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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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말씀 오직 감사 최은숙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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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말씀 오직 감사 >

 

  골로새서 3장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바울이 교훈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새 사람이 되었는가? 정말로 하늘에 속한 구원받은 주의사람이 되었는가? 세상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여정에 있는가? 그렇다면 너희의 삶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의 비전을 바울은 땅의 것을 버리고 위에 것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말씀이신 하나님을 만나서 말씀이 우리를 통치하고 주관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하시고 교회의 기초는 은혜와 평강으로 은혜는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오셨고 말씀이 임하면 은혜 입은 자로 은혜 입고 나니 평강은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은혜와 평강이 없다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삶 속에서 예수의 흔적이 전혀 없고 불법과 악행이 성행하는 강도의 굴혈인 것입니다. 죄와 사망이 가득한 세상에는 평강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시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라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평강이 있습니까? 주님의 영이 우리의 심령을 다스릴 수 있도록 말씀 안에 통치를 받고 가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육신의 평강은 구원의 사람에게는 쓴맛만 가져옵니다. 육신을 쓰고 오신 하나님만이 평강이듯이 말씀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면 그 주님으로 인해 심령에 평강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평강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로 인해 오는 평강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셔서 온 우주를 평강의 세계로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것입니다. 그 은혜로 말마암아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평강이 임하려면 부활의 생명으로 성령으로 오신 것이 평강이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임재를 받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영으로 우리 안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일생에 가장 큰 기적이고 축복입니다. 온 우주에 유일한 하나님의 축복이 은혜와 평강입니다.

 

  골로새교회에 굉장히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시작한 교회가 천사숭배 율법주의 금욕주의가 들어와 공동체가 분쟁이 생기며 어려워졌습니다. 그리스도의 화평으로 시작했던 교회가 주님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 지체로 부르심을 받았으면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 말씀따라 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 주님은 오늘도 하나님은 인도해 내시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환경 따라 감정 따라 하는 감사가 아닙니다. 우리 속에 임하신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재물로 드려진 그리스도 자체가 감사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감사이시고 평강이시고 온유이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라고하신 것과 같이 용서할 수 없을 때 용서하는 영으로 오신 분이 주님이시고 사랑할 수 없을 때 사랑으로 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화평케 된 자 속에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평강으로 인해 모든 것을 초월하게 됩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말씀이 들리고 깨닫는 역사가 일어나려면 강퍅하게 됨을 면해야합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니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청하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말씀이 들리고 우리 심령을 통찰하시고 통치하시면 사단에게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말씀에 순종 할 것 밖에 없습니다. 순종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삶 속에서 말씀을 적용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은 것으로 끝내면 안 되고 말씀을 적용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합니다.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면 정서가 바뀌고 내 의지도 말씀의 능력에 따라 반응하게 됩니다. 이것을 순종이라고 합니다. 마음 밭을 말씀으로 갈아 엎어야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직 예수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십니다. 무엇을 하든지 망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면 위에 것을 찾으라 하신 것과 같이 새 사람이 되었다면 삶의 목적과 방식이 달라져야합니다. 위에는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주의 형상을 입기원해서 찾고 또 찾아가는 것입니다. 위에 것은 물질의 복이 아니고 형통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를 찾았더니 십자가도 넉넉히 지고, 용서도 할 줄 알고 나눌 줄도 알고 점점 변해져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땅의 것에 묶이지 말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삶입니다. 생각과 마음을 말씀으로 지켜야합니다. 선한 것이 전혀 없는 땅의 지체는 하나님의 진노 밖에는 없습니다. 아껴 볼 것이 없고 전멸 시켜야합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를 원하여 주님 앞에 매달려 우리 내면에 말씀으로 주님의 거룩함을 입기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10, 구원이 무엇인지 영생이 무엇인지? 예수가 누구신지? 세상은 어떠한지? 다 알았다면 이제는 삶에서 성별 된 사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고 누리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워지려면 우리가운데 하나님의 거처로 지어져가려면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 심령 안에 성전이 되는 것이고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가 오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찾아오시면 내 안에 모든 것들이 예수로 변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말씀 듣고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배드리고 나가서는 본성대로 사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의 조롱을 받는 것입니다. 성전건축이 말씀으로 지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주셨으면 그 말씀대로 성취되기를 기다릴 줄 알고 감당 할 줄 아는 심령이 되어야 교회의 원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무익한 자 되지 말고, 말씀을 지키고 인내하고 교회를 섬기는 유익한자 되어야 합니다.

 

 16,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하십니다. 말씀 외에는 내 안에 무엇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고 나누고 섬기는 것이 풍성해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가득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무한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성경 전체에 어디나 하나님의 뜻이고 그의 인도하심이고 가르치심이고 그의 생각입니다.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으면 내가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내 생각도 다스리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충만하면 막힘이 없고 구원이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성도의 모습니다. 우리도 시간과 마음과 물질을 드려서 주님이 물과 피를 쏟아 상대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사신 것처럼 영혼을 살리는 일에 마음을 다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께서 오시면 절로 감사하고 평강 끼치고 시와 신령한 노래로 절로 찬양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로 옷 입라는 것입니다. 예수의 성품으로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셔서 사는 삶의 전부가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고 범사에 감사하신 것처럼 우리도 오늘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뜻만 행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근원에는 감사가 없고 만족함이 없는데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감사는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로 채워져서 그리스도로 드려지는 감사가 되어야 주님이 받으시는 시가 되고 찬미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연합해서 내 안에 주가 살면 그리스도의 생명의 미덕이 삶으로 표현 됩니다. 그러면 온유하고 자비하고 긍휼하고 오래 참음의 삶이 되고 우리로서는 적용할 수 없는 용서가 되고 용납이 되며 그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대속의 재물로 들어가서 십자가를 지며 물과 피를 다 쏟아 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날마다 주님 앞에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정말 결단하고 말에나 일에 예수 이름으로 하고 감사로 사는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들의 생명으로 이것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입을 열 때마다 손과 발이 가는 곳마다 주님의 영이 흐르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되어 오직 예수 오직 감사의 삶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회복 되려면 먼저 회개를 해야 하고, 오늘까지 살던 습성대로 살지 말고 말씀으로 돌아가는 결단 가지고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변화 받지 않으면 하나님과 사람을 속이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한 걸음을 가도 하나님과 연합하여 정확하게 그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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