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가는 목장 - 오은아 | 임선영 | 2024-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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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목자 ; 오은아 목원 ; 임선영 최진주 김매화 김은정(이사) 예배일시 ; 2024년 9월 28일(토) 장소 ; 성전2층 말씀 ; 로마서13장 1절~7절 하나님이 주신 권세 헌금 ; 20,000원
말씀요약>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질서도 세우시고 위치에 맞게 권세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자신을 알고 자신의 위치도 알아 찾아가게 되며 질서에 순종함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고 구원을 이루어간다. 질서와 환경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며 죄된 속성을 벗어나지 못한 타락한 상태인 것이다. 당면한 사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깨달아 순종함으로 구원을 완성하기를 소망한다.
오은아) 윗 질서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열심 자기생각대로 길을 여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온전한 순종이 없는 것을 드러내시고 책망하심에 감사하다. 영으로 해석해 주시는 상황을 영으로 받아야 하는데 얼떨떨한 모자람으로 육으로만 열고 가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의 훈련이 더해질수록 직장생활이던 교회생활이던 무엇이든 열심히 했던 지난날의 허무한 삶의 껍데기 신앙의 시간들이 애통될 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나의 삶을 채우기 원한다. 임선영) 살면서 은혜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때때로 내 기준에 못 미치는 윗질서를 만난 때면 무지해서 많은 죄를 지었다. 과거이긴 하나 잘못임을 깨닫고 회개했다. 나를 너무 잘 아시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사님을 만나 양육 받게 하시고 공동체에서 함께 가게 하셔서 감사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아는 지금도 순종은 어렵다. 아주 작은 일부터 즉시 순종하고 나를 부인함으로 온다 하신 계시의 영이 깨지는 시간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최진주) 직원이 그만두고 일은 더 많아졌다. 일로 만났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 커져서 감사하다. 교회 공동체 식구들에게도 같은 마음 생기기를 기도한다. 말씀에서 회복을 명하셔서 아버지와 언니에게 연락을 했다. 나는 싫지만 뜻이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했다. 반응도 시큰둥하고 아예 연결조차 안 되기도 했지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기도할 것이다. 김매화) 전도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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