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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오은아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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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2:18-25절 개역한글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의 공의가 삶에서 실현되는 아름다운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편견과 무시가 없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주의 핏 값으로 산 영혼이 되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마음이 하나님의 공의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나그네와 거류인의 삶은 어떠한 것인지 베드로를 통해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그것은 주님을 뜻을 따라 사는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

18절 구원을 받고 예배자가 된 종들에게 그들의 주인이 그리스도인이던 아니던 두려움으로 복종하라고 말씀합니다.

주인이 있음을 잊지 말고 질서에 순종하라 하십니다. 주인이 까다롭던지 어떠하던지 내가 가져야 할 자세는 순종입니다. 윗 질서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삶속에서 누구를 만나던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19절 애매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인내하고 있을 때 그 고난이 하나님이 임하시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애매하고 원통한일을 당할 때 질서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참아내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입니다.

20절 우리의 행동이 사람과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받을 만한 것이 되려면 삶의 생활가운데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생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생명은 말과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우리 안에 오셔서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낼 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은혜가 우리 안에 있으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임하시면 가문의 저주와 난공불락의 타고난 성격, 본성이 생명의 능력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오기까지 잠잠히 참아내고 감당하게 되면 성령이 내게 오셔서 아름다운 인생이 됩니다.

21절 고난을 위해 부르셨다고 하십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고난입니다. 우리 안의 내 나라에 내가 왕이 되어 내 임의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고난이 아니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고난이 있어 하나님을 향할 수 있고 창조주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님도 고난으로 본을 보이셨습니다.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모습으로 수종들고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내쫓으시는 삶을 사시다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을 깨뜨리셔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까지 그 분이 받으신 것은 고난이었습니다.

자신의 믿음이 남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의로왔던 베드로는 고난을 참지 못했습니다. 고난 가운데 던져 지니 믿음의 실상이 나타나 주님을 부인하는 자리에까지 갔지만 주님은 그를 찾아오셔서 끝까지 품으시고 오순절 다락방에서 만나주셨습니다. 육의 말만 했던 베드로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난 후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님이 가신 구원의 세계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베드로가 만났던 부활의 주님을 저와 여러분도 만나 끝까지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22,23절 주님 오시기 700년전에 오실 메시야 고난의 종에 대해 예언한 이사야의 말씀대로 주님은 살아내셨습니다. 말씀대로 살아내는 변화의 세계가 저와 여러분에게도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오직 보내신 이의 뜻만 행하고 모욕과 상처는 보내신 이에게 심판을 맡기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이 되는 것이고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를 핍박하는 원수까지도 하나님 앞에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생활 반경이 주님의 통치 안에 있어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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