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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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나타내셨으니 이명빈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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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1:1-11절 개역개정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하나님은 요한을 통하여 요한복음을 기록한 성령의 의도가 있다. 성령께서 왜 요한에게 감동을 주시고 영감을 주셔서 이복음서를 쓰게 했을가? 그리스도가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이 아들들이 탄생되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것이다.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러운것인가, 어떻게 우리의 타고난 이 생명이 하늘에 생명으로 옮겨갈수 있으며 내가 땅에 속한 아담이 후손인데 어떻게 예수의 신부가 되여져서 하나님이 아들이라는 칭함을 받을수 있을가, 우리가 인생을 살아보지만 우리안에 선한것이 전혀없다. 생각자체가 부패되고 더러운것밖에 없는데 주님이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여 주시고 부활하셔서 그 부활의 영을 우리안에 넣어주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것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계시면서 성육신하여 오셨을때 하나님이 아들이 예수안에 한분이 계셨다. 이것이 한알이 밀알이다. 그런데 부활하시고 난다음에 그오순절 다락방에 120문도에게 심어줬던 그영들로 말미암아 120명이 예수의 씨가 그심령가운데 심어진것이다. 그씨가 자라면 자랄수록 이들속에 더이상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로 사는 세계가 나타나니 하나님이 표현되는것이다. 하나님을 본사람은 없으되 나를 본자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는 예수님처럼 주님을 본 사람은 없는데 주의영이 우리안에 들어와서 주의 본성으로 옮기워지면 우리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되여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은 오직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나타나는것이다 .우리가 죽지 않으면 육성이 녹아지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나타날수가 없다. 죽어야만 나타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침받고 그에 부름심을 받고가는 과정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감당하고 이겨내고 갈것인가를 오늘 이본문을 통하여 주님이 보여주시는것이다.

  21:1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움직이신다. 내가 움직이고 말하고 가는것 같지만 주님은 늘 지켜보시고 나를 통해서 나타나시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분명히 예루살렘에서 흩어지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하신것을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디베라 바다 옛날 자기직업으로 돌아간것이다. 끊임없이 침눈에 빠지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세번씩이나 거듭거듭 나타나시는것이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타내시는 주의 사랑때문에 우리들이 여기까지 온것이다.

21:2 베드로가 시행착오를 많이 했다. 스스로 수제자가 되여지고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공회에 잡히게 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되지만 삼일만에 부활하리라 말씀을 했으면 나의 소견대고 길을 내서 디베라 바다로 돌아가면 안되는것이다.오늘도 말씀을 주시고 길을 열어주시지만 우리가 아멘하고 듣고 있지만 삶속에 들어가면 말씀은 홀연히 잊어버리고 또나의 소견대고 가는것이 이제자들이 모습과 다를바가 없는것이다. 제자들은 끊임없이 뒤로 침눈에 빠지지만 주님은 제자들이 연약함을 아시고 거듭거듭 나타나 주신다. 제자들을 만세전에 택하시고 이들을 통하여서 교도부로 세우시고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에 그뜻이 이루어질때까지 그연약함을 끊임없이 교육을 시키고 훈련을 시키신다. 그런데 베드로는 내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한 자인데 내가 무슨 염체로 수제자의 자리에 있겠어 이런 정죄감속에서 자신을 이겨낼 힘이 없다. 이런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면서 성령받으로 하신것은 너희 육성대로 길을 내지 말라, 너희 힘으로는 절대 이길을 못가, 성령을 힘입어야 되는거야 말씀하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을 인도해가시는 노정가운데 있는 우리는 여전히 발목잡히는것은 나의 본성이고 보이고 들리는것은 세상에 것이다. 부활의 주님을만난 체험이 있어도 우리는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입을가 어떨게 살아야 되나 여전히 물고기 잡으러 다니는 것이다. 주의 제자들을 사람낚는 어부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는 그릇으로 세우셨는데 마귀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나라가 세워지게 되겠는데 마귀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끊임없이 베드로의 생각속에 불어넣고 정죄하니 옛날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것이다.

21:3 평생을 갈리리 바다에서 직업이 고기잡는 어부이고 일곱명이 접어들어 고기를 잡았음에도 한마리도 못잡았다. 이것이 기적이다. 고기잡는것이 주님이 주권아래 있는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였으면 주님이 고기를 몰아서 그물안에 넣어주셨을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은 하나님이 방식대로 가야 형통한것을 우리는 체험 해봐서 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거듭났고 주의영을 담은그릇으로 택함을 받았으면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주님의 방식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제 하늘에 속한자가 되여졌다. 날마다 말씀을 받아 말씀대로 살아가는것이 하나님이 주권을 인정하는것이고 통치를받는것이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은 니가 선곳은 거룩하니 니발이 신을 벗으로 하셨다. 그런데 수십년 예수믿어도 본성 못떠나고 자존심 못버리고 거짓영 못떠나고 음난 못떠나고 이것은 믿는것이 아니다. 모방만 하고 흉내만 낼뿐이다.

