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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는 샘 이명빈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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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후서2:17-22절 개역개정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베드로 후서를 통하여 베드로가 우리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성령의 감동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은 희생할 줄도 알고 감당할 줄도 알고 대신 죽어줄 주도 알고 자기의 귀한 복된 것을 나누어줄 주도 아는 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에 반대되는 것은 자기 정욕대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장자총회를 열어주시고 멜기세댁에 반열로 떡과 포도주만 내는 인생이 되게 하시려고 오늘도 말씀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는데 여전히 나는 생존에 매여서 썩어질 구습을 좇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보시기를 원한다.

17-샘은 샘인데 물이 없는 샘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샘인데 이 안에 성령이 있어야 되고 말씀이 있어야 한다. 주님이 수가성 여인을 만날때 니가 마시는 이물은 먹어도 먹어도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의 샘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가 깨끗하게 비여 지는 역사가 일어나면 내 심령가운데 거처를 두시고 아버지와 어린양의 보좌가 세워지게 되고 그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의 물이 그 물가에 심겨진 모든 나무들이 다 자라게 되여 지면서 만국을 소생케 하고 그 잎사귀들이 약재료가 된다는 것이다.

내가 손이 가고 발이 가고 말하는 모든 것들이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의 혀가 저주아래 있으면 입만 열면 상대를 힘들게 하고 옥죄이고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다.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 라는 것이다 안개는 이슬을 촉촉히 내려야 하는데 광풍에 밀려가서 구름이 떠가지고 비가 좀 내리려나 하면 훅 지나가 버리고 뭔가 이제는 심어지고 이루었을 같은데 또 힘빠지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자기 이익에 눈에 어두워서 하나님과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평생 예수 믿어도 물없는 샘, 은혜없는 빈그릇이 되는것이다. 우리 안에 성령이 담겨야 되는 것이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성령에 역사가 없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우리 마음에 또아리 틀고 앉아 진리를 비방하고 훼방하는 거짓영을 잡아낼수 있게 되여 진다.

20: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에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순간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도 주시고 마음에 감동도 주시고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도하게 하시고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하게 하는 은사도 맛보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에 참여하게도 하신 전적이 있는데 신앙 생활가운데 자기의 의지대로 노력을 하는 이것이 하나님에  성령을 입어야 하는데 했다는 것으로 들었다는 것으로 높아지니 이제 더 이상 변화가 되지 않는 것이다.

베드로는 이 변화되지 않는 신앙을 개와 돼지에게 비유했다. 먹은걸 토하고 더러운 데로 깨끗하게 씻고 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육성이 변화되지 않은 상태를 물 없는 샘 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들이 믿음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진짜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쉽게 비방을 하고 쉽게 판단을 한다. 이랬던 사람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다. 이들을 예수님이 위선자라고 하셨고 회 칠한 무덤이라고 하셨다.

내가 그냥 거짓 영으로 외식하고 회를 칠한 자로 위선을 떨어도 그것이 내 믿음인줄 알고 속아가지고 칭찬해주고 거기다 더 회를 칠해주고 이러는 것보다 애초에 암초구실을 못하도록 발목을 딱 찍어 내는 것에 지금은 힘든 것 같아도 속아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에 대해서 저와 여러분이 감사하면서 가야 될 줄로 믿는다.

진단이 정확해야 치료가 되는 것이다. 오진을 하면 병을 더 키우게 되여 지면서 나중에 치료가 불가능하게 되여 진다. 그래서 겉만 잘 믿는것 같지만 실상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진 자라는 것이다. 이런 자가 될가봐 저와 여러분이 심히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왜 타락을 하는가, 인정받고 싶은 욕망으로 자기를 세우기 때문이다. 성령이 역사가 없으니 물없는 샘이 되여 져서 귀신들이 역사한다. 말씀대로 살려다가 안되면 성령 앞에 무룹을 굻어야 되는데 이제는 회를 칠해서 경건한 척 , 믿음이 있는 척 ,사랑이 있는 척, 비석을 꾸민다는 것이다. 척은 관건적일 때 다 드러난다.

예수님의 최후에 만찬 마지막 날 제자 중에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기회를 주실 때 유다가 탄식하면 회개 하면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텐데 끝까지 아닌 것처럼 주님을 팔려고 진행을 하는 가룻 유다에게 예수님이 너가 차라리 어미 태에서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말한다. 저와 여러분은 삶가운데 이런 소리에서 듣지 않도록 살아가셔야 한다.

입만 열면 생명이 줄줄 흘러나오는 아버지의 보좌가 내 심령가운데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상대방이 들어서 회복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평강을 전하는 그릇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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