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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능력 이명빈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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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1:7-9절 개역개정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이후 30년이 지나서 로마 네로의  굉장히 심한 학대가 시작이 된다. 여러가지 박해와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그들에게 있기를 원하고  더욱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믿음이 확신있기를 원해서 베드로가 베드로 전,후서를 쓰게 된다. 그후 3,4년후에 순교를 당하게 되여서 육을 벗고 천국에 갔지만 그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동행하고 믿음으로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1:1-2 나그네라는 표현을 한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냥 나그네의 삶인 것이다. 정처 없이 떠도는 나그네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이 나그네는 이세상을 잠시 거처 가는 곳인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지나갈 일이고 없어질 일이고 거처 가는 일뿐이 라는 것이다. 미련둘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이다. 우리모두는 나그네이다.

1:2-4 성도의 정체성에 대해서 조목조목 말씀을 해주신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따라서 성도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많고 많은 신들 중에서 내가 하나하나 택한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정하셨다는 것이다. 1,성령으로 거룩함을 입히시고 에덴복귀를 시키시기 원하셔서 오셨다는 것이다. 2,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이 땅에 살지만 나그네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산 소망이 있게 하여 주시기 위하여서라는 것이다. 3, 이것이 다가 아니고 말씀으로 지음을 받아서 하늘나라 상속자로 유업을 이어갈 자로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4, 잠시 고난을 받으면서 근심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오히려 기뻐할수 있는것은 영적인 세계를 밝히 보여주셔서 이 시련이 나를 온제케 하시는 시련인 것을 믿기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면서 감당하고 가는것이다. 이 엄청난 구원을 받을 자로 정하심을 받았는데 어찌 우리가 벗지 않고 갈수 있겠는가? 벗기기 원하셔서 부득불 이 고난을 필수적으로 주셨다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 하늘에 속할 주의 형상을 입을 사람들에게는 고난이 이 땅의 수업가운데 필수 과목이라는 것이다.

1:6: 변질될 수밖에 없고 흔들릴 수밖에 없는 근심하는 마음이 너에게 있지만 이것이 영원한 것이 아니야, 시험과 연단을 거쳐서 너를 온전한 믿음에 사람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니 너희가 너무 근심하지 말라 하시면서 말하는 것이다.

1:7: 베드로가 불 같은 연단을 겪어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할수 있다. 세상에서 자산가치가 제일 큰 것이 금이다. 믿음이 확실하면 이렇게 용광로속에 집어넣어도 녹지 않는 금보다도 더 귀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생에 삶에는 금이 사용되지 않는다. 우리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최고히 유산이 영생을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나의 직임이 초라하고 비천할지라도 부활의 생명을 만난 사람은 안된다, 힘들다, 죽겠다,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실제이신 예수님이 우리 심중가운데 말씀으로 와계시면 그 기쁨은 감출수가 없다. 아무리 슬픈 일을 당해도 평온할 수가 있다. 그런데 예수가 없으면 아직 일어나지 않는 래일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느라 한숨으로 땅이 꺼져간다. 예수 믿는 나와 예수 믿지 않는 그들이 완전히 구별되는 것은 그들이 알수도 헤아릴수도 없는 기쁨을 우리가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된다. 우리가 예수를 만나야 한다. 얼굴에 광채가 나야 한다.

1:8-9: 예수님의 제자들이 삼년반동안 양육을 받아도 끝까지 의심하는 도마가 있고 돈으로 바꿔먹는 유다도 있다. 영혼의 눈이 열려져야 볼수가 있는것이다. 영혼의 눈이 열리기 전에 베드로도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라오게 하신 것도 성령의 역사였고 양육을 받은 것도 성령의 역사였는데 아직도 속에서 비워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보소서 내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는데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이렇게 묻게 되는것이다.  그 큰 구원의 세계를 열어 주셨음에도 구원의 가치를 모르니 보이는 세상 것을 구하는라 무엇으로 나를 갚아 주시겠습니가? 이런 자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는 이런 자가 없기를 원한다. 구원에 감사하고 감격한 은혜로 믿음의 길을 가시기를 원한다. 참된 믿음은 아무것도 없어도 된다. 오직 예수면 되는 것이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주를 신뢰하고 믿는 믿음만이 참된 믿음이다. 표현의 능력을 뛰여 넘는 이 기쁨은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맛을 본 자만 아는 것이다. 베드로가 이것을 맛보았으니 환란가운데 꺽꺽 하는 심령들에게 이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오늘 우리들에게 이 메세지로 찾아오시는 것이다.

9: 영혼이 구원을 받으니 내영이 주의 성령의 도구가 되여 지고 영이 하나님 것으로 담기고 변화를 받아서 그냥 천국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눈물도 아픔도 저주도 없는 영원히 사는 세계로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할 역할일지라도 구원만 받았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우리의 일생일대기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급한 것이 구원문제인것을 아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당장 내 앞에 종말이 와도 오늘 홀연히 이 옷을 벗고 주님 나라에 갈수 있는 이런 구원에 확신이 있어야 이것이 진정한 구원인 것이다. 요동하는 역사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신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 같지만 영안이 열려서 밝히 보면서 잡고 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하나님의 주시는 구원의 증거는 기쁨의 얼굴인데 날마다 상심한 얼굴로 날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원망과 불평과 낙담과 낙심하면 예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을 다시 검증받기를 원한다. 어떤 불같은 연단에도 예수를 꼭 붙들고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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