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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길을 떠나 이명빈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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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후서2:15-19절 개역개정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생명의 특징은 성장하는 것이다. 믿음의 길을 가는데 율법에 틀에 갇히면 정죄와 판단밖에 할것이 없다. 변화도 안되고 영적인 성장은 정지된 상태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이 38년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광야 길을 갔지만 38년동안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육성대로 사는 것을 그리워하는것 밖에 없어서 영적 성장은 완전 정지된 상태에 있었다. 늘 그날이 그날이다. 주님께서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역함을 보시고 놋 뱀을 장대에 걸어서 그것을 쳐다보는 자마다 다 살아나게 하셨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놋 뱀을 보고 살아나듯이 내가 십자가를 바라 볼 때에 살아나는 것이다. 영에 사람으로 자라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2:20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이제는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백한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인생가운데 쌓았던 경험으로 배웠던 지식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것이다. 그리스도로 살려고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갈려고 ,말씀대로 순종해보려고, 애통하면서 발버둥치면서 가는 세계가 우리의 세계라는 것이다

민수기22-25장에서 발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의 종되였던것에서 불러내셔서 말씀을 좇아서 끊임없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가시듯이 오늘도 육으로 세상으로 살던 우리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불러내셔서 구원에 반열에 인치시고 가나안땅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가시는 여정가운데 한날인 오늘이 있는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길을 가는데 훼방하고 걸림돌 되는자는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셨다는것을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보는것이다. 이스라엘이 방해하고 막았던 모압과 암몬과 에돔 족속들이 머물렀던 땅이 지금도 황페하기 짝이 없는 것을 성경에서 증명하여 주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과 함께 하시니 찌질하기 짝이없는 그들이 말씀과 함께 하니  남방의 최대세력을 가진 모압 왕도 두려워 떨수 있을 만큼 강력한 파워가 생겼다. 정녕 그들이 우리땅을 지나갈 때 전멸을 당하게 되여지니 모압왕 발락이 심히 두려워하여 미디안 장노들을 불러서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도 정말 찌질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이 말씀 하시니 그대로 순종하고 가다 보면 세상도 감당치 못할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게 되는줄로 믿는다.

발람의 길은 백성을 파멸시키는 길이다. 돈에 눈이 어두워서 백성을 옳은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바른 삶인 진리의 도와 의의 도를 저버렸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혹 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이렇게 말한다. 발람은 불의에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 불법을 통해 책망을 받는데 나귀를 통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 하였다는 것이다. 성경은 발람의 행동을 미친 선지자라고 한다. 물질 때문에 어그러진 길을 가는 발람의 속성이 우리 안에 넘 다분하게 많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을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여야지 돈의 종이 되면 안 된다. 우리가 말씀 위주로 살아가는 주님의 사람이 되여 질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별의 영을 부어주시는 줄로 믿는다. 세상사람들이 바알신을 섬기고 그 돈으로 세상을 즐기는 아세라신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는 우상숭배라는 것이다.

계시록 2:1-14 버가모 교회에 대해서 주님이 네가 어디에 사는것도 다 알고 안디바가 죽는 것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믿음을 지겼던 너희 중심도 내가 아는데 그런데 너한테 책망할 것이 하나 있는데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서 온전히 구원만이 목적이 아니라 물질 때문에 그냥 부와 너의 영광을 위하여 발람의 영광을 좆는 부분이 너희에게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내가 짚어주고 가야 되겠다, 이 부분은 갈라내야 되겠다고 오늘 말씀하시는 것이다. 바른길은 진리의 길인데 바른길을 떠나서 잘못된 길을 가는것이 물질 때문에 헌신하고 물질 때문에 주의 일을 평가하고 이런 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발락왕의 속성: 발락이 이제는 창과 칼로 저 시온과 아무리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을이길수 없는 것을 알고 술사 발람을 불러서 저들을 좀 저주를 하라고 말한다. 도무지 감당이 안 되여서 좀 이 땅에서 몰아내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주제가이다. 말씀이 찔림을 받으면 자존심이 상하고 체면이 상해서 견딜수가 없어, 돈을 사랑하는 내 정체가 드러나서 어그러진 길 가는 것을 지적당하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없어, 그러니 늘 자기 속에 있는 사단의 권좌에게 정말 이 심령가운데 저 말씀을 하는것을 몰아냈음은 좋겠다고 하는것이다. 발락왕의 속성이 우리안에 가득한 것이다. 그냥 모르고 속아줬으면 좋겠고 모르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발람의 속성: 미디안 장로들이 이스라엘을 저주해달고 손에 복체를 가지고 발람에게 이르니 내가 여호와께 묻겠다고 한다. 기도하고 여호와께 묻겠다고 하니 누가보아도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너들은 그들에게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미디안 장로들에게 들려진 엄청난 복체를 보니 욕심이 생겨서 그들을 보내지 않고 들어와서 유하라고 하는 것이다.

가지 말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에도 그 복채를 보고 또 하나님께 기도하는 발람에게 민수기 22:20에 하나님이 그럼 가보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하라고 하신다. 그러니 발림이 예언만 하면 축복만 말하게 되여 진다. 발락이 넘 화가 나서 저주하라고 하는데 왜 자꾸 축복을 하냐고 이렇게 말하니 발람이 신앙을 고백하게 된다. 입은 살아서 너무 정답을 말하는데 발람의 정체는 술사이다. 돈만 주면 눈이 어두워서 저주도 하고 패역도 하는 사람이다. 입만 열면 하나님의 말씀이 줄줄 나오는데 속으로 들어가면 탐욕과 탐심이 그윽한 역사가 일어 난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외모만 보고 속으시면 안 된다. 얼마나 순전하고 착해 보이는지 그런 모습에 속으시면 안 된다. 오직 믿을 분은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

하나님이 지켜주는 인생은 세상이 술사들이 아무리 저주하고 싶어도 어찌 할수 없다는것을 아셔야 한다. 결국은 발람의 가는 길이 어그러진 길이고 신약까지 후세에 경계의 인물로 등장이 되여 진다. 여러분들은 공동체에서 경계의 인물이 되시면 안 된다. 입만 열면 더러운 구정물을 튕겨서 주변에 사람들을 더럽히면 안 된다. 부정한 입술은 금식하는 것이 좋다.  

발람은 굉장히 유능했고 나름 신적 힘도 강했지만 많은 복채 때문에 망했다. 롯이 첫째 딸이 모압족속이 시조이다. 이스라엘이 구원의 가치를 알지만은 형상을 이루지 못한 자이다. 예수를 믿어도 물질축복을 받기 원하고 세상에 큰 자가 되기 원하여 예수믿는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이 제단은 생명의 제단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이다. 발람처럼 눈앞에 이익에 팔리면 하나님을 보지도 만나지도 못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지옥도 감옥도 모두 천국이 되는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이세상에 고대 광실도 지옥이 되는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 줄것이 없다고 하신다. 요나의 표적은 회개이다. 위기 앞에는 회개할 것 밖에 없다. 위기를 주시는 목적은 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주시는 것이다. 구원받을 자는 위기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어려움을 회개의 기회로 삼아서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난다. 위기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쇠이다. 모든 해답은 이 말씀 속에 다 들어가 있다. 신앙에 본질만 깨달으면 승리 할줄로 믿는다. 믿음과 순종이 신앙의 본질이다. 불의에 삯을 사랑하다가 바른길 떠나는 사건이 없도록 , 또 허탄한 자랑에 속아서 음란과 유혹에 속아서 힘들게 되는일이 없도록 기도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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