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오직 말씀 오직 감사 이명빈 2021-11-1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68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5993860

[성경본문] 골로새서3:12-17절 개역개정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님이 바리새인 친구로 온것이 아니라 세리와 창기의 친구로 오셨다고 한다. 내가 창기고 세리이고 곪아터지면서도 회개하는 마음이 없다는것이다. 사모하는 마음이 없다는것이다. 이것이 교회본질을 잊어버린것이다. 중요한건 하나님이 예배때에 은혜를 입혀주셔서 우리들이 강팍한 마음들이 녹아지고 회개해서 구원받고 변화받는 공동체가 되였으면 좋겠다.

지난주 3:15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말씀주셨다. 교회기초가 은혜와 평강이다. 은혜는 말씀이 육신이 되여 우리심령가운데 오신것이다. 예수속에 신성이 오셨듯이 오늘날에 우리에게 말씀이신 하나님이 오시면 주님으로 말미암아 평강이 역사가 일어난다. 이평강이 거저 오는것이아니라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부활로 말미암아 오는 평강이다. 내가 죽고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셔서 우주를 평강의 세계로 인도하고 이끌어가신다. 그때 우리가 그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우리에게도 평강이 임할려면 부활의 생명으로 성령으로 오신것이 은혜와 평강이기때문에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성령의 임재를 받는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평강은 은혜의 결과이다. 은혜없이는 평강이 없다. 말씀이 우리의 심령가운데 임하셔서 말씀이 다스림을 받아야 평강이 오는것이다. 은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영으로 우리안에 오신것이다. 이것이 일생에 가장큰 기적이고 축복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것이다.주님을 믿고 구원의 세계를 가는사람은 십자가로 부터 출발하는것이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경험과 타고난 본성을 십자가에 죽은자로 못박히고 이제 말씀따라 살아가는것이 믿음생활인것이다. 죽은자같지만 세상을 정복했기에 이긴자로 들어가는것이다. 하나님이 아들이 하나님과 하나가 된것같이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여져서 연합되여져서 가야하는데 이기지를 못하니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내시기를 원하시는것이다.또한 너희는 감사하는자가 되라 하신다. 환경에 따라 오고가는 감사가 아니다. 좋았다가 싫었다가 하는것이 아니다. 우리속에 임하신 주님으로 감사한것이다. 제물로 드려진 그리스도자체가 감사인것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감사입니다. 평강입니다, 온유이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자라고 하신것처럼 그때그때 상황마다 필요한것이 용서할수없는 상황에서 용서로 오신분이 주님이시고 사랑할수 없을때 사랑으로 오신분이 주님이시다. 그러니 화평케 된자속에 감사가 있는것이다. 화평케 되는 아들의영을 받은사람은 감사자가 되는것이다. 무슨상황이 좋아서 감사가 된것이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서 감사가 된것이다.

1)예수님이 주신평강은 모든 상황를 초월하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됨이다. 어떤배경도 초월하고 어떤 스타일도 초월하는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는것이다. 우리안에 하나가 되지 못하는것은 꺾어내는것이다. 2)신앙생활에는 원리가 있다.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 하나님이 강박케 할자를 강팍케 하시고 불쌍히 여길자를 불쌍히 여기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강팍케 한자는 아무리 말씀을 주어도 깨닫지를 못한다. 하나님이 은혜가없다.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는 역사가 일어날려면 강팍케 됨을 면하셔야 된다. 3)우리가 해야 될것은 순종밖에 없다. 순종해야 열매가 맺는것이다. 순종하기 위하여 날마다 말씀을 적용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실전에 강한자가 되여야 한다. 그런데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좋다는것은 공식을 잘못적용한것이다. 말씀에 순종한다는것은 , , 의인 내인격이 말씀에 동의 했다는것이다. 이마음밭을 말씀을 통하여서 갈아 엎으셔야 한다. 4) 죄와 사망가운데 난것에는 선한것이 없다. 땅에 지체가 음란하고 부정하고 사욕이고 악한 정욕이고 탐심이라는것이다. 그러니 땅에 지체를 죽이라는것이다. 그것에는 오직 하나님의 진노밖에 없다.그래서 매주마다 우리에게 땅에 지체를 죽이라, 위에것을 찾으라, 옛사람을 벗으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이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안에 있다는것이다. 죽여라할때 아멘하면 죽여지는 과정을 가게 된다는것이다. 새사람은 그리스도로 자라가는것이다. 날마다 우리들 속에서 꼬장꼬장한 본성인 강팍해지고 고집이 늙으니로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세월이 갈수록 그리스도로 자라가게 되는것이다. 아껴볼것이없이 다전멸시키라고 하시는데 주님앞에 매달리면서 우리 내면에 주의 거룩함을 입을수 있도록 말씀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다.

