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땅에 있지만 하늘을 보는 자 최은숙 2021-10-1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0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5979551

  < 땅에 있지만 하늘을 보는 자 >

 

  기독교 역사상 교회가 세상에 환대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온 몸으로 무시를 당하시고 흑암의 권세에서 무너지지 않으시고 묵묵히 이겨 가셨듯이 우리도 그 이기신 영을 받아서 그로 힘입어 흑암의 권세에 묻히지 않고 오늘도 가고 있습니다.

 

  골로새서는 바울이 성령을 힘입어 교회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조언해 주고 해결책을 주기 위해서 쓴 서신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대로 왕성하게 복음이 전파 되면서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가 세워질 때는 눈물로 회심하고 은혜로 세워졌는데 성령의 역사 안에 순탄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방탕함과 이방종교와 이방문화가 들어오고 이방 통치자의 박해도 있어서 복음을 받고 회심한 공동체 안에 굉장히 어려운 초대교회가 감당해야하는 무거운 짐들이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출발한 공동체 안에 복음을 변질 시키는 자기성향을 가진 이단들이 사상을 가진 거짓교사가 들어왔습니다. 이 거짓교사들은 복음을 변질 시키면서 예수 외에 무엇을 더하려고 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가져와 거룩한 성령 공동체에다 흡수를 시키려고 하니 이것이 거짓교사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면 되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바울이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그리스도인은 땅에서 살면서 하늘을 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동시에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본적지가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이 땅은 나그네 땅입니다. 베드로는 우리를 거류민과 나그네 같다고 말 합니다. 거류민은 남의나라 영토에 머물러 있는 것인데 우리를 이 땅에 그대로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붙여주신 심령을 회복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땅을 딛고 하늘을 바라보는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알려면 우리의 신분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향이 잡힙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 말씀이 실제로 삶 속에서 아멘이 되고 주의 영과 동행하게 되려면 나를 내려놓고 말씀을 따라 주께서 열어주시는 영의 감동을 따라 주께 순종하기까지는 주님께서 불가불 많은 불같은 연단을 허락하셔서 우리의 목을 꺾으셔야 와 닫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소견대로 안 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부활의 세계로 가는 역사가 삶 속에서 일어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안에 감춰진 상황인데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비로소 영광중에 나타납니다. 성경66권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았다. 그리고 지금 나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향하여 가고 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육 벗는 동안 다시 오실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말씀을 이루고 간다. 이 네 가지로 함축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다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인데 다시 살아난 사람은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전부 땅의 것에 있는데 보이는 현실을 좇아서 충족히 채워지고 나의 원함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원인데 주님께서는 우리의 소속이 하늘이라 하시면서 땅에 있는 것을 다 죽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 초등학문 신령한 것 율법주의자들 모양을 경건하게 꾸민 것들에 전혀 속지 말라 하십니다.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굴복을 하라 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따름으로 인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이 오셔서 나를 이끌어 가시는 세계를 체험해보면 바울의 고백이 절로 아멘이 됩니다. 영적 성령세례로 장사 되고 죽은자 가운데 다시 세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믿음으로 부활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때마다 시마다 말씀으로 환경으로 감동으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우리가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생에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 나라에는 갈 수도 없는 우리들을 죄와 사망으로 죽었던 우리들을 살리시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지시고 들어가신 그 길을 받기 원한다면 이 땅 사는 동안 육이 죽어야 영의 세계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삶이 깎아지고 무너지고 넘어지는 고난이 끝이 없는 것이 축복입니다. 위엣 것은 그리스도요 십자가입니다. 누구든지 십자가로 나오는 자는 용서함을 받으면서 구원을 얻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것을 마음에 두라는 것입니다. 하늘 속한 것을 생각하라 하시는데 땅의 생각으로 꽉 차 있기 때문에 안 됩니다. 때가 되어 아들의 영이 오시니까 계시를 통해서 보여주시는데 하늘의 신령한 세계의 소망을 둘 수밖에 없게끔 하늘의 세계를 보여 주시면 이 땅의 것들을 하나하나 내려놓게 됩니다. 우리의 현재는 부활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우리의 결말에는 이미 죄와 허물로 인해 무지갱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예수님께서 값을 치러주시고 구원시켜주셔서 아버지 보좌 우편에 들어갈 운명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 보좌 앞에 갈 사람들인데 현재의 모습은 허물투성이고 연약하고 수치스러운 것 밖에 없습니다. 이 허물 속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뜻이 있고 그것이 비밀로 나타나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우리 신비 가운데 새겨져 우리 영에 오셨는데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여서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서 변화체를 입고 보좌 앞에 나아갈 자로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시고 때가되어 택정하시고 공동체 안에 묶어 놓고 생명나무의 씨를 아들의 영으로 심으셔서 환경으로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해 가시면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주 앞에 설 때에는 죄와 허물로 가득 찬 육성이 다 벗겨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온전한 생명나무가 되어 주님 앞에 설 자들입니다. 그 날이 오기 까지 하늘에 소망을 두고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고 사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내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형상으로 충만하게 채워진다는 것입니다. 겉모양은 보잘것없지만 우리 안에 하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실체가 감춰져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뜻대로 자유하게 살았지만 실제로는 죄의 종으로 산 것입니다. 그런데 내 안에 심겨진 아들의 영은 의이신데 그 의가 내 안에서 말씀을 먹고 자라나고 환경을 통해서 내 죄악의 속성들은 무너지게 하시고 완성을 이루시는 그날을 오늘로 살아갈 수 있어서 오늘의 힘든 것을 넉넉히 이기고 감당하며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지금은 부활의 영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지만 그런데 우리의 미래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밝게 빛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장차 이루어질 그 세계를 바라보면서 그 세계가 이루어지기까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어떤 상황이던 간에 연단이나 고난이나 어떤 시험이나 어떤 것을 겪든 간에 우리는 밝고 빛날 것은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토록 빛나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는 안식 세계로 이끌어 가시기 원하셔서 하늘나라에 없는 불필요한 것들을 이 땅의 삶을 통해서 깎아 내시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고난이라고 하는데 이 고난으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불 가운데 고난 가운데 시험 가운데 넣으시는 것은 강퍅하고 죄와 사망 가운데 허물투성인 육성을 벗기시기 위함인데 구원 받을 사람은 이 고난을 축복으로 받는데 구원받기 어려운 사람은 고난이 저주가 되고 한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있다는 것은 완성될 그날의 기쁨을 맛보면서 지금을 이기고 가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함께하셔서 지난날에 매이지 않습니다. 오늘을 살게 하신 부활의 영은 영원 전부터 계시던 영이어서 나의 과거를 잘 아시고 소망이 없는 우리를 위해 값을 치러 주시고 오늘의 나를 사로잡고 가시는 영은 미래의 완성 될 그분입니다. 그 분 안에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완성될 그날을 끌어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기쁨으로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 묶여있지 않고 건져주신 주님으로 인해 미래에 받을 영광을 맛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이 힘을 빼는 것입니다. 나는 죽는 것입니다. 모든 사상들을 죽는 자리에 내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악 간에 갚아주실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영향력을 끼치는 큰 자로 서지 않으시고 모든 인류의 저주를 끌어안으시고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에겐 힘이 주어지면 안 됩니다. 힘이 있으면 자연히 타락의 길로 가게 됩니다. 믿는 사람들이 힘이 생기면 땅의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지배하려듭니다. 하늘의 것을 이용해서 땅의 것을 채우려하니 영적 비상을 하지 못해 영력이 점점 없어지는 것입니다.

