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열매 | 최은숙 | 2022-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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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열매 >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하루를 묵으시고 이른 아침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 굉장히 시장하셨는데 제자들이 음식을 구해 왔으나 예수님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 하시고 잡수시지 않으시고, 무화과나무로 가셔서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것을 보시고 저주하시니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일로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오늘날에는 영적으로 믿는 우리를 상징합니다.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의 종교적인 의식과 열심은 대단한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었던 것과 오늘날 우리도 일은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열매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왜 지으시고 부르셨는가? 영광을 받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매를 찾으실 때는 영광 받으실 것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죽은 신앙입니다. 무화과나무의 가치는 열매입니다. 하나님께서 열매를 찾으실 때가 반드시 옵니다. 지금은 속아주시고 그냥 넘어가는 것 같지만 눈이 열리면 창조주 하나님의 그 엄위에 앞에 우리는 티끌 같은 존재인데 지금까지 보듬어 오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한 사람을 성경에서는 망령된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므로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려주시기만을 원하고 고쳐주시기를 원하며 주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가야합니다. 이런 자를 하나님께서 찾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이스라엘을 저주하신 것은 자기 열심으로 구제와 금식과 기도로 오직 율법으로 삶의 규례를 지켰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없었고 사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찾기 원하셨는데 종교적인 열심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열매 맺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전을 척결하신 후에 열매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한다고 무엇으로 갚아주실 것인가? 하는 장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안의 성전척결을 하실 때에 자신의 죄를 볼 줄 몰라서 억울함이 있습니다. 개간을 하지 않고 심으면 말라죽고 시험 들고 실족하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전을 정화하고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인정받지 못해도 우리의 역할이 이 땅에서 비천해도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리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복인 것입니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열매는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잎사귀가 무성하다는 것은 교회일은 혼자 다하는 것 같은데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전혀 역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복음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가? 를 보아야합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고 사망이 사망을 낳습니다. 저주를 낳는자 되지 말고 타락한 성격 그대로 살지 말고 잎만 무성한 자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종교적 의식만 있고 생명이 없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만 무성한 것입니다. 오늘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서 이 성전은 예배하는 곳이고 강도의 굴혈이 되지 말고 은혜 아래 살면서 영벌에서 구원받았는데 원망 불평을 하는 것은 주제넘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잎사귀만 무성하여 주님이 받으실 열매가 없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무화과나무 잎으로 앞을 가리지 말고 스스로를 의롭다하지 말고 우리의 행위로는 죄를 가릴 수 없기 때문에 위선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합니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보시기에 좋은 자리에 들어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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