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예수님처럼 최은숙 2022-10-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160868

    < 예수님처럼 >

 

 머문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손길이 지나는 곳마다 아름다워서 주님을 본 것 같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 오늘 말씀은 어떤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인가를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는 요란하게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이 찾으실 열매가 없을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거류민이며 나그네의 삶인 이 세상에서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아버지 세계에 가서 받을 상급을 받기 원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베드로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십니다.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주인의 상태를 따지지 말고 질서에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처해있는 모든 일에 주를 경외하므로 모든 삶 속에서 누구를 만나든 주께 하듯하고 주님을 경외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2;12) 질서를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권에 관한 거룩한 행동에 대한 경고입니다. 윗질서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부당하게 당하는 고난을 베드로는 은혜라고 말하며 이것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애매한 고난을 받을 때에 구원을 위해서 참으며 질서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경외함으로 참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아내는 그 순간을 감찰하시고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그릇으로 합당하게 온전하게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참는 것은 은혜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고 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억울한 것을 참고 원수를 사랑할 수 없지만 은혜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로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는 것을 세상은 이해 할 수 없지만 성도는 하나님이 드러나실 때까지 참으며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구원 때문에 참고 인내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이 되는 역사가 됩니다.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우리의 행동이 사람과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고상하고 받을만한 제사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삶과 생활 속에서 신성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생명으로 나타나셔야합니다. 나로서는 할 수 없는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혜를 주시고 감당할 수 있게 해주셔서 이런 일을 통해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주관하신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순종자체가 선을 행하는 것이고 애매한 고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주관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참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울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영인 아들의 영이 오셔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낼 때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 보여 주어야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합니다.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창조주가 우리를 지으셨는데 지으신 이를 떠나 자기 소견대로 살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이 왕이 되어 임의대로 살고자하는 우리를 위해 고난을 주시고 영생으로 이끌기 위해서 우리 인생에 개입하셔서 임의대로 살 수 없게 하시는 것을 믿음이 장성해지면 고난이 은혜이고 축복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고난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또한 고난으로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은 주님을 따르는 것이고 주를 위해 참고 구원 때문에 참는 것입니다.

 

 22,23,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당하신 모욕과 상처를 공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만을 믿으며 보내신 이의 뜻만 행하고 보내신 이에게 심판을 모두 맡긴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할 본이고 길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뜻만 행하면 되고 우리에게 처해진 애매한 것은 하나님께서 심판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주님이 움직이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통치 안에 다스림을 받으면 움직이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주님이 행하게 하심을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1;17) 베드로의 이 말씀은 우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세상에 타협하지 말고 침몰하지 말고 영생을 위하여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으라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우리를 핍박하는 원수까지도 하나님께 맡기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본이 되신 주님처럼 참아내면 아름다운 인생이 되고 이것이 은혜 입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복은 구원임을 알아서 하루하루를 참으로 은혜 입은 자처럼 우리의 행실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나의 목자 나의 예수님 이명빈 2022.10.27 0 131
다음글 예수님처럼 오은아 2022.10.22 0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