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의 결말 | 최은숙 | 2023-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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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선지자의 결말 > 오늘 말씀은 가만히 들어온 거짓교사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거짓이 많고 불법이 많고 악한 자가 많은데 상대의 악한 것을 보고 거울삼아 내 안에 악을 볼 수 있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죄악에서 건져내시는 것이고 미혹의 영에서 건져내시는 것이고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자리에서 건져주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생명의 길로 가야지 말씀을 듣고도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건짐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교회시대에 가장 어려운 것이 교회를 흔드는 세력인데 나를 온전히 믿음으로 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 내 안에 있습니다. 우리 속에서 거짓영이 역사하여 자기 길을 열고 가는 것에 속지 않아야합니다. 주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인데 우리 심령 가운데 역사하는 예수는 천 가지 만 가지로 나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온전한 주님을 바라보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우리 속에서의 거짓선지자는 입만 열면 불평하고 행악합니다. 이간하고 참소하는 거짓 영에 속지 않아야합니다. 참된 성령은 내가 먼저 회개하고 내가 먼저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애를 씁니다. 거짓 영을 쉽게 분별하는 것은 내 마음에 원망과 불평이 많고 남을 탓하고 자신을 옳다 여기면서 선생이 되어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환란과 풍파가 와도 십자가를 지고 감당하고 가는 사람인가? 스스로를 높이는가? 진단해 봐야 합니다. 진리의 길이 생명의 길인데 이것을 훼손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믿음 있는 자를 보겠느냐? 하셨는데 신앙도 짝퉁 시대입니다. 짝퉁은 모조품인데 진짜처럼 꾸몄지만 실상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의 사람이 되면 ‘예’ ‘아니오’만 있습니다. 굉장히 단순해지고 시간이 갈수록 솔직해 집니다. 믿음의 사람은 단순하고 솔직합니다. 짝퉁을 거짓 사도라고 말하고 속이고 꾸며낸 겸손으로 대단한 믿음인 것 같은데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것으로 실상 근본은 자신입니다. 이들에게 속을 수밖에 없는 것이 광명한 천사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여 마귀의 역사의 이단의 끝은 물질과 음란입니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장4절) 하고 그리스도께로 중매하려 교회를 세우고 말씀을 주셨는데 부패하여 거짓 영에 잘 속는다하며 바울이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위한 복음은 깨끗하고 진실하며 정직합니다. 인정할 줄 알고 돌이킬 줄 알고 무릎을 꿇을 줄 아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4장1절) 거짓 영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와 있어서 우리는 말씀을 듣고 기도함으로 분별을 잘 하고 판단을 잘 할 줄 알아야합니다. 마귀에 속하여 일하면서 “주여, 주여” 하며 주의 일을 했다 하더라도 심판대에 섰을 때 주님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거짓 선지자의 끝은 멸망할 것 밖에 없습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주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행20;29,30) 바울이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유언처럼 하신 말씀입니다. 거짓교사들이 또아리 틀고 있다가 기회가 주어지면 이리의 속성이 올라오고 자신을 좇게 하려고 왜곡된 말을 하는 자가 공동체에서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공동체를 다투게 하고 분열시키는 것은 거짓교사들의 영향입니다. 유대인의 멸망 원인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창3;1) 뱀은 상황에 따라 합리화를 잘하며 환경에 적응을 잘 합니다. 또 굉장히 착한 것 같으나 조용히 말씀을 의심하고 부인하게 만듭니다. 예수 그리스도 속에 있는 신성을 부인하게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일이고 목사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게 합니다. 이단은 늘 의견을 갖고 들어와 분열시키고 갈라놓습니다. 말씀 앞에는 예나 아니오 뿐입니다. 베드로는 거짓교사들은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했습니다. 이들은 진리에 서지 않고 변절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이단을 끌고 들어와 교회를 나누어지게 하고 분열 시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께서는 양의 문이라 말씀하시고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는 하셨습니다. 빛의 가치를 알려면 어두움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호색은 음란한 것으로 방황하고 방탕과 방종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도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말하는 것으로 주님이 걸어가신 길은 좁고 협착한 길로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인데 주님이 열어 놓지 않은 넓고 형통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탐심은 감성과 감정으로 꾸면 낸 말로 자신의 유익의 기회를 삼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라 가는 구원의 세계는 나는 없고 주 만 있도록 끊임없이 나를 깎아내는 환경만 열리는데 그리스도의 형상 입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탐욕이 화근이 되는 것입니다. 거짓 진리에 속지 않고 내 안에 탐심과 호색하는 것 성령의 불길로 태워 주셔서 주님의 것이 나타나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구원을 이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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