16: 말씀이 내안에 풍성히 거하게 할려면 말씀외에는 내안에 아무것도 두지 말아야 한다. 1)세상의 습관과 경험과 지식, 땅에 지혜와 이런것을 두지 말라는것이다. 그러면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고 나눌수있는것이 풍성해진다는것이다. 하나님앞에서 시와 찬미와 노래로 가득한 인생이 되는것이다. 그냥 감사가 나오는것이다. 2)말씀이 충만하게 우리안에 거하면 어디를 찔러도 본성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말씀이 흐르는것이다. 그러니 무슨일을 어디에 보냄을 받던,무슨일을 하든, 무엇을 먹던지 마시든지 우리안에 말씀이 풍성하게 차고 넘치게 되여지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여지고 하나님이 뜻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3)15:7장에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말씀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성도의 모습이다. 하나님이 내안에 거하시면 거하신 그분이 내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신다.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시는것인데 그렇게도 주님뜻대로 살려고 애써도 안되던것이 십자가를 절로 지게 되여지고 감당이 절로 되여진다. 4)주님이 물과 피를 다쏟아내시면서 상대방의 영혼구원을 위해 살아가는것처럼 우리도 물과 피를 쏟아가면서 시간도 들이고 물질도 들이고 마음도 들이고 기도도 하면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영혼하나 살리는일에 마음을다하는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5)무엇이든지 내것으로 채우고 싶은 강도의 굴혈인 우리를 부르셔서 말씀으로 근본된 토지를 갈아 엎으시고 말씀으로 임하시더니 말씀이 가는곳마다 살아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6)감사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예수가 있으면 절로 감사하고 예수님이 우리 심령가운데 오시면 절로 평강을 끼치게 되여지고 시와 신령한 시로 찬양하게 되여 있다는 말이다. 우리심령 곡간에 내여줄것이 많은 말씀이 풍성한자가 되기를 원한다.말씀이 우리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여서 꼬이고 막힘이 없었으면 좋겠다. 교회는 물과 피를 다쏟으셔서 살리는 은혜밖에 없다. 교회를 원망하는자가 되여서는 안되는것이다.

17:예수로 옷을 입으라는것이다. 예수의 성품으로 아홉가지 열매로 삶속에서 살라는것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감사는 예수밖에 없다. 예수로채워져서 그리스도로 드려지는 감사가 되여야 주님이 받으시는 씨가 되고 찬미가 되는것이다. 1)그리스도만이 씨가 되고 찬미가 되고 노래가 되시는것이다. 예수님과 우리들이 연합하여져서 내안에 주가 살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미덕이 삶으로 표현되고 그렇게 되면은 신의 성품인 겸손하고 온유하고 자비하고 궁휼이 여기고 오래참음이 우리삶이 되여지고 우리로서는 열두번을 죽어도 적용못하는 용서가 되여지고 용납이 되여지고 이해가 되여지는것이다. 2)그리고 그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셨다. 2)오직그리스도의 사랑이시다.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서 십자가도 질수있고, 물과피 다쏟으면서 내여줄수 있고, 모욕과 수치와 조롱을 다당하고 채찍을 맞으면서도 내죄를 대속하시고 걸어가신 그사랑, 그사랑을 더하라고 하신다. 3)그리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안에 너희맘을 주장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풍성하게 하라는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날마다 내게 사는것은 그리스도라는 이런 고백을 했다. 우리들이 어려움을 당할때 옛날에 나는 십자가에 죽었어, 이제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것이다이렇게 싸우셔야 한다. 이러면 자존심, 탐심 고난을 정복할수 있다.예수님의 인격가지고 사는 우리들이 원망하고 저주할수는없다, 상대방의 인생을 망치는 도구가 될수가 없다, 거짓증언할수가 없는것이다. 이번주간에 정말 결단하고 말이나 일이나 다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아들에 생명으로 가능한것이다. 입을 열때마다 손이 가고 발이 가는곳마다 주의 영이 흐르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속에 풍성히 거하게 되여져서 오직 예수 오직 감사의 삶으로 연결되는줄로  믿는다.

 

 ​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오직 말씀 오직 감사 최은숙 2021.11.20 0 96
다음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오은아 2021.11.13 0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