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예배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목장예배
목장예배
붙어가는 목장 -오은아 오은아 2023-05-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64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3/6252954

[붙어가는 목장]

목자  오은아

목원  임선영 최진주 김은정

날짜  2023년5월21일

장소  성전2층

헌금  3만원

말씀  벧후2:17~20 물 없는 샘

 

사도 베드로는 신앙의 목적인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 없는 경건은 물 없는 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알려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옳다 여기고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생수의 근원은 주님이십니다. 내가 생수가 넘치는 물 있는 샘이 되려면 말씀을 통해 심령을 깨끗이 비워야 합니다.  비워진 곳에 주님이 거처를 두시면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들이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킵니다.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거짓교사 또한 물 없는 샘입니다.  회칠한 무덤이 되어 위선적인 신앙인으로 있는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물 없는 샘은 은혜 없는 빈 그릇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성령의 역사가 없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실 수 있도록 깨끗이 비워 보내심을 받은 자리마다 주의 뜻을 이루며 옆에 있는 심령들을 살리는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나눔>

오은아

엄마가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 입원중에 계시는데 면회가 되지 않아 가보지 않았다. 상태가 걱정이 되고 혼자 누워계실 생각을 하면 마음이 짠하지만 해 드릴 수 있는 게 기도밖에는 없어서 섭섭해 하는 동생들과 전화로만 안부를 묻고 있다. 친정 가족들은 나를 어떤 예수쟁이로 생각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통화하면서 말 한마디 한 마디 조심하며 내가 물 있는 샘이 되어 살릴 수 있기를 원한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사랑 없음이 가장 큰 문제이다.  언어적 문화적 습관이 다른 지체들과 함께 해야 하는 환경에서 내 안의 악이 드러나고 내 모습이 제대로 보이는 것이 괴롭지만 감사하다.

임선영

물이 없으면 샘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없으면 믿는 게 아닌 것인데 나를 돌아보면 사랑이 없음을 절감한다.  부딪히는 환경과 관계들을 살펴보면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내 문제다. 그리스도가 없고 말씀이 없어서 진실과 정직이 내 기준일 때가 있다. 사랑도 공의도 없는 믿는다고 하는 자의 겉모습만 있는 나를 보며 사람의 노력으로는 절대 이루어 질수 없음을 알기에 은혜를 사모할 수 밖에 없다.

최진주

집에서 전에 하지 않던 것들을 시도해보고 노력을 하려니 힘들지만 해보자고 마음먹었던 것이니 애쓰고 있다. 남편은 예전의 기억들이 떠오르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고 하지만 서로 장점을 보려고 노력한다.  가족들에게 사랑으로 쏟을 에너지가 없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기를 기도한다.

김은정

이번 주는 앓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버이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를 모르고 돌아가신 할머니생각이 많이 났다.  구원 받지 못한 가족들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생긴다.  아직 생존해 계신 친척 어른들과 나를 키워주신 세상근심 많으신 고모님께 예수를 전하고 영접하시게 하고 세례도 받으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기도가 된다. 예수님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애통목장- 김복희 오은아 2023.05.26 0 59
다음글 송탄꼴통목장 -한상윤 오은아 2023.05.26 0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