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목장 - 한상예 | 임선영 | 202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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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목장
인도자 : 양미경 전도사 목 자 : 한상예 권사 목 원 : 임을순 임선영 안향란
예배일시 : 2025년 3월 23일(주일) 장소 : 성전 말씀 : 로마서 8장 11절 부활을 통한 아들의 명분 헌금 : 28,000원
[말씀요약] 은혜로 심기워진 생명이 그리스도 안의 삶에서 이전과 같은 육의 선택을 죽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취하는 거듭남의 연속이 있어야 한다. 이 거듭남은 사망을 삼키고 생명이 자라고 변화하게 한다. 구원의 길은 나의 뜻과 계획과는 전혀 다른 새롭고 산 길이다. 내주하시는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믿고 나의 삶을 맡길 때에 세상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과 안식과 기쁨을 누릴 것이며 성화의 구원을 이룰 것이다.
양미경 : 제하여지기를 바라시는 사망의 속성 중 투덜거림이 띄었다. 아이들이 아토피가 심하다. 나도 겪은 적이 있기 때문에 고통을 잘 알고 있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되었던 관리가 시간이 지나니 공치사가 되고 아이 부모에 대한 서운함이 올라와 속에서 투덜거림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주께 하듯 하기를 바라시는 뜻으로 받아들여 다시금 감사함으로 감당하니 환경도 바뀌어 아이 부모도 함께 돕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셨다. 내가 속하여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다 보니 깨어있게 되고 일 자체보다 주의 마음 얻기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한상예 : 영성집회 때 하셨던 신장로에 관한 책망이 주일에도 이어진 이유가 무엇일까 더듬다 이제까지 하나님을 감동시킨 적이 없었음을 알게 하셨다. 아굴의 기도에 관한 말씀이 가슴에 남는다. 육의 기도가 점점 끊어지고 영의 기도를 하게 하셔서 감사하다. 말씀과 기도로 내가 끊어야 할 저주가 처리되어 자식들이 같은 자리에 들어가지 않기를 소망한다.
임을순 :
임선영 : 엄마의 병간호와 자매들에게 나의 상황을 어찌 알려야 하나 고심했던 일이 해결되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삶의 작은 문제까지도 세심하게 또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께 감사하다. 지금 뿐 아니라 모든 순간 그리하셨을텐데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 죄송하고 감사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염려와 즉시 순종 못함을 회개하고 순종했을 때의 결과를 경험하게 하셔서 감사하다.
안향란 : 회사 자금관련 일도 하다 보니 매달 월급날이나 법인세 신고 기간이 다가오면 내 월급은 가장 마지막으로 미루고 일 처리를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하다. 월급에 민감한 직원들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지시에 잘 따라주어 감사하다. 부모님이 번갈아가면서 입원하며 병치레하셔서 걱정이지만 예전처럼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있을까 하지 않고 마음이 평안하고 기도하게 되니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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