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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하여 최은숙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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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를 위하여 >

 

 세상이 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없는 것을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그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은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말과 모든 삶의 방식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원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명을 받은자로서 구원을 받은자들은 말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삶도 임의대로 살 수 없고 오직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그리스도를 본받아야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 부활의 생명을 만난 후에 생활방식이 어떠해야하는지 우리는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자라는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말씀합니다. 우리는 거류자이며 나그네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집착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하면 누리고 살까? 하며 매복되어있던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건지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고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인생을 통해 훈련을 잘 받고 하나님나라에 거할 자격을 입을 수 있도록 생존세계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모든 말씀은 인간의 모든 제도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어떤 제도이든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어떤 제도이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13:1~2)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온 것이라는 것입니다. 권세를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고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모든 관계도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의 제도 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세상을 유지하기 원해서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 속에서 우리가 순종하며 살아가는 법을 분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명하신 것을 국가 권력으로 금할 때 그리스도인은 순종할 수 없습니다. 생명을 건 저항으로 믿음을 지켰던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백성이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의 권속입니다. 말씀으로 분명한 정체성을 갖게 되면 크리스찬의 양심에 따라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우리는 어리석을 자들의 근거없는 비방을 받아 왔지만 선행을 통해 그들이 부끄러움으로 무릎을 꿇고 교회로 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우리는 결코 악을 행하기 위해서 자유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를 방종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해서 임의대로 주님 앞에 충성하고 믿음생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지만 하나님의 법안에 통치를 받아서 늘 조심하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법아래 있지만 그 위에 하나님의 법아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종이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우리는 하나님 가족 안에 형제들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족속이고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제사장은 섬기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거짓 없는 형제 사랑을 뜨겁게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가라고 하십니다. 영과 육의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2;12) 하나님의 두려움은 온전함을 이루어야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영적 축복을 받고 영적 성숙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내 감정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서 정확하게 하나님의 심부름을 잘하도록 깨어 있어야합니다.

 

 법과 질서를 지키고 인간이 세운 제도도 지키되 우리는 하늘나라의 사람들로서 그 법이 믿음을 방해할 때는 순복해서는 안 되고 생명 걸고 하나님의 법을 지켜나가는 믿음 있는 자를 하나님은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구별 된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는 구원받은 자답게 살면서 천국을 향해 부지런히 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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