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목장 - 이명빈 | 임선영 | 202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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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목장 인도자: 박봉녀 목사님 목자: 이명빈 목원: 김양희 손태련(양노원),방문자(중국), 김안나(제주도) 헌금: 15.000 말씀: 부활을 통한 아들의 명분 (롬 8:11) 말씀요약: 로마서의 목적은 명분이다. 아들의 명분은 씨에 있다. 씨가 마르지 않고 잘자라나야 한다. 하나님은 바울을 아들의 씨를 뿌리는 축복의 통로로 쓰셨다. 씨는 생명의 본질이다. 생명의 본질은 예수님이시다. 부활 생명은 우리안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신다. 부활은 본질은 생명이고 능력이다. 모양도 있다.생명은 자라면서 형체가 나타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된다. 부활에는 정복의 기능 ,감당의 기능, 해독의 기능도 있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일어나 부활 하심으로 사망을 삼키고 성령으로 난자의 세계를 우리에게 열어주셨다.구로네시몬처럼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는 순종이 있기를 원한다.
말씀나눔: 박봉녀 목사: 분수를 모르고 자기식으로 길을 열고 갈때가 많다. 분수를 알면은 감사가 나와야 하는데 감사보다는 원망 불평이 먼저 나가는 것을 보면서 열심히 하는데 아버지가 기뻐하는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저주의 자리에 들어가있는 나자신을 보면서 애통이 되여 진다. 한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썩어지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내가 선두주자로 보냄을 받은 자리에 묵묵히 감사함으로 감당하면 그 주위가 평안하고 기쁘고 감사로 열매를 맺을텐데...한주간도 말씀을 묵상하며 선두주자로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감사로 맘을 새롭게 하니 똑같은 일을 해도 몸이 처지지도 않고 일도 눈에 더 보이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느낄수 있었다. 김양희집사: 전번 주일날 엄청 추웠는데 일하면서 서로 부딪치는 일이 있었다. 이 추운날에 봉사를 하는데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되나싶어서 똑같이 받아칠려다가 말씀이 생각났다. 이런 내가 연약한 자이구나 생각하니 그냥 넘어갈수 있었다. 저녁예배 교회로 들어오니 목사님 한분이 따뜻한 커피를 건네주는데 넘 고마웠다. 그 따뜻함에 추웠던 몸도, 추웠던 마음도 녹았다. 나도 부활의 영을 받아 상대방의 힘들었던 마음도 녹일수 있는 그런 살리는 자리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명빈: 말씀에 예수님이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후에 나타나셔서 마르다에게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하시니 마르다가 마지막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 아나 이다 대답한다. 내가 부활 이고 생명이니 지금 살리라 말씀을 하셔도 못알아듣는 마르다가 나인것 같다. 날마다 부활의 말씀으로 찾아 오셔도 생명의 흐름속에 있으면서도 마지막날 나의 때를 고집하는 나의 믿음 없음을 본다. 방문자: 첫사랑을 잊어버린것같다. 말씀을 받고 기뻐하며 나눔을 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말씀을 듣기는 듣는데 비몽사몽간에 들을때가 많다. 틈이 나면 핸드폰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니 말씀이 넘 따분하고 재미가 없다. 이것이 오빠의 현재 심각한 증상이라고 안타까워하는 권사님을 보면서 나에 현재의 상태를 말하는것 같아서 찔렸다. 다시 말씀의 달콤함을 회복하기를 원한다. 말씀이 내안에 들어와야 마른막대기와 같은 나에게 생기 들어올텐데....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원한다. 나를 위하여 기도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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