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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 이르도록 | 최은숙 | 2022-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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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 이르도록 > 베드로전서는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그 운행하심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계시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구원은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하나님의 운행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소견과 뜻대로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성령 아버지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심과 성자 하나님을 구속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우리의 영이 날마다 거룩함을 입는 하나님의 경륜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거룩한 행실도 말씀으로 찾아와 주셔서 우리를 변화시켜 가시면서 그 사랑을 입은 증거가 형제간에 조건없고 거짓없는 사랑으로 삶 속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생활의 그림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은 자의 삶이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고 내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1절,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은 자의 삶이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고 내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해서 내 안에 악성과 악권으로 맺어진 모든 열매들 죄성 가운데 나타나는 증상을 버려야 합니다.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형상 거룩을 입으려면 버려야하는 죄악이 있는데 악독과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악독은 죄의 뿌리이며 근원입니다. 비방은 악독이 자라서 표현 되는 것입니다. *궤휼은 자기 목적을 위해서 기만하는 것으로 말이나 행동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외식은 말과 행동이 일치가 되지 않고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한 것처럼 하는 이중적인 경향이 심한 것으로 외적으로 드러나는 의를 통해서 자신의 악을 가리는 것입니다. 외식은 불신앙에서 나타는 것이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시기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보고 내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열등감에서 나오는 악입니다. 이 시기 때문에 연합을 깨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시기는 뼈를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비방은 사람이 없을 때 뒤에서 하는 말입니다. 비방 속에는 온갖 종류의 중상모략이 다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명성에 손해를 가져오는 의도적인 악입니다. 말을 3초만 참고 3일만 참으면 부활의 세계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거 없는 사람의 말에 매이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매여야합니다. 죄악에는 자유로울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기 원해서는 말씀을 굳게 잡고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악한 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으로 주님의 거룩을 걸고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은혜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2절,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기 원해서는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구원에 이르기 원해서 순전하고 신령한 젖 즉 썩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라 하십니다. 순전하고 신령한 젖이라는 것은 섞은 것이 없는 것으로 내 의견이나 경험을 섞으면 안 되고 속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악한 목적이 없고 살리기를 원하는 혼을 양육하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죄를 끊어내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말씀을 좇아서 기도하면서 가다보면 죄악에서 멀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거듭남은 말씀과 성령으로 된 것으로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순전한 말씀을 진정으로 사모하고 그 젖을 먹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말씀에 잡혀서 말씀을 좇아가기 원해서 자신을 쳐서 기도하면 모든 악독에서 벗어나고 깨끗한 영혼으로 살아 갈 수 있고 거짓없는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가면 육성이 녹아지고 우리의 혼이 말씀으로 양육 되어져 내적으로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다른 사람을 악하게 말하는 것을 끝내고 자신의 악독을 미워해야합니다. 3절,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그리스도의 선하심을 맛보았습니까?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4;8) 하고 다윗은 고난 중에 지켜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고 나서 자신의 죄가 보이고 회개가 터지고 은혜의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이루기 원해서 모든 악독과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을 버리고 말씀을 좇아가면서 이것을 쓰지 않기 원해 주님께 간구할 때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끊어지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애쓸 때에 그 생명이 성장이 되고 시간이 갈수록 변하고 주님의 모습이 그 속에서 흘러나오고 나타나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악독과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을 버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심령에 채워야합니다. 말씀을 좇아 거룩한 형상을 입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황충에서 벗어나 복의 근원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 속에 은혜를 받아 절로 회개가 되고 무릎을 꿇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신다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설 수 있도록 말씀으로 잡아주시고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기도로 말씀에서 눈이 열리게 하시고 생명을 얻게 하여주셔서 변화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과 악독이 다 떠나가고 오직 말씀을 좇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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