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목장 - 한상예 | 임선영 | 2025-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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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목장
인도자 : 양미경 전도사 목 자 : 한상예 권사 목 원 : 임을순 임선영 안향란
예배일시 : 2025년 6월 15일(주일) 장소 : 성전 말씀 : 민수기 1장 47~54절 구별된 헌신자 헌금 : 30,000원
[말씀요약]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구원받을 자들을 부르시고 인생 전체를 통해 온전케 하기 원하여 인도하심에 우리는 명하신대로 행하는 순종만이 답이다.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기까지 하나님 편에 서서 싸울 군대를 편성하시고 군사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 되어 명하신대로 움직인다. 특별히 전쟁에 나가 싸우는 군사도 있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회막을 지키며 공동체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돕는 자들이 있었다. 이 회막이 오늘날 각 개인의 심령성전이다.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거하시고 나타나시기를 원하시는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안으로는 자아를 부수고 밖으로는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 받는 그릇 되기를 원한다.
양미경 : 나눔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의 최종 책임은 나이기에 책망하시면 잘못했습니다 하면 끝날 일인데 그러지 못해서 성령의 책망으로 힘든 한 주를 보냈다. 바쁜 와중에 부탁을 하고 일을 보고 돌아오니 엉뚱하게 해 놓은 것을 보고 묻지 않고 임의로 행하며 옳은 것 같은 나의 소견대로 행하는 나를 회개하게 되었다. 내 의를 부수시기 위한 환경에 아멘만 하고 가기를 기도한다.
한상예 : 금요철야예배 때 옆에 앉아 말씀을 비웃고 있는 남편을 보고 저주하며 기도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이런 환경이 온 나의 문제를 깨닫게 해 달라 기도하며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 앞에 도움을 간구한다.
임을순 :
임선영 : 책망하심이 바로 깨닫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은 무엇인지 답답함도 있다. 기도하면서 알게 되기를 원한다.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이지만 하늘은 열려 있어 하나님을 만나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말씀으로 책망과 동시에 답도 알려 주시고 이유도,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 최종목적지도 그리고 이것이 이기신 싸움이라는 것까지 알려 주시니 감사하다. 가장 걸림돌 되는 나의 나됨을 죽이고 나를 지으신 주인 앞에 겸손히 엎드려지기를 기도한다.
안향란 : 예배는 회복되었지만 말씀으로 나의 정체를 보는 상태는 아니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책망의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의 겉모습만 있지 실체가 없는 나의 상태를 보게 되어 회개하니 평안해지고 답답했던 것이 해결되어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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