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목장 - 이명빈 | 임선영 | 2025-0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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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목장 인도자: 박봉녀 목사님 목자: 이명빈 목원: 김양희 손태련(양노원),방문자(중국), 김안나(제주도) 헌금: 15.000 말씀: 하나님에 주권 (신명기2:10-34) 말씀요약◇◇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질서안에 두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옳고 그름의 하나님이 아니다. 진을 칠때 하나님만 향하여 치라,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 자기옳은 소견은 생명에서 끊어진다(사울은 하나님의 역사가 그안에 없음에도 40년 왕좌에 앉아있었다) 이스라엘은 자기 욕심이 채워지지 않아서 불만의 죄를 지었다.불만은 하나님을 믿지 못함으로 오는 것이다. 불만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기근,재앙, 포로,전쟁으로 심판하신다. 우리는 심판앞에 왜 이래...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아야 한다. 내죄와 백성의 죄를 가지고 영문밖으로 가져가 처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야곱의 콩가루 집안을 통하여 12지파를 만들고 12제자를 통하여 믿음의 기초석을 만들었다. 진배치는 하나님이 정하신다. 삶 가운데 열려 지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이 허락 하셨고 나에게 딱맞는 목장과 딱맞는 일을 주셨다. 온전히 말씀을 좇아 순종함으로 보냄을 받은 그자리에서 그날그날 그때를 잘감당함으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신령한 복을 받아누리기를 원한다. 목장나눔◇◇ 박봉녀: 아침에 기도 중에 감사가 터졌다. 중국에 있는 나를 불러 내셔서 목사의 직분으로 관을 씌우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울자로 계수하여 주심에넘 감사하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여주에 홀로 성전 예배도 못드리고 3년동안 갇혀있을때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니 하나님, 왜이러십니가, 나를 내보내달러고 날마다 떼쓰는 기도를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그 코로나 3년 시간이 하나님의 섭리였고 나를 하나님의 군사로 양육하고 연단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김양희: 넘어졌던 상처가 좀 나으니 감기에 걸렸다. 눈물,코물이 마구 흐른다. 예배끝마고 딱 집에가서 누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수록 반대의 영을 쓰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끝까지 동참해서 육신을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는것에 감사하다. 예배를 드렸다는것으로 높아져서 바리세인자리에서 늘 속으로 나는 너하고 레벨이 틀려 하면서 남을 정죄하고 판단 했던 지나간 시간들이 생각난다. 목장 나눔가운데 이렇게 까지 자신의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가야 하나 정도로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식구들을 보면서 나는 아직 상거가 멀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 부족하구나를 느낀다. 이명빈: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삶 가운데 아주 작은 역할 하나까지도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것이 없구나를 깨닫는다.나에게 일어나는 상황이 어이없고 말이 안된다고 해서 피해가기를 원하지만 생사화복이 결정권이 하나님 손에 있는것을 알아 온전히 맡겨주신 오늘 하루하루의 역할을 잘 감당 하기를 원한다. 방문자: 딸이 대학시험에 합격했다. 여기저기에서 축하를 해주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다. 의학을 전공하겠다고 하는 딸의 말에 무엇을 전공하던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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