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목장- 김복희 | 오은아 | 2023-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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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목장] 목자: 김복희 목원: 김영옥,손재옥,박춘자(출근으로 결석) ,신해연 날짜: 23.5.20 오전 8:30 장소: 김영옥집사집 헌금:20.000원 말씀: 물 없는 샘(벧후2:17~19) 말씀요약: 모르는 중에 생각으로 들어와 진리를 비방하게 되고 순간 순간 주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데 나의 생각이 앞서말씀을 비방하는 거짓 선지자가 다름이아닌 나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고 기분과 감정의 영향을 받으며 진리를 훼방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내 안에 임하신 성령님은 나의 감정에 속지 않으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나의 거짓되고 위선적이면서 믿음의 탈을 쓰고 있는 나의 정체를 밀씀을 통하여 진단받아야합니다 베드로후서를 통하여 베드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으라는 메세지를 전하기 원하시고 썩어질 구습을 따라 쓰임 받지 말고 살리고 세우는 성령의 그릇되길 원하시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는 희생할줄도 감당할줄도 자신의 귀한것을 나눠줄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품과 반대되는 자이고 자기의 정욕대로 살고 감정에 치우쳐서육체의 욕망의 종이 된 자입니다 이런 자는 자기기준과 열심으로 상대방을 실족시키고 힘들게 하고 심령들을 병들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으려면 첫번째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믿음의 실체는 그리스도이고 그 분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가는 것인데 따라 가다보면 생명을 세우고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지식에는 절제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시간과 물질과 말의 절제가 필요하다하시고 절제를 못하는 것은 사단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절제에는 참아내고 인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인내는 경건에 이른다고 하십니다 거룩한 길을 가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 원하는 우리에게 한가지 과제가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 없는 경건을 물 없는 샘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를 믿지만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 신앙생활 속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를 말씀해 주십니다 내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지, 때에 따라 구원의 열매는 있는지를 나의 삶을 돌아보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생명의 샘은 주께 있기 때문에 내가 깨끗한 심령이 되어질때 나의 심령을 거처로 삼으시고 보좌를 세우시고 그 보좌로 부터 흘러 나오는 샘명의 물이 심기워진 나무들을 자라게 하시고 만국을 소생케 하시고 잎사귀 즉 손과 발이 닿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역사가 있다고 하십니다 생명의 샘이 되어 말한 마디가 누군가의 위로가 되고 세우고 살리는 자되길 원합니다 말씀교제: 신해연: 최근에 깨달은 한가지가 있는데 예전에는 자신이 친절하고 싹싹한줄 알았는데 상대방이 나를 봤을때 받는 인상은 그렇지 않고 얼굴은 화난 얼굴이고 말투는 따지는 말투 같다는 것입니다 이부분 또한 고침받고 변화 받아야할 부분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생각 없이 말을 잘 하는 것도 고치고 말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재옥: 어젯밤에 천국지옥 간증을 들으면서 예전에 유산을 했던 일들이 생각이 나면서 한번도 자책해보지 못했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죽을 때까지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눔의 집에서 일을 할때 모여 앉아 야채를 다듬을 때 말을 하고 또 남이 말을 하는 것을 들을때 10마디 중에 필요한 말은 2마디 밖에 없음을 보이게 되면서 이래선 안되겠구나라는 마음이 들고 입술을 금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데 하고는 생색병이 올라옵니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의 인생으로 바뀌어지길 원합니다 김영옥: 저도 천국지옥 간증을 들으면서 예전에 낙태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 간증을 듣는데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일터에서 직원들 끼리 누구를 욕하는데 나도 같이 합세하여 그들과 같은 통속이 되길 원하는데 나는 그들과 같이 욕하는 자라에 들어가지 안게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김복희: 강대상에서 거짓의 입술로 남편을 독이 쏘이게 한 장본인이 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옳고 내가 당한것 같고 억울한것은 나 인데 라고 느껴졌던 부분들도 몇 주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내 안에 거짓의 영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나의 감정 나의 기분을 하나님 자리에 놓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저 번주 천안으로 가는 길에 입이 근질 근질 한주간 있었던 일들을 말하고 싶었지만 단백한 진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 내가 이해한 수준대로 전달하는 것이 거짓의 영인 것을 알게 되니 말을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는 한 심령이 이유없이 나를 미워하고 말투가 틱틱거리고 해서 마음이 좀 상했지만 그래 내가 심은 것을 내가 거두는 거 겠지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했었지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바른 길을 갈수있도록 시 마다 때 마다 말씀을 허락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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