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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열매 오은아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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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1:18-23절 개역한글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제공: 대한성서공회

이른 아침에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신 주님께서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 얻기를 원하셨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셨습니다.

무화과는 영적으로는 믿는 우리들을 상징합니다.

열매가 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에게 주님은 저주를 하셨고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열매 없는 이스라엘을 저주하신 것은 그들에게 구제, 기도, 금식과 율법으로 삶의 규례를 지키는 열심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마음,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열심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열매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십니다. 말만 있는 섬김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셨습니다.

열매 맺을 때가 아님에도 나무를 저주하여 말라 버린 것을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하여 말랐나이까 - 믿음이 가짜라는 말입니다. 믿음 있는 척 열심을 내지만 사건으로 믿음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장부에서 어떤 씨가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지 아십니다.

아직 맺혀지지 않은 열매가 독이 되어 사람을 해할 것인지 살릴 것인지 주님은 아십니다.

살리려고 말씀의 검으로 찍으실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기 원하여 자신을 쳐서 애통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뜻과 맞아서 제 자리로 들어가야 합니다. 나의 열심을 깨뜨리고 주와 연합하여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시장하신 주님이 열매를 찾으실 때가 분명히 옵니다.

 

주님은 성전을 척결하신 후에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으셨습니다.

근본 된 토지를 갈아엎어 개간하고 위엣 것을 심어야 합니다. 개간하지 않으면 돌짝 밭 가시덤불 밭이 되어 심어도 열매가 없이 말라죽고 맙니다. 은혜 받았다가 시험 들고 실족하여 약속의 땅을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탐욕 욕심 자기소견 자기성향으로 가득 찬 강도의 굴혈을 갈아엎으실 때 감사함으로 아멘으로 화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할 말도 할 일도 나타낼 것도 많고 자랑할 것도 많고 가르칠 것도 많고 인정받을 것도 많아 잎은 무성한데 하나님이 받으실 열매는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무화과의 가치는 열매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가치도 열매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죽은 신앙입니다.

열매 없는 신앙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압니다. 열매는 말과 행동으로 맺혀집니다. 주님은 열매를 찾기 원하십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찍어버리신다는 심판의 말씀에 자기를 돌아보고 말씀을 상고하며 기도하다 보면 우리 안에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를 보게 됩니다.

무화과나무의 저주를 통해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돌아보시고 자기 열심 아닌 성령을 힘입은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하나님을 나의 구원자로 섬기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내가 연합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늘에 속한 믿음인지 세상에 속한 믿음인지 분별하시고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의 말씀이 이루어져 아버지의 뜻만 구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 맺는 신앙으로 자라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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