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목장 - 이명빈 | 임선영 | 2024-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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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목장 날자: 2024년 10월 5일 목원: 이명빈,방송림, 방략, 방문자 예배 장소: 집 말씀 : 우리는 사랑에 빚진자입니다.(롬 13:8-10) 말씀요약: 그리스찬이 원칙중에 하나가 빚지지 말라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구원에 빚,영생에 빚 진자로 평생갚으면서 살아가야 되는 사람이라는것이다. 아무리 섬기고 베풀어도 생색을 낼수없고 기념비를 세울수없는 빚진자이다.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였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그 사랑이 십자가의 사건이다. 죄를 지으것이 우리이고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을 사람이 우리인데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변죄해주셨기때문에 그 사랑으로 바울은 삶을 실행하고 살아라고 하는것이다. 그래야만이 율법이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놓고 양보를 하고 마음놓고 손해를 봐도 괜찮은 사람들이다. 주님은 우리에게는 보장된 래일이 있다고 하신다. 그 래일에는 영생이 있고 하나님의 성취가 있고 승리와 영광이 있기때문이다. 영혼 구원을 위해 손해 좀 보고 양보 좀 하고 희생 좀 하고 이러는 모든것을 하나님은 반드시 역전 시켜 주실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셋팅해주신 인생무대에 올라와서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고 열어주시는 대로 충성하고 감당하고 참고 믿고 견디다 보니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이 사랑이라 하시더니 사랑단계에 신부자격을 입고 들어갈수 있는 은혜가 있는것이다.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 신령한 은사를 담아내는 인생이 되라고 하신다. 우리안에 더럽고 추악한 것을 다 벗어버리고 내안에서 신령한 하나님의 은사를 담아 내라는 것이다. 내가 애쓰고 힘써서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밝게 길을 보여주시면 그냥 순종하고 따라가게 되면 그 순종으로 말미암아 복에 근원이 되여 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9- 내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것은 주님에 사랑이 내안에 들어와서 나를 통치 할때만이 가능한것이다. 사랑하면 다 끝나는 것이다. 사랑하면 미움도 탐욕도 내안에 부정적인 것이 다 떠나간다. 이것이 계명주신 이유이다.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내가 사랑하면 생색이 나가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면 아무리 사랑을 해도 부족하고 다함이 없고 늘 미안하고 죄송할뿐이다. 우리들에게 사랑하라고 ,섬기라고 오늘 하루를 열어놓으셨다. 입과 혀 로만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시기를 원한다.
말씀나눔: 이명빈: 사랑하면 미움도 탐욕도 다 떠나 간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내안에 없음이 애통이 된다. 내기준에 사랑을 하기에 그 기준밖에 나가면 사랑이 안된다. 원수도 사랑하라고 명하셨는데 오래만에 집에와서도 잘때까지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원수 같은 남편을 보면 사랑보다는 미움과 정죄가 나간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사랑할수있을때까지, 내안에 율법이 끊어질때까지 내옆에 그런 모습으로 부쳐놓으시지 않을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김위화: 국적딸려고 공부도 해야 하고 회사 야근도 해야되고 넘 시간에 쪼달리는데 주일날 교회 다니기가 넘 힘들다. 가까운 거리에 교회가 있어 주일날 거기가서 예배 드리려고 생각 한다. 오늘 와서 목사님 한테도 여쭤보고 인사도 할겸 나왔는데 삶이 고달픈 이유가 내욕심때문이고 모두가 내문제라고 하니 마음이 넘 힘들다. 시간으로 따지면 거의 십년넘게 교회다녔는데 한번도 십일조를 한적이 없어서 회개가 되여서 오늘 십일조를 처음 하게 되였다. 고난의 연속인 내 삶을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 겠구나를 느낀다.
김창림: 전에서부터 하나님을 믿었다. 엄마의 기도 덕분에 어려운 고비도 넘긴적이 있었다. 지금은 친척들이 몰라서 왜 일하지 않고 교회있냐고 물어보지만 교회가 있어서 넘 감사하다. 일이 없으면 하루종일 고시원에 누워서 티비볼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 영성원이 있어서 넘 감사하다. 주일을 지키면서 일할수있는 일자리가 나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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