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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라 이명빈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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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5:5-7절 개역개정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5절: 베드로가 노년에 교회를 돌보는 지도자들이 어떻게 양떼를 돌보아 되는지 권면을 해주신다. 또 오늘날 교회성도들에게 젊은 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젊은 자는 상대적인 개념이 아닌 누구에게나 위에 질서가 있고 아래질서가 있음을 말한다. 베드로 시대에 인도 자는 장로이고 감독자이지만 오늘날 인도 자는 사역 자, 목자, 가정에 믿음에 인도자 모두가 해당이 되는 말씀이다.

이런 상황가운데 인도자의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자신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영적 울타리를 스스로가 허물어 버리는것​​이 되여진다. 우리들이 교만한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무슨 말을 하든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나에게 쉽게 권면이 오고 충고가 오게 되여 져서 내가 어긋난 길을 가지 않고 돌고 돌지 않게 깨여 있게끔 하나님이 나에게 울타리를 붙히시는줄 믿는다. 그런데 교만한자는 듣기 싫어하고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도 받지 아니하면 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질서에 순종하고 서로서로에게는 겸손함으로 허리를 동이라는 것이다.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 교만이다. 자식이 부모를 무시하고 거역하는 것이 교만이고 아래질서가 윗질서를 거역하는것이 교만이다. 어른에게는 인생을 통하여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 어른들의 지혜와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축복을 잊어버리게 되는것이다. 부모를 무시해서 자식이 잘 될 일이 없다.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다 질서가 있고 권위가 있는 것이다. 자식이 컸다고 임의대로 하면은 하늘에 복을 저버리는 것과 똑같다.

돈 좀 있다고 교만하고 좀 배웠다고 직분 있다고 성공했다고 인정받는다고 교만하고 남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주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겸손이 짝이 순종이다. 겸손하면 저절로 순종하게 되여 진다. 예수님은 직접 몸으로 제자들에게 순종의 본을 보여 주셨다. 허리를 동이시고 제자들이 발을 씻어주시고 갯세마네 동산에서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땀방울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다. 자기영광을 위해서 하지 않으셨다. 겸손한자는 어떤 지적에도 들을 것을 듣는 것이고 마땅히 치뤄야 될것을 치루었다고 인정을 하고 들어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이런 과정을 거쳐서 내 안에 쓴 뿌리를 뽑아내시고 나도 모르게 곧아진 목을 걲으시는구나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하고 들어가서 기도하다 보면 진짜 자기자신에게 이런 정체가 있었나 깨닫지도 못했던걸 깨닫게 되고 알게 되여 진다. 교만한자는 하나님에 대해서 굉장히 당돌하다. 특징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의식하지도 않는다, 함부로 거짓된 혀를 놀린다. 심판을 안다면 그렇게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다.

6절: 겸손한자를 하나님이 때가 되면 존귀케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근본은 무엇을 연구하지 않아도 자신이 스스로 높아져 있다. 자기 뜻과 맞지 않으면 무시가 절로 나온다. 우리는 늘 깨여 있어야 한다. 스스로 뒤로 물러 날줄도 알고 낮아 질 줄도 안다고 해서 남의 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우리의 자아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우리의 이름을 들어 쓰실 때가 온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높이실 자 높이시고 낮 출자 낮추실 때에 사람을 의식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하여 말씀 붙잡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을 공급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7절: 염려는 마음이 나누어 지는 것을 말한다. 한마음으로 똑같지 않고 우리속에 염려 생산공장이 있어서 염려하지 않으려고 해도 작정하고 생각지 않으려고 해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늘 염려하면서 생산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염려를 주께 맞기라는 것이다. 던져버리라는 것이다. 염려는 나의 소관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실 것을 믿는 것이 오늘 겸손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가시를 주셔서 그를 겸손케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적당하게 연약을 허락하셔서 내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 가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제어장치이다. 임의대로 살수 없도록 말씀에 순복하지 않을수 없도록 권위에 순종하지 않을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 들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어느것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정말로 우리는 하나님의 상급을 받으실 준비를 하셔야 한다. 구원의 기회를 잊어버리지자 되지 않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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