21:4 주님이 배에 오르셨다. 고기 한마리도 못잡은것도 은혜이고 주님이 나타나심도 은혜이다. 내방식대로 안된다고 아비규환을 부를것이 없다. 안되는것도 하나님의 계획에 있는것이다. 그런데 육으로 사로잡혀서 물고기를 잡으러 밤새도록 헤메고 돌아다니다보니 주님이 옆에 와계셔도 못알아본다. 아무리 말씀을 해도 내옥에 갇히면 안들린다.

21:5 주님을 떠난 그들에게 주님이 찾아오시는것이 무한궁휼이다. 저주하고 배반하고 삼년반 양육한것이 무색할 정도로 사랑을 입업는데 힘들때 나를 떠난 사람을 우리는 인성이여서 찾아가는 사랑을 하기가 힘들다. 우리는 내뜻대로 안되고 내방식대로 안되면 방해하고 떠나간다. 주님은 신성이시니 구원이 목적이다보니 찾아가서 고기잡았냐 물어보시는것이다. 당신이 막아놓으셨기에 안잡히는것을 아셨다.우리는 주님이 필요로 할때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열매가 있는것이다. 제자들에게 안되는것이 양육이였다, 흩어지는것이 양육이였다, 깨지는것이 양육이였다. 우리가 아무리 바둥거려도 빈손, 빈배, 빈그릇되게 하신다. 비울수록 은혜 충만하게 하시고 비울수록 말씀이 충만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신다. 주님이 공급하지 않으면 물도 없고 옷도 없고 먹을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나의 한계가 뭔지를 알게 하신다. 심령이 가난한자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신다. 날마다 우리속에것을 비우는것이다

21:6 제자들이 평생가지고 있는 기술이 무색하게 되여졌다. 자기들이 실력으로는 고기가 한마리도 안잡혔는데 주님께서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 명하신 명령대로 그대로 순종하고 오른쪽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담아주셨다. 절대로 불가능하고 길이없고 답이 없었는데 말씀대로 순종하고 했더니 없는 인생에게 주님이 나타나셨다. 우리에게 수없이 말씀으로 찾아오신다. 나를 설득하고 이해를 시키고 가신다. 자신을 나타내시는 주님이 영적인것만 주시는것이 아니라 너무 연약하니 육적인 먹는 문제도 해결해 주신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담아주신다. 베드로는 대적했던 지난날에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저를 떠나소서 이렇게 말한다.

21:7  배드로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주라고 하는 그말에 죽을줄 모르고 바다로 뛰여 내린다. 베드로의 중심도 하나님이 허락하는 은헤가운데 일어나는것이다.

21:8-11 주님은 내가 필요한것을 나보다 더정확하게 아시고 하나하나 채워주시는것을 우리들이 아셔야 한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세가지를 보여주신다. 아무리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져도 그일에 내가 전문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고기 한마리도 못잡는 기적을 주님이 보여준다. 순종했더니 그물이 찢어지게 잡게 하는것도 기적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새벽에 숫불을 피워놓고 떡과 생선을 준비하고 성찬을 준비해서 먹이시는 이자체도 기적이다. 이모든것들을 통하여 우리를 양육해가신다. 부르심에 순종하니 재물도 능력도 때마다 시마다 채워주시는데 주님이 채워주시는것은 아무리 넘쳐도 찢어지지 아니하고 문제가 안된다. 사람이 노력으로 넘치게 되면 재세를 하고 교만을 떨면서 설치게 된다. 예수님이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니 부활의 주님이신것을 알기에 예수님이심을 알고 누구도 감히 말을 못한다. 우리는 말씀앞에 옳으니 그릇니 입이 다물어지는 은혜를 체험 하셔야 한다. 밤새 헛된 수고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떡과 생선을 주시면서 부르심에 순종한 열매 이것이 주님이 양육방식이다. 이것을 배우라는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나가라는것이다. 오늘 주님이 우리들에게 좀 가져오라는것이 무엇일가, 돈일가, 재능일가, 시간일가, 중심일가 가져오라는것을 우리가 드릴수가 있어야 한다. <너희 옳은 소견을 제단에 올려 회게하고 돌이켜서 방향을 좀 바꿔> 이러시는 음성을 들을줄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이 끝이나고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사도행전이 시작되는데 이제는 우리는 전해야 한다. 일일이 알려주고 일일이 지시하고 했으면 그영이 내안에 오셔서 나의 생각도 내마음도 주님이 주장하시고 따라가셔야 한다. 성령안에서 주님이 수시로 우리안에 나타나셔야 한다. 내가 망각하고 내가 잘못된 길로 발을 딛고 있을때마다 주님이 찾아오셔서 늘 깨닫게 하시고 지혜주셔서 숫불도 피워주시고 떡도 먹여주시고 고기도 먹여주시는것은 사명을 위해서 감당하고 위로하시고 양육하시는 채우셔서 보내시는것이다. 말씀에 성찬을 떼여주신다. 오직 예수전하라고 복음의 증인되라고 주시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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