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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을 떠나 최은숙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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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 길을 떠나 >

 

 발람의 뜻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은 생명입니다. 생명의 특징은 성장하는 것인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라지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은 생명의 말씀을 받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는 것이 예수 믿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율법에 갇혀있으면 성장하지 못하고 변화 되지 않고 율법 안에서 판단과 정죄만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로 38년 동안 광야 길을 갔지만 전혀 변한 것이 없고 성장이 없었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육성대로 살아 영적성장은 정지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발행하고 진치고 가시는데 늘 그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함을 보시고 놋 뱀을 만들어서 그것을 보는 자마다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보기만 해도 살리라 하신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이승라엘 백성의 믿음이 엄청나게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율법에 갇히면 내 기준과 다르면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평생 성전 뜰만 밟고 다니고 성장이 없는 것은 말씀이 생명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이루는 것이 우리 사명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존 세계에 있게 해주신 것은 말씀을 이루게 하기 위한 선물입니다. 말씀이 선포되면 저 말씀이 내 인생에 응하여져서 말씀대로 변화의 길을 가고 말씀대로 성취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나를 살린다고 하신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랬더니 죄가 사해지고 구원이 확실해지고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 말씀에 순종하고 가는 것입니다. 순종하다보면 말씀이 생명이고 말씀이 하나님이시면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은혜가 있습니다. 말씀대로 되는 믿음과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십자가만 바라보고 갈 때에 변화받기 시작하고 영의 사람으로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3;6) 약속에 참예한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는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우리는 살아온 경험이나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면 나는 예수와 함께 못 박혀 죽었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살아가려고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려고 말씀대로 순종해 보려고 애통하며 발버둥 치며 가는 것입니다.

 

 변화 되지 않으면 죽은 자입니다. 변화 받아야합니다. 약속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의로 애쓰고 살아온 공로를 기념하면서 자기 열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가는 것이 약속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약속을 믿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대속의 제물로 달리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 내게 있는 근심과 염려를 주께 맡기고 우리 또한 육의 생명을 내려놓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예수님의 그 길을 따라 잠잠히 갈 때에 화가 복이 됩니다. 육으로 살던 우리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불러내어 구원의 반열로 인치시고 우리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가시는 여정 가운데 오늘이 그 한 날입니다. 믿음의 길 가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모압과 압몬과 에돔 족속들이 살던 땅이 황무지가 되어서 성경의 말씀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약하지만 말씀에 순종하고 가니 세상도 감당치 못할 믿음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발람의 길은 백성을 파멸 시키는 길로서 돈에 눈이 어두워서 백성을 옳은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파멸시켜 바른 길을 져버렸습니다. 바른 길을 져버렸다는 것은 진리의 도와 의의 도를 져버리고 옳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발람은 불의의 삯을 사모하다가 자기 불법을 통해서 책망을 받는데 말하지 못하는 나귀를 통해서 사람의 소리로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했습니다. 성경에 발람의 행동을 미친 선지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유다서에는 대표적인 멸망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가인의 길, 고라의 패역, 삯을 위하여 어그러진 길을 연 발람이 나옵니다.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1;11)

 

 성경의 증거자인 우리는 교사로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증거해야 하고 구원에 대해 가르쳐야하는데 베드로는 거짓선생이 되지 말라 지어낸 말로 미혹 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거짓교사의 미혹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본인의 뜻에 따르게 하고 진리의 길을 모욕당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호색하고 음행 할 것이고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으로 흐른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온유하고 충성된 증인처럼 믿음을 팔며 나와 탐심으로 지어내 말로 이득을 삼는 것입니다. 교사는 마땅히 진리를 따라 가르쳐야 될 본분을 떠난 것입니다. 이성 없는 짐승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본능으로 행하여 멸망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7;18) 우리에게는 좋은 열매를 맺을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초석으로 근본 된 토지를 갈아엎지 않으면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권능으로 행하였다 해도 주님은 불법을 행한 자야 내게서 떠나가라.”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는 자 되지 말고 주님 앞에 합당한 자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돈이 모든 것입니다. 물질 때문에 어그러진 길을 가는 발람의 속성이 우리 안에 다분합니다. 돈의 종이 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주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 사람에게는 돈이면 됩니다. 이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버가모 교회에게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2;13)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뜻대로 살려고 헌신하며 가는데 나의 중심 속에 나를 주장하는 것은 물욕이 가득하고 음란과 탐심이 가득한 사단의 권좌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나를 안다고 하면 깨끗하고 당당하면 좋을텐데 우리는 죄악 가운데 있기 때문에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고도 오직 구원만이 목적이 아니라 물질과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좇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것을 책망하십니다. 바른 길은 진리의 길인데 물질 때문에 바른길을 져버리고 주님의 일을 평가하는 자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탐욕과 물욕에 눈이 어두워 나귀가 보는 여호와의 사자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고 분별이 안 되어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여시고 말하게 하시고 발람의 눈을 열어 여호와 사자를 보게 하십니다. 욕망에 무릎을 꿇는 삶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범죄에 빠지게 한 당대의 최고의 술사 발람이 경계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경계의 인물이 되면 안 됩니다. 어디를 보내든지 든든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붙여주신 지체를 살리는 자인가? 죽이는 자인가? 살리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바른 길을 떠난 사건이 무엇인가 돌아보고 허탄한 자랑의 말에 속아서 힘든 일을 겪은 적이 있었나?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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