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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이명빈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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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2:18-25절 개역개정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는 나 없이는 안 되는 것처럼 저만한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요란하게 떠들지만은 세상수치로도 수억짜리 땅에 고추농사를 짓는데 걷어 들일 열매가 없는것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실 열매가 없는 인생이 될수도 있겠구나를 알게 되였다. 눈에 보이는 수백 가마니 열매가 없다 할지라도 아버지앞에 가서 열매 맺지 못하는 저주 받은 인생이 되지 않도록 경고하실 때에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눈을 열어주셔서 다시 한번 경고받은 이것이 구원의 열매로 들어 갈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18: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였다면 주인의 상태가 어찌 되였던 따지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그 질서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부모가 술주정뱅이라도 부모 때문에 음부에 갇혔던 내영이 구원을 받을 그릇을 주셨기 때문에 존경하고 복종해야 한다. 옳고 그름을 따져서 존경할 가치가 있어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질서에 순종하라는 것이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이 명령인 것이다. 세상에 주인이 늘 관용하는 주인만 있으면 좋겠지만 아주 까다로운 주인도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늘 비틀어져 있어 무엇을 봐도 좋게 보지 아니하고 정말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주인이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주 도덕적으로도 악하다 할지라도 나의 본분은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 주를 경외함으로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이다. 질서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기에 위에 질서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9: 부당하게 당하는 고난에 대해서 말한다. 베드로는 참으면 이것을 은혜라고 표현하고 아름답다고 표현한다. 고난중에 인내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감찰하시기 때문에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애써서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임하실 기회가 되여 지고 하나님이 나를 들어 사용 하실수 있는 기회가 되여 지는것이다. 내가 너무 애매한 고난으로 원통함을 당했는데 참을 수가 없어서 정말로 해명하고 싶고 따지고 싶은데 구원을 위하여 참아내는 것이다. 질서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경외함으로 참아내는 것이다. 인내는 하나님이 우리심령 안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매일 두 법에서 싸운다. 구원 때문에 참는 것이 우리에게는 복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날마다 이런 상황가운데 처해있는 우리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싸워내셔야 한다. 우리에게 인내의 영, 원수를 사랑하는 영이 없기에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원해서 기도하면서 없는 영을 공급 받아야 지만이 환경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20: 하나님의 영이 우리안에 오셔서 나타나시고 역사하실때에 은혜가 되여지고 아름다우니라,가 된다. 나의 어떠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것을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하여 보여줘야 한다. 할 수만 있으면 자기소리 하지 말고 자기 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실 때까지 잠잠히 털을 깎이는 어린양이 도살장에 끌려가는것처럼 묵직하게 바보처럼 하나님의 때가 오기까지 참아내고 감당하게 되여 지면 성령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태동이 일어나기 시작을 하는데 그때에야 비로서 아름다운 인생이 되여지는 줄로 믿는다. 은혜입은 자는 고난이 와도 침묵할줄알고 침몰되지 않는다. 참아낼수 있어도 거기에 빠져들지 않는다. 참아내는 그 중심을 보시고 성령이 역사한다.

21: 고난을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근본 우리의 세포속에 피속에 있는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것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를 떠나서 자기소견대로 내가 왕이 되여서 임의대로 살고자 하는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것이 악이기에 고난이 아니고는 제거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영생으로 이끌기 위하여 우리인생에 개입하셔서 우리의 임의대로 살아갈수 없도록 가시와 담으로 막아주시는것이 우리는 내뜻대로 안돼서 고난으로 해석하지만 하나님나라에서는 이것보다 더 큰 복이 없는 것이다. 믿음이 장성해지면 고난이 은혜이고 축복인 것을 알게 되여진다. 베드로는 고난을 못 참았다. 스스로 의로워서 누구의 말에 애매한 소리를 받아내지 못했고 지고는 못살았다. 예수님의 혈통까지도 우편좌편 침노하면서 따라가는데 베드로는 스스로 높아서 다 떠나갈지라도 난 안 떠난다고 자신이 수장이고 자기믿음이 낮다고 생각했다. 머리로는 보이는것으로는 신앙이 최고인줄 알았던 베드로는 실상은 고난가운데 던져지니 정말 믿음이 없음을 알았다. 그런데 주님은 그를 끝까지 찾아오시고 품으시고 오순절 다락방에서 만나주신다. 이전에는 자기소리를 냈는데 혀가 말리고 나니 성령의 소리를 내게 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그릇이 되여졌다. 학문 없다고 바리새인에게 비방을 받던 베드로가 주님이 가신 구원의 세계가 한눈에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의 감동으로 모세오경을 풀어내는 역사가 일어난다. 베드로가 만났던 부활의 주님을 우리가 만나면 동일한 회개가 되여지고 동일한 역사가 일어난다. 지금까지 걸어온 것을 옳다고 주장하고 열심히 해온 것이 말씀을 받고 빛이 열리면은 내가 어둠속에서 너무나 우매한것으로 하나님앞에 지은 것이 죄밖에 없구나, 선한것이 없구나,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깨달아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제는 고난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이다. 내가 참치 못하는 것을 주님의 영이 공급시켜 주셔서 감당할수 없는 것을 감당하는 믿음의 주인공이 되는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신다는것이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이 고난의 길이라는 것은 육성대로 본성대로 살지 않았다는 것이다.

22-23:  칠백년전에 이사야는 이미 오실 예수님을 계시를 한다. 진짜로 칠백년후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33년을 사시면서 예언의 말씀에 일점일획도 오차없이 말씀대로 살아내시는것이다. 현재 우리에게도 말씀대로 살아가는 변화의 세계가 있는줄로 믿는다. 우리주위에는 눈만뜨면 사방에 배신이고 상처들이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주님이 가신길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자녀의 길을 가는것이다.  주님은 당신의 당하신 모든 모욕과 상처앞에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아버지만 믿은 것이다. 그분은 보내신 이에 뜻만 행하고 보내신 이에게 심판을 다 맞기셨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될본이다. 우리는 아버지 뜻만 행하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처해지는 과정에 모든 애매한 것을 주님이 심판해주실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주님은 항상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었다.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는 자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통치안에 있는것이다. 주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주님이 행하게 하심을 따라 행하고 내가 아무리 아닐지라도 주님의 뜻이면 생명도 내놓을만한 영생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아갈 존재가 아니다. 영생을 바라보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핍박과 조롱과 억울함은 잠간이고 없어질 것이다. 영원한 생명에 구원의 가치를 두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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