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부활 생명으로 오은아 2024-03-0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367432

[성경본문] 로마서8:12-14절 개역한글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로마서8장은 생명의 흐름과 생명의 충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아래에서 죄악의 종노릇하던 우리에게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오훗길의 인생이 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천국을 보여주며 모든 이들에게 평안을 끼치는 화목제물이 되어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아들의 길을 가게 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육신대로 살지 않습니다.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13)- 상황에서 육의 쓴 뿌리가 올라올 때마다 가지치기 하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생명으로 싹이 트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다가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는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기도 가운데 계시를 받아 예레미아3:3의 말씀으로 권면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깨닫지 못한 영적 깊이와 넓이를 체험하게 해 주시고 카이로스 하나님의 시간에서 생명의 흐름가운데에서 이루고 가시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는 모든 것들이 달라집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는 기도하러 들어오던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신 말씀으로 달라고 구걸하던 오전길의 인생에서 일어나 걸어가는 오훗길의 인생으로 달라졌습니다.

고전13장 주님 뜻대로 살기 원하여 힘에 지나도록 애쓰던 유대인들에게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알지만 행하지 않으면 소리 나는 꽹과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지식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내가 누구인지 정체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씨름 하던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십니다.

내 이름이 야곱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고백한 야곱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새 이름 이스라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의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상속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함을 받게 된다면 한 알의 밀알이 죽어서 온전케 되는 길을 택했다는 증거입니다. 시마다 때마다 자기를 쳐서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증거되고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육은 절대로 거룩해 질 수 없습니다.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이 조정하는 육과 하나가 되면 천국의 소망이 없어집니다.

노아시대의 사람들이 홍수 심판을 받은 것은 육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셔서 창조하셨는데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게 되니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없어 육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13) - 부활의 영은 죽은 자를 살립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가 아니라 죽을 몸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부활의 생명이 우리 심령가운데 와 계셔서 우리 영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죽을 몸에 생명의 영으로 충만케 해 주셔서 우리의 생각 의지 감정에도 성령의 불을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가문에 흐르고 있는 어떤 저주도 다스리고 정복하고 끊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 선악과를 먹은 결과로 내 생각이 옳고 자기의지의 열심으로 감정이 왕 노릇하게 되어 옳고 그름과 경우와 이치를 따지게 되면 영이 죽어버려 하나님의 영의 거처가 없어져 하나님의 영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이 발 붙일 수 없는 빛의 세계에 있습니다.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거룩케 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속성이 이제 다시 시작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서 영이신 주님이 하나님의 속성대로 나타나셔서 그분의 움직임 속에서 그분의 거룩함이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말과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아버지의 소원이며 우리에게는 최고 반열의 축복입니다.

말씀을 잘 받아 타고난 본성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성령으로 사는 하나님의 아들 오은아 2024.03.10 0 37
다음글 은혜에 빚진 자 오은아 2024.02.25 0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