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있지만 하늘을 보는자 | 이명빈 | 2021-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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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1-4절 개역개정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리스도인은 땅에서 살면서 하늘을 보는 사람이다. 이땅은 나그네 땅이다. 베드로가 부활의 생명을 만나서 이것을 깨닫고 나니 벨전 2:11절에 사랑하는자들아, 나그네 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거하라고 말한다. 우리의 본적지가 옳겨졌다.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동시에 옮겨진것이다. 신령으로는 옮겨졌는데 진리적으로 아직 옮김을 받지 못했다.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면서 성화의 구원을 이루면서 가야되는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다. 그러니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날마다 거슬리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는것이다. 그런데 육체의 소욕을 자꾸 가지고 와서 거룩한 성령공동체에 흡수시키려고 하니 이것이 거짓교사가 되것이다. 그럼 왜 우리를 이땅에 게속 두느냐? 이땅에 삶이 필요없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만드신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제 붙혀주신 심령을 회복시켜야 되는 사명이 있는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땅도 회복시키야 되고 나에게 붙혀진 가족과 혈통들의 땅도 회복시켜줘야 되는 사명을 받은자이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한다. 그럼 우리가 이땅을 딛고 하늘을 바라보는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그럴려면 우리의 신분을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군지를 알아야 방향이 잡힌다. 1)갈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깨 죽은자로 시작하는것이다. 삶가운데 나의 성향대로 나의 스타일대로 살수 없는 자들인것이다. 죄로 말미암아 영생에 들어갈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에는 갈수도 없는 우리들이라는것이다. 십자가 지시고 들어가신 그길, 그능력을 우리가 받기를 원한다면 이땅에 살아가는동안에 육이 죽고 영이 세계가 세워져야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이땅에 삶이 자꾸 무너지고 깍아지고 그냥 넘어지는 고난이 끝이 없는것이 축복인것이다. 2) 바울이 복음적인 삶의 모습을 제시하면서 땅에 있는거 마음에 두지말라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가르쳐도 안된다. 땅에 생각으로 꽉차있기 때문에 안되는데 때가 되여 하나님의 아들이 영이 오시니 계시를 통하여 위에 세계를 보여주시는데 어린아이들이 손에 쥐고 있다고 더좋은것을 주면은 달라고해도 안주던것을 내려놓듯이 하늘에 신령한 세계에 소망을 둘수밖에 없게끔 하늘에 것을 보여주시면 이땅에것을 하나하나 내려놓게 되여지는것이다. 3) 우리의 현재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는 현재이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지움을 받아서 변화체를 입고 보좌앞으로 갈자로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시고 때가 되매 택정 하셔서 공동체안에 묶어놓으시고 생명나무에 씨를 아들의 영으로 심으시고 환경으로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해가신다. 4)이제 주님이 부르시는그날 주앞에 설때는 지금의 죄와 허물이 가득한 이육성이 다 베껴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온전한 생명나무가 되여서 주님앞에 설자들 이라는것이다. 내안에 심겨진 아들의 영은 의신데 그의가 내안에서 말씀을 먹고 자라나고 환경을 통하여 내죄악의 속성들은 무너지게 하시고 떠나가게 하셔서 완성을 이루실 그날을 오늘로 우리가 살아갈수 있기에 오늘의 힘든것을 넉넉히 이기고 감당하고 갈수 있다는것이다. 왜 위에 것을 찾으라 하시는가? 1)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다는것은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지를 말씀하시는것이다. 우리가 자꾸 위에것을 찿을때 하나님과 친밀해질수있고 주님의 마음을 감지할수 있기때문에 위에것을 찾으라고 하신다. 2)그리스도께서 모든과정을 거치시고 이기시고 앉은 자리이다. 그모든 영광 내려놓으시고 티끌처럼 낮아져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우편에 가서계시는것이다. 끊임없이 물아래 궁창을 뚫고 뚫어서 올라오시는 그분에게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위엄의 자리로 옮기시는것이다. 