공동체 해체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강조하며 공동체의 위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공동체는 주의 마음 닮기를 원하며 영혼을 위해 살아가는 구성원들의 헌신과 연대를 통해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뽑으시고 비틀어진 싯딤나무를 택해서 성막의 기구들로 새롭게 탄생하게 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비뚤어지고 꼬부라져서 온전한 곳이 하나도 없고 생각, , 행동이 아름다운 것이 하나도 없이 꼬여있는 싯딤나무 같을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말씀으로 양육하시며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 중에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성령의 기름을 바르지 않으며 말씀이 지식이 되어 교만하고 오만하여 구원의 은혜도 모르게 되고 그 본성으로 주님의 일에 손을 대면 인정받기 원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생색을 내어 시끄럽고 복잡하게 됩니다.

기름을 바르셔서 구별을 해 놓으시고 성막의 기구로 써 주시고 늘 대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 것에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지파장의 이름만 다르고 같은 내용들이 계속 반복됩니다.

10~11] 하나님께서 모든 봉헌물들을 지휘관들에게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지휘자는 지시하고 명령하는 자인데 그들에게 자기들의 봉헌물을 가져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자기 것을 드리는 자가 진정한 리더입니다. 예수님도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고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입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뛰고 일하고 희생하고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리더십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직분자들을 섬기는 자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열두지파 지휘관들은 동일하게 명령과 약속을 말씀으로 받아 지켰습니다. 무엇을 드리라는 지시는 없었지만 중심대로 드렸습니다.

12] 말씀에 제일 먼저 반응한 자는 유다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었습니다.

열두지파 중에서 선두로 나와서 중심껏 드렸습니다. 장자의 영을 받은 사람은 시간과 몸과 물질을 드리며 봉사와 헌신에 제일 먼저 앞장서서 반응합니다.

마태복음1장에는 예수님의 족보를 여는 이름으로 나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손의 아들 살몬이 정탐꾼으로 제일 먼저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고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그 뒤로 오벳과 이새와 다윗으로 이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13~17] 나손이 드린 봉헌물이 다음 사람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헌신이 기준이 되어서 다음 사람이 그대로 따라오기 때문에 모든 것에 본이 될 수 있도록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민수기7장은 봉헌물을 여섯 절씩 열두 명을 기록해 놓고 있는데 족장의 이름만 다르고 같은 봉헌물의 내역이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똑 같은 제물의 내용을 똑 같이 열두 번을 기록하셨지만 각각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같을 리가 없습니다. 같은 봉헌물이라도 중심은 다 다른 것입니다.

공동체 흐름 가운데에도 동일한 일이 동일하게 분배되고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중심이 있고 받지 않으실만한 중심이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중심이 하나님이 흠향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예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께 헌신하는 자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동일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적은 인수로도 큰 일 들을 해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일곱 눈을 가지시고 지켜보고 계시면서 우리의 중심과 입의 말과 손과 발로 행하는 것들을 모두 감찰하시고 계수하고 계심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의 일에 헌신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13] 은대접과 은쟁반에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곡물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곱게 빻았습니다. 곱게 빻은 고운가루는 성도의 헌신을 상징하는 소제물입니다. 헌신을 하면 우리 자신이 부서지고 깨어지고 빻아져야 합니다. 일을 할수록 내 열심이 깨지고 내 의가 빻아져 다른 사람이 무엇이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운 가루가 되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소제가 되어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이 섞인 고운 가루가 되어 진정한 봉사의 직무를 잘 감당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15~17] 제물로 드리는 예물인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중 화목제물은 번제와 속죄제보다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육을 해 나가실 때 자신의 정체를 말씀의 검으로 잘라내어 죽음으로 속죄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로 들어가서 무엇을 하던지 말이나 일이나 주님이 받으시는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제가 되시고 속죄제가 되시고 화목제가 되시는 예수님만을 따라가는 것이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남을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구원의 가치관이 깨지면 인생 전부를 번제로 드리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는 인원만 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서서 싸울 자로 구별하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으셔서 성전의 기물로 쓰임 받는 종류별로 기록하시고 자기를 헌신한 예물로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예물을 마음을 다하여 드린 후에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예물이었더라로 마칩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이 이렇게 별과 같이 빛나는 이름으로 등재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운행해 가신다는 증거입니다.

헌신할 수 있도록 써 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드릴 수 있는 인생으로 변화 될 때까지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일로 여기지 않고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하나님의 다루심을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며 감당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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