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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예배 오은아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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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12:1-2절 개역한글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서 인간이 왜, 어떻게 범죄했으며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에 대한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탄식하며 자기 정체를 보게 되는 믿음의 수준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이 없는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삶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 대해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 영적예배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온전한 예배란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삶이 없는 믿음은 죽은 신앙입니다.

구원의 주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기를 사모하며 주님 뜻대로 살기를 사모하는 심령은 영혼이 소생된 사람입니다.

예배에 성공하면 삶도 성공하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가인처럼 예배를 드리고 마음에 분함이 가득해 형제를 미워하고 죽이는 자리에 들어가는 예배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에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하십니다. 제물을 죽여서 바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 전부를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생존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낙심할 것 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지 세상 앞에 서 있는지 말씀을 통해 분별해야 합니다. 말씀의 생명의 역사가 어떻게 내 인생을 주관하고 이끌어 가시는지를 알아야 어떤 상황이든 요동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의 교통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자기 실체를 보게 되어 나로서는 주님이 나를 지으시고 부르신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원하는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나를 살려내고 예수만 보이시더라의 세계로 들어감으로 거짓이 떠나고 귀신들리고 병든 자가 치유되며 삶이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1절에서는 구원받은 자의 삶이 어떻해야 하는지 예배에 올인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몸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영적예배를 드리는 삶입니다.

자기 스스로 옳은 자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늘 원망과 불평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당시 이스라엘의 원망,불평,행악하는 소리를 40년간 들어가면서도 포지하지 않으시고 이끌어내신 것은 예배 때문이었습니다.

노아에게 조롱속에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의 방주를 짓게 하신 것도 예배 때문이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 구원의 노래를 부르며 예배자리에 앉아서도 여전히 돈을 예배하고 음란을 예배하고 자기 영광을 예배하며 마음이 두 마음으로 갈라져 혼란한 영을 가지고 있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주의 뜻을 구하는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주의 뜻 열려지는 환경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소견의 길이 아닌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기 원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 예배를 통해 제물이 되어 완전히 죽어져 나에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아 나를 비우고 말씀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주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깨끗한 심령을 준비해 오라고 하십니다.

영의 몸의 행실을 죽이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으로 자기와 싸우며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세상에는 아담의 노선과 둘째아담 예수의 노선, 육체로 따라난 자와 하나님께로 난 자 두 길 외에는 없습니다. 어느 길에 설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삶이 없는 거짓 믿음에서 벗어나서 실재적인 믿음으로 생명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생명의 과정은 우리를 영화의 단계까지 이끄시고 성화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를 원하고 몸을 제물로 바쳐 오직 말씀 앞에 자기를 부인하고 말씀대로 살아내려는 중심의 제사가 있을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나왔고 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내는 은혜가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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