하늘에 있는것이나 땅아래것이나 땅위에것이나 모든천하가 다예수앞에 무릅꿇게 하셨다는것이다. 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모든자에게 칭송받고 영광받기를 원한다. 그런데 진정한 존귀는 하나님나라에 가서의 자리매김이다. 이땅에서는 온몸으로 무시를 당하는 역할의 자리에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하늘에 소망을 두고 주만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주님앞에 갔을때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존귀한 자가 되여지는것이다. 3)보좌우편은 권능의 자리이다. 우리가 하늘에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되면 그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안에 어미가 있게되는것이다. 무슨말을 하지않아도 그앞에 서면 육이 왕노릇하던것이 녹아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이다. 왜 이렇게 너는 내말을 안듣니? 이런소리 하지말라는것이다. 그냥 내가 말씀앞에 붙어서 예수앞에 무릅굻고 있으면 내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거룩을 입어서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만물을 주관하는 그영이 내안에 충만하게 채워지만 자연도 굴복하게 되여지고 구원받을 자도 순종하고 따라온다것이다. 4)우리가 들어가는것은 영구한 도성이고 그영구한 도성에 장자들이 총회가 있는것이다. 맏아들에 모임 있다는것이다. 그모임에 들어갈 약속을 받은 교회가 우리 교회라는것이다. 그러니 위에것을 찾으라 하신다. 이것을 받은자만 알고 우리들이 아멘하고 동의한다고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말씀을 받았으면 이언약하신대로 성취될수 있도록 말씀을 살아내야 되는것이다. 이세상 지나갈 동안에 정말 내안에 이기적인 욕심과 음난이 다 사라지고 오직 말씀과 자기부인만 있는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때때로 어디로 보내시던지 떡과 포도주만 낼수있는, 멜기세댁의 영으로 말미암아 진짜 그반차로 들어 가는자로 우리는 오늘도 가고있다. 어떤 변화도 없고 조짐도 없고 끝이나지 않을것 같을지라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하늘을보고 가는것이다. 우리에게 약속한것이 성취될것을 믿는 믿음으로 가는것이다. 주님을 만나서 주님과 동행했던 바울이 오늘 우리에게 땅에것을 생각하지 말고 하늘에것을 찿으라고 애기한다. 왜 그보좌우편에는 그리스도가 계시다는것이다. 그리스도는 이땅에서 우리보다 더 낮은자로 출발하셨다. 그렇게 비참한 인생이 더는 없다. 온몸으로 24시간을 우리를 위해서 무시당했지만 우리모두를 끌고 들어갈 그뜻을 행하시기 원하셔서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침몰하지도 아니하고 우리를 위하여 뚫고뚫고 가신것이다. 그러니 성육신하시고 영광히 보좌를 두시고 티끌처럼 낮아져서 그이상 더겸손할래야 할수가 없다. 1)이런 소망없는 곳에서 30년을 거저 말없이 수종만 드시는것이다. 우리에게는 지금 수종드는 시기이다. 수종드는자가 종의 자리에서 뭐 그렇게 주장할것이 있고 나설것이 있겠는가,한가지로 수종만 드는것이다. 2)수종드는 시기가 끝나니 하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게 하는것이다.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기뻐하는자라 하시면서 육이지만 영의 세계를 끌고 가는 사역을 허락하여 주시는것이다. 그때가 되지 않았는데 공생애에 들어가 사역 할려고 하면은 문제가 생기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될일도 다 깨지는것이다. 지금은 내가 입을 열지않고 잠잠하게 보내신 아버지 뜻만 행하는 거저 수종드는 종이다.하나님이 내 사랑하는 자라고 일으킬실때까지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시기전까지 나를 죽음의 물에 세상에서 완전히 죽어지고 영으로만 나를 건져내시는 그순간까지 수종만 드는것이다. 보내신 아버지 뜻을 따라 행하시다가 3)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4)삼일만에 부활하시더니 하나님보좌우편에 오르셨다. 이모 든과정을 다치루시고 이기신 그주님이 존귀하신 분이고 그자리가 영광의 자리이다. 그자리로 우리를 초청하시는것이다. 날마다 말씀으로 환경으로 찾아와주셔서 우리를 그자리로 이끌어 가시는것이다. 5) 열두지파에 다시릴수 있는 심판의 권세를 주시는 권능으로 함께 하신다.그러니 시대시대따라 예수로 들어가면 그시대의 다스릴수있는 심판권을 허락하여 주신다. 만물이 다통치하는 왕의 자리라는것이다. 우리가 이땅에 살지만 우리가 들어갈 약속하신 언약이 장자총회라는것이다. 그 무궁무진한 그자리 , 그이기시고 들어간 그자리는 이세상 어떤 영광과도 족히 비교할수 없는, 그러니 우리들이 듣고 가는 이세상 것들을 조금도 아껴볼것이 없다. 다내려놔야 된다. 다내려놔도 형용할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바울서신을 통하여 날마다 우리를 이끌어가시는것이다. 잘감당했으면 좋겠다. 아는 예배를 드리는자 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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