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없이 못 사는 목장(청도)-김선희 | 오은아 | 2023-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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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3/5/21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이필순/김선희/박미애/최정란/김우봉 헌금: 말씀: 물없는 샘 (베드로후서2 : 17-20)
태금옥 할머니: 믿음에 사람인거 같으나 삶속에는 본성으로 산다. 증손주를 보는 딸을 생각해서 늦께 들어오는 손주며느리가 미워서 딸앞에서 몇마디 했다. 딸을 생각하는거 같으나 내가 밤잠을 스치니 나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더 많은거 보면서 딸 앞에서 좀 부끄러웠다. 나를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살면서 믿음없는것이 죄인거 같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희: 말씀을 많이 들어라 하신 목사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내속에 말씀이 없으니 내 생각이 맞는지 틀렸는지 분별도 안되고 눈뜨면서부터 판단하고 죄를 짖고 그 누구도 살릴수도 없다.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되는거 알면서도 세상 미디어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순간들을 놓치게 된다. 직장에서도 하나님 사랑으로 섬기지 못하고 미움만 올라오는데 내가 말씀을 가까이 할때 미움이 살아짐을 체험한다. 교회 식구들 봐도 판단하고 지적하고 가르치는 자리에 있으니 고운말투가 없다. 내가 옳다고 우기는 속성이 떠나길 바란다. 하나님 마음 받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박미애: 말씀없이 살다보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죄짓는 자리에 있을수밖에 없는 나 자신이다. 하나님께로 받은 능력이 아니라 내 의지로 버티다 보니 힘들다. 현재는 다른 업종의 사장과 합작을 마무리 하는 단계지만 그 사장때문에 고생하고 당했다 생각되니 혈기가 올라오지만 아직은 우리쪽에서 돈을 더 받아내야 되는 입장이라 더이상 화도 못내고 꾹꾹 참고 있으면서 속에서 욕을하고 대놓고 욕을 못해서 부글부글 거린다. 오늘 예배중에 내가 잠잠할때 하나님께서 싸워주신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고 분주했든 마음과 생각이 좀 정리가 된거같다. 하나님께 맏길수있게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정란: 내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살릴거처럼 착각했다. 수요일 낮에 남편과 말다툼도 내가 염장 질러서 더큰 소리 나오게 만들었는데 먼저 나한테 사과하는 남편보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수요일 말씀에서 염장 지르는 속성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라할때 아멘이된다.환경앞에서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고 본성데로 움직이고 시간이 지나서 깨닫는것 때문에 애통이 되지만 말씀을 듣고 예배 드리다보면 마음에 평안도 빨리 오는것을 느꼈다.금요일 동영상을 보면서 나는 구원에 대하여 얼마나 큰 반응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생각했다. 살아계신 부모님이 영접 기도도 받지 않은것에 내가 얼마나 애통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았다. 남동생이 매일 9시에 말씀을 보내라고 시간을 정해줫다. 가끔 늦을때 있고 빠를때도 있어서 남동생한테 지적 받고 예전같으면 머라고 가르치고 싶었지만 (이제부터 보내지 말라) 이런소리 들을까바 나때문에 구원의 문이 닫힐까바 함부로 말을 못하고 기도하게 되서 감사하다. 내 입술에서 살리는 생명의 말들이 나오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김우봉: 하나님 사랑도 말씀도 아는데 본성이 강해서 미워할때 미워하고 좋아할때 좋아한다. 내 생각이 올라오면 하나님을 외면 할려고 한다. (물없는 샘)제목 보면서 나를 놓고 말하는거 같다. 예수님처럼 살려면 내 뜻이 아니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뜻데로 살기를 원하고 그렇게 살기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 기뻐하는 삶 살기를 원한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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