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원에 이르도록 | 오은아 | 2022-09-11 | |||
|
|||||
[성경본문] 베드로전서2:1-3절 개역한글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베드로전서는 완전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과 운행하심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운행하심이 삶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가운데서 주의 뜻을 이루시며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변화되어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거룩한 행실이 삶 속에서 나타나게 하십니다. 썩지 않을 씨로 거듭났으니 그러므로 거룩한 주의 형상을 입으려면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1절) 말씀합니다. 악독으로 부터 자라 비방하는데 까지 악화시키는 것이 궤휼과 외식과 시기입니다. 죄악의 뿌리인 악독에서 건짐 받아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사로잡혀 자신을 부인하며 기도하게 되면 모든 악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궤휼 -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작정된 거짓말로 상대를 죽이고 내가 살기 원하는 인간의 근본입니다. 외식- 불신앙에서 비롯되는 외식은 말과 행동이 일치 되지 않는 이중적인 경향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무시하면서 외적으로 드러나는 어떠한 것으로 자기를 가립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진실하고 정직하려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 되어야 합니다. 시기- 열등감에서 나오는 악으로 연합을 깨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비방하는 말 – 상대방이 없을 때 뒷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비방 속에는 온갖 종류의 중상모략과 악담이 들어있습니다. 비방하는 타락한 사람의 말에 매이지 말고 말씀에 매여야 합니다. 2절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기 원해서는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의 거듭남은 말씀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이것을 유지하려면 순전한 말씀을 사모하고 그 젖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썩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말씀입니다. 갓난아이들같이 사모하며 받아먹어야 합니다. 순전하고 신령한 젖은 섞인 것이 없습니다. 말씀에 내 의견과 경험을 섞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우리의 육성이 녹아집니다. 말씀에서 생명을 얻기 원한다면 자신의 악독을 미워하고 비방하는 말을 끝내야 합니다. 3절 그리스도의 선하심을 맛보았음을 물으십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긍휼이 입혀지면 내 죄가 보이고 자기정체를 볼 수 있게 되어 회개하면서 속건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베드로는 성령의 운행하심이 삶 속에서 체험되어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우리를 말씀이 양육해 가시고 하나님을 증거 하게 되는 실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심령에 채워야 합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원하여 애쓰면서 주님의 모습이 열매로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임의로 해석하기 말고 범사에 감사하며 말씀이 지나가시며 우리를 부르실 때 부르심에 순종하여 말씀을 좇아가기를 원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