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목장-이명빈 | 오은아 | 2023-05-26 | |||
|
|||||
교만목장 날자:2023.5.24 목자:이명빈 목원: 이명빈,방송림,방략,방문자,장월용 장소:집 말씀 :베드후서2:17-22절 제목: 물 없는 샘 헌금: 15,000원 방문자: 안목사님이 훈춘갔다가 왔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순간 아니 목사님이 먼저 전화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섭섭한 생각이 들어와서 전화하기를 포기했다. 그리고나서 다시 전화했을때 후회를 많이 했다. 이미 목사님이 연길에 와서 한국에 보내려고 혼자서 마늘도 까고 준비를 다하셨다.창립주일에 교회에 양념을 사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깨여있지 못해서 동참할 기회를 놓치게 되였다. 전화하고 싶은 충동을 성령의 감동으로 받지 못하고 섭섭귀신에게 까먹힌것을 깨달았다. 물이 넘치는 샘이 되였다면 마작팅에 일하면서도 쏘이지도 않고 했을텐데 거기서 그만두고 나오고나서 3주를 붙잡혀있었다. 말씀을 통하여 물 없는샘인것을 진단해주시고 깨여나게 하셔서 감사하다. 이명빈: 물이 없으면 황페해질수밖에 없다. 내안에 내주하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그사랑, 그 지혜로 나가야 하는데 내 본성안에 것을 가지고 나가니 자꾸 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시행착오를 반복하는것을 먹은걸 토하고 더러운 데로 깨끗하게 씻고 또 들어가는 돼지와 개같은 속성이라 하시는것갔다. 이제는 여기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남편이 넌 정말 지금까지 변한게 없이 여전하다고 말할때이제 13년을 믿고 왔으면 "그래,이런 악한 나와 살아줘서 고맙다" 고 말할만도 한데 게속하여 그 말에 쏘이는 나를 보면서 정말로 물 없는 샘이구나 느낀다. 말씀을 통하여서 정확한 진단을 해주셔서 넘 감사하다.교회 창단 13주년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을 하기를 원한다. 방송림: 아들 같은 애한테 일을 못한다고 욕을 먹을때마다 참기가 넘 힘들다. 내가 지금까지 잘참고 인내하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것이 아니였구나를 알았다.할말을 다하고 성질대로 살았구나, 내가 참은것이 하나도 없구나~ 볼수없는 정체를 보게 하셔서 넘 감사하다. 방략: 회사에 일에 조금씩 적응이 된다. 가끔 하나님이 도우심을 느낄때가 있다. 장월용: 회사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살고싶은데 일에 적응이 안돼서 힘들었다. 사직서를 낼려고 기도를 할때 하나님이 나를 이 회사로 인도하셨고 회사를 통하여 나를 연단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여서 여기서 잘 버티기를 원한다. 부장님 사무실에서 불려갔다가 쓰러져서 앰블라스에 실려서 병원도갔었고 임원 회의에 참가할자격도 없는데 가서 회의에도 참가하는 사고를 쳐서 반성문도 쓰고 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짤려도 할말이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부장의 입을 통하여 지금 그자리가 버거우면 다른부서로 갔다가 다시 오라고 배려도 해주셨다. 하나님의 은혜에 넘 감사하고 교회 식구들이 기도가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