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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자녀인 하나님의 씨 오은아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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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9:5-8절 개역한글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님을 영접한 후 성령으로 난 자의 세계를 알고 인도함을 따라 간 바울은 자신의 동족들이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보고 심령가운데 근심이 있었습니다.

구원의 가치를 안 바울은 자신의 말이 참말이라고 전제 하면서 거짓 영에 속고 있는 동족들을 향하여 내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하며 구원을 강청했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구원의 가치를 알아 우리에게도 영혼 구원의 간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하늘의 세계에 소망을 두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포기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모두가 다 약속의 자녀는 아닙니다.

약속 있는 자녀는 하나님의 씨로 말미암아 시작됩니다.

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한 은총을 입은 은혜의 약속의 자녀로 불러내셔서 양자됨을 허락하시고 영광과 언약을 주셨고 그들에게는 은혜와 율법과 예배와 약속, 상속, 유업이 있었지만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전통과 율례만 따랐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은혜 입은 교회와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육체로 따라난 자에서 성령으로 난 자의 세계로 옮겨 주시고 장자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열의 말씀을 허락하셔서 떡과 포도주만 낼 수 있는 단계까지 말씀과 환경으로 이끄시고 계십니다.

32:28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하여 육과 영을 갈라내게 하시며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허상인 육신의 이름을 버리고 실체인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받은 것입니다. 보이는 세상은 속이는 자이며 허상이고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들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서 자기 생각을 포기한 것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가 된 것입니다. 영의 세계를 깨달으므로 육을 포기한 것입니다.

우리의 실체는 영의 세계입니다.

이긴 자가 그리스도인이 되며 그리스도만이 실체가 됩니다.

6

육적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영이신 그리스도를 모신 자만이 영적 이스라엘이 됩니다.

모든 것을 육이 아닌 영으로 보아야 하고 허상뿐인 혈통도 세상도 정복하고 우리 안에서 실체이신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하겠습니다.

7

아브라함이 열국의 아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모형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육체로 난 자, 성령으로 난 자가 갈라졌습니다.

육체는 허상과 허구로 가득차고 성령으로 난 자는 상속자의 반열로 들어갑니다.

영의 세계는 이론과 지식이 아닙니다.

자신의 실체가 영적인 세계를 가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이라는 실체가 자라게 되면 우리 안에 속죄의 피, 아들의 생명의 피가 흐릅니다.

인생의 살아가는 목적이 구원이 되고 말과 행동이 구원의 관점에서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 만이 영이고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두 언약

하갈을 통해 종을 낳은 육의 세계 - 땅의 언약으로 이스마엘을 낳았지만 받을 유업 없이 자기 길을 열고 육신대로 살다가 육신대로 죽은 자들입니다.

사라를 통해 아들을 낳은 영의 세계 하늘의 언약으로 약속의 씨인 이삭을 낳고 성령의 난 자의 세계가 열리고 아들과 계집종을 내어 쫓는 권세를 받습니다.

자기 임의대로 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함만을 받아 움직입니다.

우리는 육체가 먼저 왔기 때문에 새롭게 약속의 씨를 받았다 해도 육체의 경험을 앞세워 성령의 역사를 핍박하지만 아브라함의 씨를 받아 영의 세계를 가게 하십니다. 성령으로 난 자 이삭의 세계를 가도록 말씀에 순종하게 하십니다.

8

약속의 자녀에게 하늘의 영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육이 무너지면 그 안에 영적인 실체가 오게 됩니다. 마리아가 깨드린 옥합의 향기가 집안에 가득했던 것처럼 우리 육이 무너질 때 그리스만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내 소리 내 소견 내 몸을 말하지 않고 우리 심령가운데 예수 씨가 심겨져 아들의 영이 자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충만케 되기를 원합니다.

약속의 자녀는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담은 자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실상입니다.

자기를 포기하는 이긴 자되어 약속의 씨 말씀 따라 순종하며 약속의 땅 그리스도를 향해 전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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