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희:나눔의집 훈련을 통해 선한 목자의 삶을 닮아 가야한다. 착한것이 악한것이라고 나의 선함을 깨부수기를 원한다. 나의 더러운 옷은 보지못하고 남의 더러운 옷만 보게되고 속으로 판단하게 되고 정죄하게 된다. 붙여준 심령에게 강팍하게 된다. 상대를 맞추지못한다. 벗어야 할 스스로의 의로움을 겸손으로 순복하기를 원한다. 차성혜:하얼빈으로 피해 보려고 했다. "왜 은혜의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하느냐"는 목사님의 말씀에 변명을 늘어 놓았다. 회사 출장때 상대의 불편한 말로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상대방을 미워 했다. 출장후 회사대표가 "다 죄인인데 왜 남을 판단하느냐"라는 문자를 받고 나의 의로움이 다 무너졌다.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 다 알면서도 회개하기 싫어하는 나의 속성을 벗어버려야겠다. 백합:임신하기전 아기용품을 많이 받았다. 아기를 많이 기다렸다. 자신의 문제일까 생각되어 병원에 검사를 받아 볼까도 생각했다. 주시던 안주시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라고 태연한척 하면서도 걱정했다. 임신이라 알았을때 많이 기뻤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 한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하나님의 자식으로 키우고 싶다.내가 생각하는것 마음가짐에 따라 아이의 혼이 자란다는 목사님의 말씀 명심하겠다. 김석환:주일학교 도우미가 되었다. 잘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 아버지가 베드민턴 시합에 나가시는데 기도 부탁한다. 누나와 동생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한다. 조문주: 한 주동안 일이 꼬이고 일이 잘 안되는 상황에 주일 성전에 도착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 나에게 진정한 회개가 없음을 고백한다. 무엇이 잘못 되었던지 회개하지 않고 해결만을 원했다. 항상 상대를 바꿔가며 미워하고 정죄하며 불평 불만을 했다. 정죄 불평 불만의 옷을 벗고 싶다. 진정한 회개만이 살길이다. 회개의 기도를 하고나니 거래처 사장님도 변하고 일 하는 상황도 변했다. 아버지께서 하셨음을 느낀다.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밀려온다. 말씀하실 때마다 화를 내게 만드는 상황이 된다. 순종되기를 원한다. 방략:나는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할때 먼저 버럭 화를 내는 친구들을 대하면 나의마음이 강팍해진다. 나는 희고 너희들은 더럽다고 생각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화를 내는 사람들에게 맞서고 있는 나를보면 나도 똑같은 사람임을 인정하게 된다. 이런 강팍함을 벗고 싶다. 최진주:성전에 행해지는 많은 행사에 '네'하지 못하고 토를 달게된다. 남선교 구역예배 준비에 아멘이 않되고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금방 후회한다. 미음에 없는 말이 욱하고 나온다. 나눔의집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어릴때 더 힘들었는데 하며 비교하며 과잉보호하는것 같은 느낌이들었었다. 나에게 사랑이 없음을 알게되고 나의 악함을 보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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