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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라 최은숙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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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하라 >

 

 어른에게는 인생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윗 질서 입니다. 어른들의 지혜와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축복을 잊어버리는

때가 많습니다. 교회를 돌보는 지도자들은 어떻게 양떼를 돌봐야하는지 베드로를 통해서 권면을 주시고 오늘 성도들에게 권위와 질서에 대해서 젊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이는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고 서로에게는 겸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 교만이고 불의입니다. 성도가 서로 무시하는 것도 불의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하셨는데 겸손의 짝이 순종입니다. 겸손하면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하시며 무릎을 꿇으시고 세족식을 해주시고 몸으로 본을 보이시고 순종과 섬김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늘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원하여 땀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교만하지 말고 상대를 존중하고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권위를 무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권위에 순복하는 것이 정의입니다. 윗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윗 질서가 존경 할만 해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윗 질서이기 때문에 존경하는 것입니다. 순종의 기초를 우리의 감정과 느낌에 두지 말고 말씀에 두어야합니다.

 

 성경적 시각으로 보면 하나님이 계시고 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내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교만하고 교만하기 때문에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타락한 본성에서 나오는 근원적인 교만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교만부터 버려야합니다. 교만의 특징은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입니다. ‘내가 너보다 낫다.’하며 상황마다 트집을 잡고 문제를 삼고, 약점을 잘 잡아냅니다. 예리하게 지적을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유익이 있으면 아부도 잘하고 유익이 없으면 무시해버립니다. 자신에게는 스스로 옳다 여기고 자신을 높이고 문제가 생기면 자기변명과 합리화를 잘합니다. 교만한자는 하나님께 매우 당돌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거짓말을 합니다.

 

 겸손한 자는 어떤 지적에도 인정을 하고 늘 하나님을 의식하고 심판을 준비합니다. 자신이 받을 보응을 생각해서 늘 선을 행하기 원하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이루어가기 원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합니다. 자기주제를 아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압니다.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면 창조의 질서에 따라서 위치를 찾아 들어갑니다. 맡은 일에 정직하고 신실합니다.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빛을 따라 가기 때문에 정직해 지고 진실해지고 점점 변해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위축 되지 않습니다. 눌리지 않고 담대하게 당당하게 자기 역할에 충성을 다 합니다. 확신과 당당함은 교만이 아닙니다. 질서에 순종하고 남을 섬기고 존대합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섭리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스스로 뒤로 물러날 줄 알고 낮아질 줄 아는 자아가 무너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면서 하나님의 때가 되면 높이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을 받아서 당당하라고 하십니다. 준비된 자 겸손한 자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들어 쓰십니다. 핍박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길을 기억하게 하시고 기꺼이 겸손으로 낮아지게 하십니다. 그래서 핍박은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도구인 것입니다. 하나님 역사의 동역을 위해서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고 성령을 힘입어 주님의 충성된 증인되기를 원한다면 말씀 앞에 겸손해야합니다.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마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75;6~7) 오직 높이고 낮추시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우리의 언행심사를 다 보시고 내 안에 있는 생각까지도 다 헤아리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안에서 늘 겸손하게 복종하면 하나님의 때에 높이십니다.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기 원하여 말씀을 붙들면 굉장히 담대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를 열어주시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죽는 것도 주의 일을 하는 것도 감당이 됩니다. 사람에게 좋은 소리 들으려하는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해해야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겸손의 방법은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낮춰야합니다. 늘 깨어있어서 자신을 낮추고 부인하고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환경에 굴복하고 권위에 순종하고 이런 일을 날마다 삶 속에서 행해야하고 그래서 하나님께로 받는 생명공급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에 겸손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환경과 사람을 통해서 오기 때문에 온 세상 피조만상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안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사람과 환경에서 씨름하지 않습니다.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는 마음이 나눠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염려는 우리의 소관이 아니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먹든지 마시든지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의 손에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겸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를 주께 맡기는 것이 우리의 모든 주권을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의존해야합니다. 바울의 가시가 그를 겸손하게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연약을 주셔서 내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 내가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역사가 일어나서 가시는 우리에게 주신 제어장치로 말씀과 권위에 순복하지 않을 수 없게 하신 것입니다. 염려는 이방인이 구하는 것으로 염려를 주께 맡기면 평강이 옵니다. 기도는 나의 주권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모든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돌보시는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합니다. 구원의 문제 앞에 겸손하셔서 구원을 잃지 않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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