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는 목장-석옥희 | 오은아 | 2023-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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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나는 목장 >
목자: 석옥희 목원: 김주은.이복희.정옥자 시간: 23년5월21일(주일) 오후 13:00 장소: 성전2층교육관 헌금: 2만5천원 말씀: 베드로후서 2:17-20 제목: 물없는 샘
♡말씀요약: 말씀에 비추어 내안의 감추어진 정체를 진단해야합니다.믿음의 탈을 쓰고 위선적이고 이성적이고 거짓된 신앙의모습들 .늘 나의 생각과 감정이 하나님자리에서 왕노릇하고있지만 성령은 나의 감정에 속지 않습니다.언제 어디서인지 가만히 내안에 들어와 늘 진리를 비방하고 성령을 거스리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부인하는 거짓선지자가 바로 나입니다.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루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앞에 말에나 일에나 구원받은자 답게 입증하라 하십니다.하나님성품을 아는자는 희생할줄도.감당할줄도.나눌줄도 알고 남을 평안케 하는 성령도구로 쓰임받습니다.성령의 그릇이 지나간곳에는 치유와 회복의 역사.귀신떠나가는역사 일어난다 하셨는데 내가 지나간곳은 어떠한가 돌아봐야합니다.사랑없는 경건은 물없는 샘과 같습니다.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자는 삶에서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따라 점검됩니다.심판의 말씀 .멸망을 선포할때 절대 듣지 않는 우리들 .어쩔수없어야만 순종하는것보다 나의것 내려놓기 힘들때 다 내려놓고 순종하는것은 엄청난 축복을 받습니다.진정 주님을 사랑한다면 정말 주님뜻대로 살려고 애쓰게 되고 주님 부쳐주신 심령 끝까지 사랑하라 하십니다.도저히 사랑할수 없는자도 끝까지 사랑하라 하십니다.매일의 환경에서 알곡과 가라지 키질하는 심판의 사건앞에 키질당할수록 더 주안으로 .말씀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삶에 늘 주님과 동행하는가 ? 영성은 조건과 이익 따지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내가 선택하는것 아니기에 철저히 자기부인하고 늘 써주심에 감사하는자 되여야합니다.물없는 샘과 같은 은혜없는 그릇되지말고 말씀에서 정확히 자신의 정체를 진단하여 거짓믿음에서 벗어나 늘 회개로 마음을 깨끗이하여 성령님 맘껏 역사할수있는 그릇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나눔:
♡석옥희집사: 잠에서 깨여나는것이 그토록 괴롭고 힘든 나의 연약성으로 늘 함께하는 지체한테 부담주고 피곤하게 하는 나의 고질병 .나자신도 짜증나는데 상대방은 당연히 화를 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나는 나를 인정하기 싫어서 내귀에 듣기싫다고 윗질서에 바락바락 대항하는 죄를 짓게 되였어요. 물없는 샘이란 주제를 주면서 자신의 정체를 점검하라고 미리 말씀을 주셨건만 심판의 사건앞에 여지없이 거짓믿음이 드러나 한주간 마음의 지옥을 살았습니다.주의마음아닌 나의 속성으로 주의일을 하니 늘 부딪치고 시끄럽고 실적도 안좋고 애통함으로 노력이라도 하여 주의 궁휼을 얻어야 하는데 교만하기 짝이 없어서 이기적인 속성으로 늘 상대에게 부담주는 존재입니다.내안의 거짓영은 늘 너나잘해 하는식으로 그어떤 심판.질책도 받기싫어 거부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합리화합니다.모든것이 구원의 사건이고 인정만 하면 그 고질병이 감해지고 벗겨질텐데 오히려 대적하여 내가 살고 지체를 통해 역사하는 주님을 죽이는 자리에 들어감을 깨닫습니다. 사람의 말 아닌 하나님의 심판으로 받아야되는것은 늘 이론적이고 능력입히려 구원의 사건 줄때마다 죽지못하고 또 죄가운데 돌고도는 나의 모습에 애통합니다.며칠간 강퍅함으로 냉전하다가 예배가운데 목사님께서 두번세번 말씀으로 치시니 안개걷히듯이 강퍅한 마음 사라지며 지체한테 용서를 구하며 화해하게 되여 예배말씀으로 살려주신 아버지은혜에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이길수있기를 간구합니다.
♡정옥자권사님: 이번주는 내동생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속성을 보게되였습니다 .내동생은 누구나 가르치려는 습관이 있어 대화중에 늘 "그게아니고..."이런 말투라 참 기분나쁘고 싫었는데 여태 동생의 허물로만 여기다가 예배말씀듣다보니 이번만남을 통해서는 저모습이 내모습이구나를 깨닫게 되고 내가 저렇게 살아오지않았나 자신을 더듬어보게 되였어요.그리고 잠간이나마 우리교회에서 봉사하며 훈련받은 덕분에 지금 일하고있는 일터에서 여태 짤리지 않고 잘 감당하고 있지않나 생각하게 되였어요.나의 습관으로는 늘 묻지않고 내 임의로 하는 경향이 강한데 우리교회서는 주방에서나 어디서나 뭘하든지 뭐든 세세히 목사님께 여쭤보고 하라는식양대로만 진행하는 그 양육덕분에 지금 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며 거동이 불편한 주인을 섬기면서 나도 수십년 집안살림해온 경험으로 내맘대로 했다면 일자리 얼마 오래 지속되지 못할뻔도 한데 짧게나마 교회서 하나하나 물어가며 하던 그 가르침있었기에 일터에서 이만큼이라도 주인맘에 들게끔 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나는 실수투성이라 저번날도 표백제를 대충 세척제로 착각하고 내멋대로 옷을 빨았는데 이튿날 주인이 세척제놓아둔 곳을 알려주기에 또 묻지않고 내임의로 실수했구나 참 우리교회양육이 없었더라면 꾸준한 직장생활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신앙생활 오래 했다하지만 물없는 샘과같이 아무런 감동도 즐거움도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온것 이제야 이 말씀 듣고 깨닫고 하나하나 나의 허물을 벗어가며 구원을 이뤄가게 되여 너무 감사합니다.
♡이복희 전도사님: 한주간 동안 몸이 심히 안좋아서 힘들었습니다.입맛이 없어서 힘든중에 있었는데 입맛에 맞게 식사에 신경을 쓰지 않는 동생이 얄미웠습니다.금요철야예배 후 목사님 기도해주시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조금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심령이 말씀으로 성령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질병도 환경도 이길힘이 있을텐데 반복되는 육신의 연약한 중에 있음은 물 없는 샘이여서임을 고백합니다.말씀으로 성령으로 은혜로 충만한 샘이 되어 동생을 구원으르 인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주은 전도사님: 심령에 말씀으로 채워지지 않았기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영이 내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물없는 샘임을 깨달았습니다.가족이 함께 이동하는 차안에서 아빠한테 살갑게 하는 딸들을 보면서 "엄마한테도 그렇게 해봐"하고 질투의 말을 내뱉었습니다.엄마의 자리에서 묵묵히 잘 감당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장한 자녀들이 역시 엄마는 하면서 인정을 할것인데 순간을 못참아서 구원을 못이루는 어리석은 자리에 또 들어가는 나의 상황이 애통이 됩니다.사소한 것도 놓지지 않고 말씀을 삶에 적용해 구원을 이루는 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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