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에 빚진자 - 구인희 | 임선영 | 2024-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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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 은혜에 빚진자 목원 : 구인희, 김양순, 신계옥, 최주희, 손태련, 길해옥, 유동숙(감기로 병원가심) 일시 : 9월 28일 오전10시 장소 : 예성요양원 헌금 : 25,000원 말씀주제 : 로마서 13:1-7 < 하나님이 주신 권세 >
< 말씀 묵상과 적용> 모든권세를 하나님이 정하신다. 로마권세자들에게 히브리인들을 식민지로 붙이시고 복종하라고 하시듯이 우리에게 붙여주신 권세자들에게 잘 순종하고 복종하는 한주였는가? 그 과정을 거치면서 내안의 빼시고자 하는 육축의 속성은 무엇이였는가? 원수같은 권세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는 적용을 하였는가? 부모, 상사, 윗사람의 자리에서 마음대로 권세를 휘두루고 있지는 않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권세를 사용하고 끊임없이 섬기면서 주님가신 길을 가기위하여 선한양심의 기준이 살았는가?
구인희> 간호조무사 실습을 나가서 윗질서만 있는 곳에서 온갖 눈칫밥 먹는 생활을 하고 있다. 20년동안 공동체생활하면서 누구보다도 교만해져있고 누구밑에도 안들어가는 나. 내가 교만하게 행동해도 식구들이 각자 말씀붙들고 자기 성화를 이뤄가기 위해 믿음으로 자신과 싸우는 적용을 하다보니, 내 꺽이지 않는 교만을 세상에 보내셔서 다룸받게 하신다. 공동체안에서 몸은 힘들지만 너무 마음은 평안하게 세상의 권세아래 억압받지 않고 먹고사는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주의 일만 하며 하늘상을 준비하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세상에 나가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실습기간동안 잘죽어지고 겸손해져 돌아오길 바란다.
손태련> 목사님들을 따라 산에 밤을 따러다니는데 너무 좋다. 산을 몇등선을 넘는데도 아버지가 잡아주셔서 은혜로 다니고 있고 열매를 거둘때마다 너무 재밌고 공기도 좋아서 더 건강해지고 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양순> 옛날에는 선하다 착하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는데 내 안의 의가 발동하니 생각하는 것 하나하나 말씀앞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 천방지축 들짐증처럼 달아다니던 나를 육측으로 길러내주셔서 하긴하지만 하나님과 상관없는 열심으로 한다. 어르신들앞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것인데 기도하면서 주님을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서 섬겨야 되는데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내의로 어르신들을 대하는 내모습을 보며 후회스럽고 안타깝다.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하며 내의로 하지않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하나님손에 온전히 붙잡혀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최주희> 추석에 어머니를 집에 몇일 모시는 동안 우리 요양원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어머니께 몇 번을 물어봐도 ‘나는 오늘 죽어도 웃으면서 천국갈수 있다’ 라는 어머니의 고백을 들으며 구원의 목적이 아닌 일반 요양원에 보냈다면 어머니를 버리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었을텐데,, 어머니의 천국입성이 믿지 않는 자식들에게 복음의 증거가 될것임에 감사하다. 들짐승처럼 살다가 삼층단계까지 못가더라도 육측단계로 가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된다. 그래서도 감사한 것은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 일을하면서 내가 미쳐 놓치고 있었던 일들을 성령께서 가르쳐주셔서 중요한 시간을 놓치지 않게 하셔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감사했다.
신계옥> 기저귀에 소변을 조금만 지려도 갈아다라고 하시는 어르신. 옆에 어르신을 읖박지르는 어르신을 기분이 나쁘지 않게 조심조심 지혜롭게 설득하니 따라주신다. 하나님이 안도와주시면 내 본성대로 나가야 되니까 은혜주시리고 기도한다.
길해옥> 저는 아직 하나님말씀을 듣고 새길줄 아직 모른다. 모르는 것을 깨달을때까지 앞의 직분자들께 무조건 복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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