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받은 형벌 | 이명빈 | 2023-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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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후서2:4-8절 개역개정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베드로 후서 2장은 영적 전쟁에 지침서이다. 영이 살지 않는 사람은 전쟁이 무엇인지, 악한 영이 어떻게 미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것인지 전혀 감각이 없는데 영이 살아난자는 치열한 영적 전쟁가운데 오직 예수이름의 권세로 날마다 싸우면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의 진리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이다. 진리를 버렸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르침을 버렸다는 것이다. 진리를 버린 결과의 형벌이 무엇인지 베드로 사도가 오늘 다시 그 노아시대 홍수심판과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유황불이
심판을 예를 들어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3:20<그들의 노아의 날 방주를 예비할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하신다. 이렇게 베드로가 홍수 심판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듯이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자는 삶이 해석이 되여 지면서 나의 내면에 세계를 들여다보게 되여 진다.
하나님이 홍수심판을 하는
목적은 세상을 멸망을 시키려고 하시는것이 아니라 멸망에서 그들을 구원을 시키기 원해서이다. 그러니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 오는가운데 주께로 가까이 오는 자가 있는가 하면 그 심판에 수장이 되여서 영혼이 파멸되는 자도 있다는
것이다. 홍수심판에 살아남은 노아의
여덟 가족처럼 여러분들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환란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4-6절: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아가는 경건치 아니한자들에게 후대에 본을 삶으시려고 그렇게 하셨다는것이다.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와서 그냥 그성이 멸망하는가운데 롯을 살리신 것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것을 보여주시는것이다. 모든 세대에서 세상은 하나님을
버리고 말씀을 떠났지만 그중에서도 노아의 때와 같이 모든것이 심판의 대상이지만 오늘 이시간에 심판에 말씀을 듣고 주앞으로 돌이키는 은혜 입은자가
있다면 그자는 남은자가 되고 구원 받을 자가 되는 줄로 믿는다. 은혜를 입고 직분이 있다 해도 스스로를
높이고 방심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언제라도 무너지고 넘어진다는 것이다. 죄는 항상 우리 문 앞에 엎드려져 있는데 너는 그 죄를 다스릴지니라 말씀 주셨는데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감정대로
속성대로 살아가면 안되는 것이다. 7절: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들어가서 세상을 즐기고 살면서 가족구원도 못했는데 어떻게 롯을 의롭다고 칭할수 있는가? 성경이 창세기에서 끝나면 롯은 아주 배은망덕하고 은혜도 모르다가 모압, 암몬 족속의 되여서 이스라엘을 진행을 방해하는 대적자로 끝났을 것인데 정말 성령의 사람 베드로를 통하여 롯의 의로움 때문에 건짐을 받았다고 말한다. 8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우리가 문자적으로 볼 때는 조카가 삼촌을 배반하고 은혜를 모르고 패역하고 그 공동체를 떠나서 보기 좋게 세상으로 나가서 멸망했다고 말을 할수도 있는데 그 동안에 그래도 롯이 아브라함 삼촌과 신앙 생활하면서 믿음이 심겨졌기에 그 소돔성에 악한 자들이 와서 천사들을 끄집어 내려고 할 때에 자기 두 딸을 내여 주고 , 아주 거지처럼 나그네의 노숙자의 모습으로 와가지고 그입을 통하여 심판을 예언할때에 바로 순종하고 도성을 떠났던 그 중심 하나를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칭하셨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오늘 심판의 메시지를 잘 들을줄 아셔야 한다. 롯의 예비사위는 구원의 기회는 있었지만 듣지 않았다. 롯의 안해는 남편에 손에 이끌려서 따라오다가 두고온 살림살이에 금덩어리에 미련이 많아서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였다. 예수믿는 우리보고 소금이고 빛이라 하셨는데 소금은 살아가면서 그 사명을 감당하면서 녹아주기도 하고 썩어지면서 부패도 막아줘야 하는데 하나도 녹아준 것이 없어서 부패를 막아주는 대속의 제물이 되여 보지도 못하고 소금 기둥이 되였다는 것이다. 롯과 두딸이 겨우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심판의 메시지를 붙잡는자는 의인으로 칭함을 받는 것이다. 심판받을때 대적하고 얼굴을 붉히고 뱀의 머리를 들고 나오는자 되지말고 심판받을때에 자기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는자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빛 가운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미세한 먼지까지 다 드러나듯이 빛가운데 있으면 어두움이 속성이 다 드러나게 된다. 롯이 완성된 구원의 모습은 아니지만 이렇게 모압과 암몬 족속에 조상이 되여서 결국은 구원을 방해하는 대적자가 되였지만은 구원의 완성을 그 50% 이루었다고 보는 것이다. 비록 완전한 구원은 아니지만 때마다 시마다 지적을 잘받으면서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 가는것이다. 아브라함과 롯의 시대에는 내주하는 성령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자가 극히 제한 되여 있는데 저와 여러분이 성령시대에 살고 있는 자체가 복 받은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때에 심판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신다.기도할때 마다 내죄를 깨닫게 하시고 너무 억울하고 원통해서 내가 피해자인줄 알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가해자인 것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일점일획도 오차없이 그대로 실행하신다. 이제 교회는 심판의 메시지를 농담처럼 여기면 절대로 안 된다. 계시록 16:19에
천둥과 큰지진이 일어나고 체질이 녹아지고 만국에 성들도 무너지고 맹렬한 진노와 포도주잔을 바벨론성에 내렸다는것이다.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에수를 믿으면서도 큰자가 되고 큰성을 쌓아서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영광을 돌리고
자기이름을 낼려고하는 바벨성을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택한자는 부도가나게 하고 각종질병으로 찾아오셔서 큰 도성이 조각조각 갈라지게 하여주시고 그 안에
정체를 드러나게 해주시는데 그 재앙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이켜서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웬만큼 말씀을 전해서 끔쩍도 안하는 영적불감증에 걸린자 되지말고 성령의 사람은 미세한 바람소리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있고 하나님의 뜻을 감지할수 있는 것이다. 이 죄악의 성은 반드시 심판이 있는 것이다. 나를 이 죄악에 도성에서 멸망하게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불러 내신 것이 정말 하나님의 손길이고 하나님의 역사임을
깨달아 감사하면서 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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