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 | 최은숙 | 2023-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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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 > 베드로가 자신이 떠날 때가 된 것을 알고 유언과 같은 심정으로 말합니다.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진리가 진리 될 수 있도록 마음 밭을 갈아엎기를 간절히 원하고 부활신앙으로 굳건하게 다져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는데 이들이 하는 특징은 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도 선한 행실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가 어떤 것이며 생명의 길을 가는 자가 누구인지를 온 몸으로 보여주라고 합니다. 부당한일을 당해도 참을 줄 알고 저들의 공격을 반대의 영으로 이겨내기를 원합니다. 불신자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내와 긍휼로 대하고 이단과 거짓교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심판하고 정죄해야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녹아주고 참아주며 끝까지 감당함으로 그 영혼을 불 가운데서 건져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9절,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경건한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결합 되고 경건은 은혜를 깨닫는 것으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주님은 항상 나의 편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말씀 앞에 절로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손길 아래 순종하게 됩니다. 그래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7,8) 경건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고 들려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 경건의 연습입니다.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자로 자신의 옳은 소견대로 사는 자는 이미 심판의 형벌 안에 갇혀있는 것입니다. 거짓 영은 육체로 따라난 자로 육체의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고 육신의 죄악 된 본성을 따라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 불의한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임의대로 살아가는 자로서 이들은 주관하는 자들을 멸시합니다. 10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에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거짓 영은 불의하고 사악하며 경건하지 않은 자로서 자기본성대로 이기적으로 육체를 따라 살고 그리스도의 주권 질서 행정권을 멸시합니다. 거짓 영은 당돌하여 자긍하고 떨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있는 자를 비방합니다. 법과 제도 권세는 모두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11절,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께서 부리는 성령의 사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는 천사들도 교회 지도자들에게 비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권위를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12절,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본성으로 살아 인격이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질서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거스르기 때문에 본능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 청세기 3장부터 타락의 영이 들어가 불순종 하게 되고 가인이 살인을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어 라멕이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이어 니므롯 이어 가나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6;3) 우리는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했어도 돌보셨는데 영적 존재인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연합을 해서 육체가 되어 사단의 집합장소가 되어 하나님께서 손을 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각지대로 밀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터치하실 수 있는 곳에 있어야합니다. 13절,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믿는 사람은 빛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는데 거짓 영은 낮에 즐기고 놀아 믿는 이들에게 점과 흠이 되고 비방하고 정죄하면서 빛을 가장한 광명한 천사로 위장합니다. 진리를 따르는 것처럼 알곡 행세를 하는데 미혹의 영은 부드럽고 달콤하게 들어와 먹음직하고 보암직한데 그 끝은 하나님이 없는 것이 이단의 특성입니다. 14절,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 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이단은 음란하여 성적으로 문란한데 구별 된 사람은 모든 삶이 구별이 됩니다. 죄 성을 가진 우리의 속성은 죄로 조직이 되어 있어 세상 문화에 빠지는 것이 멸망의 길입니다. 이들의 마침은 저주의 자식으로 형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두움을 들고 일어나는 저주의 자식이었는데 말씀의 사람이 되면 예수님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지고 빛을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머문 자리가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의 삶이 말씀이 되어야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삶 전체가 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사단의 거짓 영에 조종을 받게 됩니다. 악한 세력의 유혹이 교회 디닌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베드로후서를 마치면서 우리 안에 거짓 영이 완전히 떠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변화 되어야합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말씀대로 살고 이루어내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를 받아 누리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내 삶을 통해서 증거자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지막이 오늘일지도 모릅니다. 말씀 앞에 단정하고 잘 청종하고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입니다. 육체를 따라 살아가는 자 되지 말고 경건한 자가 되려고 애쓰기를 바랍니다. 15,16절 신앙은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불의한 자의 대표로 발람은 돈을 좇아갔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생명의 길을 가기원한다면 들은 말씀으로 흐름을 좇아야합니다. 우리가 천성 가는데 영적인 길이 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으면 윗 질서에 따라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투명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고 행동이 똑같은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느슨하게 있으면 마귀의 밥이 됩니다. 정욕이나 음심은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입니다. 불의한 우리를 쓰시는 것은 변화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육을 벗을 때 까지 우리의 소견대로 살아 갈 수 없게 힘을 빼시고 멸망으로 가지 않고 할 말 없는 인생이 되게 해주십니다. 예수님의 결말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데 까지 이끄십니다. 어디를 가나 평화를 끼치는 자가 되고 일이 성취되는 자가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짐이 되지 말고 힘이 되어주고, 일감이 되지 말고 일꾼이 되고, 걸림돌이 되지 말고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기만해도 샬롬의 메이커가 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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