 

  왜 하늘의 것을 찾으라고 하시는가? 위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는데 이것은 하나님과 매우 친밀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위의 것을 찾을 때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감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졌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는 길이 열려졌습니다. 하나님과 치밀하게 되려면 위엣 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모든 과정을 거쳐 이기시고 앉으신 하늘의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는 길을 여시고 우리를 보좌 우편까지 이끌고 가시려고 가장 비천한 그릇을 쓰시고 한가지로 수종들고 티클처럼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시고 온몸으로 무시를 당하시고 우리 죄로 인해 감당해야할 저주를 감당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가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천하가 다 예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그를 존귀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존귀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존귀는 하나님나라에 가서 자리매김입니다. 이 땅에서는 온 몸으로 무시를 당하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하늘에 소망을 두고 주만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새 사람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존귀한자가 되어져야합니다. 세 번째는 보좌 우편은 권능의 자리입니다. 하늘의 것이 충만하게 채워지면 주님으로 인해 우리에게 엄위가 있게 됩니다. 그 앞에 서면 육이 녹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보좌 우편에는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 할 수 있는 왕의 자리를 내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위에 것을 찾아 충만하게 되면 다스리고 통치하게 되는데 섬길 수 있고 하나님 나라로 이끌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진리를 따라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데 겹겹이 애매한 고난이 있고 흑암의 권세로 소망이 없어 어찌 할 바를 모릅니다. 이런 상황이 있을 때마다 위에 것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현실적으로는 맞지 않는데 이 땅에 모든 고난 원통한 소리를 주님 앞에 맡기고 여전한 방식대로 말씀 듣고 예배자가 되어 섬기면서 갔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다다르는 역사가 일어나고 이 자리가 세상을 이긴 자리요 흑암의 권세를 깨트리고 사망을 이긴 자리로 승리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로 들어 갈 자 이긴 영으로 찾아오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 이기고 들어가신 보좌 우편 자리에 들어가기 원해 오늘의 현실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현실은 내 육이 무너지고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세계이기 때문에 보이는 현상을 보고 낙담하거나 절망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이 들어가신 그 길을 따라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온몸으로 무시를 당하고 캄캄한 곳을 뚫고 들어가 길이 되셔서 만물을 통치하는 왕으로 자리에 오르셨는데 그 길을 따라가는 작은 예수가 어찌 이 땅에서 영광을 취하려 하는가? 어찌 이 땅에서 큰 자가 되려고 하는가? 오늘 말씀은 위엣 것이 우선인 인생이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위엣 것이 실체이고 보이는 것은 허상이고 그림자인 것입니다. 위엣 것을 찾는 것은 보좌 우편 그리스도를 찾는 것인데 육신의 생각은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마음을 품으라 하는데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말합니다. 그 마음은 모든 영광 내려놓고 죽기까지 십자가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그 자리에 오르기 원하여 이 땅의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면 변화시켜 주실 소망을 가지고 땅의 것을 내려 놓아야합니다. 지금은 허물투성이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날마다 말씀으로 환경으로 찾아와 주셔서 우리를 그 자리로 이끌고 가십니다. 열두지파를 다스리는 심판의 권세를 주시는 권능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지만 우리가 들어갈 약속을 하신 언약이 장자총회입니다. 무궁무진한 권능의 자리 이기시고 들어간 그 자리는 이 세상 어떠한 영광과도 비교할 수 없고 우리가 듣고 가는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조금도 아껴 볼 것이 없이 다 내려놓아도 형용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 서신을 통해서 날마다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가 잘 감당하고 이제는 아는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땅에 있지만 하늘을 보는 자 오은아 2021.10.17 0 185
다음글 땅에 있지만 하늘을 보는자 이명빈 2021.10.13 0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