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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 이르도록 | 이명빈 | 2022-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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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2:1-3절 개역개정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진정한 구원은 하나님의 경륜가운데서 하나님의 운행하심으로
이루어진다. 교회안에서 거짓이 없는 형제사랑이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운행을 당하고 있음을 증거로 나타나는
열매다. 1장에 요약에는 삼위일체의 운행하심이 있다. 우리교회가
적은 인수로 이렇게 큰일을 할수있는것은 주께서 하시는것이다. 주님이 운행하시는가운데 심부름꾼으로 순종하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2:1 그러므로 접속사로 시작하는 이말은 벧전1:23-25까지 말씀이 그대로 2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1장은 근거로 2장은 권면으로 나간다. 수백가지 언행의 제약가운데서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인 거룩을 입을려면은 우리들이 버려야 할 대표적인 죄악 다섯
가지를 강조한다.
악독이 근원이고 비방은 악독이 자라서 표현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천품을 드려다 보면 이 악독이 얼마나 깊이 뿌리 내려있는지 진짜 이 악건과 악성을
뽑아서 말씀으로 들여지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이다. 악독에서 비방까지 귾임없이 악화 시키는것이 이
기만인 궤혈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으로 연결이 되여진다. 궤혈이 있으면 외식하게 되여지고 외식하게 되면
시기가 되여지고 이렇게 되여진다. 마지막에 표현되는 것이 비방의 말이다. 뿌리인 악독을 건져내야 되는데 그 도끼가 뿌리에 찍혔으니 말씀한다. 죄짓고 회개하고 은혜받고 이래서 열매만 짤라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악독인 근원을 말씀으로 뿌리에 놓였다는 것이다. 우리 공동체에 이것이 허락되여지니 우리의 치부가 다 드러나고 치부가 드러나면 짤라내게 되는 이과정을 통하여서 거룩함을 좇아가는데 우리들의 자존심 천품을 가지고 왕노릇하는 사람한테는 이것이 너무 힘이 드는 일이다. 자존심 건드리면 얼굴색이 변하고 혈기가 올라오고 뱀이 독을 내뿜는다. 뱀의 독이 예수의 영으로 해독이 되여 져야 되는데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실제가 없으니 해독이 안돼서 뱀의 속성을 가지고 예수을 믿으니 수십년을 예수를 믿어도 변화의 길을 못가고 거룩한 공동체에 해악만 끼치는 자리만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악독에서 구원을 받아야 되는데 이 구원은 금식하고 단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노력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를 개선하고 조절하고 무장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이 구원은 내적 문제이다. 완성단계의 구원이
아니고 점진단계에서 변화의 단계에서 끊임없이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서 말씀으로 치료되고 다른 형태에 하늘에 속한 생명으로 자라게 되여 지는 것이다.
선악과가 에덴동산에 있지만 우리에게 먹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안에 선악과가 있지만, 우리중에 선악과가 있지만 먹지 아니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은 우리 안에도 있고 교회에도 있고 세상에도 있다. 게속하여
에덴 동산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궤휼이라는 것은 자기목적을 위하여 기만을 하는것이다. 말이나 행동으로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속이는것이다. 이것은 아주 작정된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외식은 말과 행동이 일치가 안된다는 것이다. 늘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것처럼 하게 하는 것이다. 이중적인 경향이 되게 심한 자이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그 의를 통하여
자기 악을 가리는 것이다. 굉장히 외적으로는 충성도 하고 헌신도 하고 말도 잘하고 인상도 좋아서 믿음믿
있는 것 같은데 겪으면 겪을수록 그 안에는 도적의 영이고 거짓의 영이 강한 사람이 있다. 이런 외식의 근원은 불신앙이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데 또 양심을 들여다 보시는 아버지앞에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 아니하고 무시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살아가면 갈수록 겉과 속이 하나가 되여서
진실하여야 한다.
시기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내 마음이 편치가 않다. 늘 그것을 시기하게 되는데 이것은 열등감에서 나오는 악이다. 같은
말이 라도 말을 어그러지게 해서 방해하고 음해하고 질투가 심하다. 기득권을 행사하는 사람 속에서 많이
나온다. 이시기는 연합을 깨뜨리는 원인이 되여 진다. 잠언14:30 시기는 뼈를 상하게 한다고 말한다.
비방하는말~비판은 사람이
있을 때 하는말이지만 비방은 사람이 없을때 뒤에서 하는말이다. 이 비방에는 온갖 종류의 중상과 모략과
악담이 다 있다. 아주 다른 사람이 이익이나 명성에 손해를 가지고 오는 의도적인 악이다. 우리는 이런 타락한 사람의 말 한마디에 죽고 살고 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죄에는
자유로울 자가 하나도 없다.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서는 우리들이 말씀을 굳게 잡고 기도로 성령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2:2절: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서는 이 썩지 아니하고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순전하게 사모하라고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위손을 가지고 있다. 자기 귀에 듣기 좋고 자기 귀에 흡족하면 그것만 받아먹고 버리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평생 해도 변화가 되지 않는다. 순전하다는것은 궤휼이 없는 젓이다. 어찌하나 살리기를 원하는 것이고 혼을 양육하는 외에 다른 목적이 없다. 정말 말씀이 우리를 살리기를 원하고 우리를 죄로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한다. 죄를 끊을 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죄를
나두고 말씀 좇아 기도하면서 가다보면 죄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여 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육과 혼과 영을 찔러 쪼개여서 분별이 되게 하시고 갈라내는 역사가 일어난다. 절대로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모든 상황을 볼때마다 내가 그자리에 들어갈가봐 심히 두려워하고 구원을 이루어가기 원하여 말조심 행동조심을 해서 한걸음한걸음 주앞에
나아가기를 원한다. 우리가 그러지 않아도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룬다. 그런 상황가운데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데 쭉정이로 들어 갈가봐 심히 두려워하면서 이왕 믿는거 주님앞에 복있는
자로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한다.
2:3절: 베드로는 이런 말씀들을
그냥 성령의 영감을 받아서 전하는것이 아니다. 성령이 운행을 당하면서 삶속에서 직접 체험되고 경험되는
이런 선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때마다 시마다 궤휼이 없는 순전한젓을 통하여
말씀이 자기를 양육해가는 가운데서 믿음이 자라면 자랄수록 하나님을 증거하는것이 실제가 되여지는 것이다. 들은
말씀으로 보화만 전달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소유를 팔면서 보화가 보화답게 생명으로 연결될수 있도록 우리들도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것이다. 한마디 말을 해도 내가 삶으로 실제로 나타나는 생명의 역사이면 심금을 울리게 되고 상대도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줄로 믿는다. 시편 34:8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하신다. 이때 다윗은 정말 수치스러운 상황가운데 하나님이 나을 지켜주심을 맛보았다고 한다. 하나님의 긍휼이 임히여지니 내죄를 보고 회개하고 통곡하고 속건죄가 속죄죄를 드리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여
진것이다. 이런 은혜가 우리들에게 때마다 시마다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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